＜돈의문 박물관 마을＞

[김영희]

기자단 워크숍을 하다

2023년 6월 22일 목요일 정오

서대문 노인종합복지관 주최로 복지관 강화평 대리가 이끄는 시니어 기자단 중 19명이 참석, 돈의문의 박물관 마을에서 서대문구의 지원을 받아 워크숍을 개최했다.


☆돈의문 박물관 마을
서울의 근현대 모습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역사 문화공간으로, 세대를 아우르며 세대 간 소통의 소재를 제공하고 있다.

시민 누구나, 언제든 찾아와 서울 100년의 역사를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시간여행 명소이다.



☆ 마을 전시관

☆ 삼대 가옥 (시간 도서관)

전시와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 공간이자 학구열 넘치는 과외 • 하숙방이 밀집되어 있던 그 시절,

1960~ 80년대 과외 • 하숙의 모습을 재현한 공간.

시간 도서관 2층에 오르니 책을 보며 쉴수 있는 공간이 많다.

시간 도서관 2층에서 내려다 본 '마을마당'

위의 사진을 확대하면 자세히 볼 수 있다.

☆ 돈의문 역사관
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 돈의문 일대의 역사와 문화를 전시한 공간이다.

또한, 도시재생을 통해 돈의문박물관 마을로 재탄생한 새문안 동네의 과거 모습과

그곳 사람들의 기억을 다양한 전시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다.

☆ 돈의문 구락부
마을에 거주했던 미국인 테일러 이야기와 근대의 신문물을 접해볼 수 있고, 근대 사교장 구락부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오정애 기자가 보여줄 곳이 있다며 이곳으로 데리고 왔다.

오 기자가 시키는 대로 이곳에 준비되어 있는 재킷과 모자, 탬버린까지 손에 들고 무대에 선 필자.

놀 줄도 모르면서... ㅎ


자원봉사자가 음악도 틀어 보라며 권한다.

1층에 진열되어 있는 구두와 의상

2층의 풍경

더운 날씨에 자원봉사하는 봉사자를 위해

마을 안내소에 건의해서 바로 에어컨을 작동하게 해 드렸다.

그녀는 시원한 실내를 제공해 준 나한테

"최고"라며
엄지를 세워 고맙다는 표시를 해줬다.

'여기는 휴게공간입니다
한옥에서 쉬다 가세요'

우측에 한옥 대문 앞의 하얀 천에 쓰여있는 문구이다.

대문에 들어서자 마당에는 도라지꽃이...

방 안에서 편하게 누워서 쉬고 있는 모습.
와이파이와 전화기 충전이 가능하다.



☆ 한옥 체험관

1~ 6, 8, 체험 프로그램 시설
10, 11 휴게공간

각각 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한옥이 여러 개가 있다.

전통 장신구와 보자기는
1번 한옥에서 체험

한옥 2번에서는 실크스크린 체험.

한옥 3번에서는 손글씨를 배울 수 있다.

힐링 약선 (8인 정원)
목요일 10:30~ 17:30
체험비 18,000원

전통 한방차 만들기 (8세 이상)
약선 발효 꿀 사탕 만들기 (7세 이상)

한옥 8번에서는 양말목 공예 체험하는 곳.



☆ 추억의 음악다방
매주 토요일 오후 12~ 3시까지

저음의 멋진 목소리로 사연과 음악을 소개해 주는 돈의문 박물관 마을의 명물, 현역 DJ를 만날 수 있다고 한다.



☆ 서대문 시니어 기자들의 모습

점심은 냉면

"감사합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돈의문 박물관마을 가는 방법

02) 739- 6994

지하철 5호선 서대문 역 4번 출구에서 광화문 방향으로 가면 우측에 강북삼성병원

횡단보도를 건너자마자 아래 사진에서
빨강색 화살표가 있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한층 올라가면 된다.

또는, 바로 옆 계단을 이용한다.

