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 안녕하테오~~~~🤗🤗🤗🤗
오늘 저희가 첫 미국 투어를 마치고,
입국했어요~~ 너무 소중했던 기억들이라
오늘은 공카 느낌보다는 미국 투어를 마무리하는
일기 느낌으로 써보려고 해요~~🥰🥰
조금 길 수도 있겠지만, 테오의 일기장
하나하나 잘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시작!!💌💌💌💌
*미국 투어 일기장(뉴욕)*