서울 종로구 송월길 14-3
신문로 2가 7-22

화요일~ 일요일 10:00~ 19:00
직장인을 위한 공연 12:20~ 13:00


http://www.dmvillage.info/

위의 사이트로 들어가면 도움이 된다.
행사도 많고, 볼 것이 많아서 여러 번 방문해도 좋겠다.

입장료는 없다.


김영희 기자

[정재순]

세세한 설명 유익한 내용 수고하셨습니다 ~

[김영희]

감사합니다~

[김수환]

직접 방문해서 관람 할 때 보다 더 자세히 더 많이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영희]

감사합니다~

[오정애]

저는 이곳이 좋아 가끔씩 방문해보는
곳이에요. 만남의 장소로도여.
자세한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희]

프로그램도 다양하고 만남의 장소로 좋은 장소 인지도 이번에 알았습니다.
가끔 이용할 생각입니다^^

[캔디]

볼거리도 많고
쉴수있는 휴게공간도 있고 ~~
안갈 이유가 없네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김영희]

감사합니다^^
해외여행 다녀오신 후에 뵙겠습니다~

[littleangel]

어머나,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답니다^^
김기자님 덕분에 좋은 곳을 하나 더 알게되었습니다.
더운 날 고생하셨습니당~~

[김영희]

더위에 무고하시지요~
세월이 비켜가시는지 남편께서는 언제 뵈어도 모습이 그대로 십니다^^
두 분 젊음의 비결은?

[littleangel]

[김영희]

은숙 샘 남편은 나의 이상형.
사람이 주제를 알아야지~
감히...ㅎ

[이원옥]

정말 엄지척 입니다
사진도 아주 잘 찍고요
적극적인생 글이 활기차고 좋아요
덕분에 힐링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김영희]

이원옥 기자님~
그날 선약이 있어서, 함께 체험하자는 말씀 들어 드리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제게 주신 선물도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봬요~

[이원옥]

김영희 기자님 항상 웃는 얼굴 배우고 싶어요 . 조그만선물도 감사하다 하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다음엔 더 좋은 것을 준비하겠습니다

[김영희]

아이고~ 아닙니다~
마음 써 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꽃순이 황화자]

저는 참석했어도 건성건성 보아 부끄러운 마음도 드네요.
꼼꼼하게 잘 관찰하시고 정확하게 잘 쓰셨네요. 그리고
알림 봉사자 더위에 고생하시는데 에어컨 틀어 드리라고 배려하시는 마음도 참 아름답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영희]

좋게만 봐주시는 황기자님, 감사합니다^^

[정경학]

감히 댓글 달아요
워크숍데뷰 갓新入
입니다.
기사를 읽는내내 박물관 마을에 와 있는듯 느낌이었 어요...특히나
쉼터 wifi 이용시간 비용까지
구석구석 물샐틈 없는 빗장 구성에 프로의 향기 듬푹 받았어요
앞으로 선배님 글을 보면서 많은 배움 갖도록 하겠습니다.
멋진글 감사합니다.

[김영희]

너무 과찬을 해 주시니 저의 실체를 아시면...
아무튼, 반갑습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병숙]

모처럼 나간 나들이인데 상세하게 휴대폰에 담으시느라 조금도 즐길 시간은 없었겠어요.
앉아서 보는 저같은 사람은 좋은데 고생 하셨습니다. 김영희 기자님은 무슨 일이든
읽는 이들의 마음까지 헤아리는 게 글 속에 다 보입니다.

[김영희]

아이고~
그렇지도 못한데 그리 말씀해 주시니 듣기에 민망합니다ㅠ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강화평 대리]

글 잘봤습니다~!

[김영희]

선생님 감사합니다~
더위에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 지키세요^^

[박영자]

와아! 사진도 잘 찍으시고 자세한 안내 글 좋아요

[김영희]

감사합니다~

[은유(이영옥)]

어디서나 즐기는 듯 보이는 김기자의 템버린 든 모습에
역쉬나 아직 젊은가???
자세히도 잘 찍고 써서 열정을 응원합니다~^^

[김영희]

함께 못해서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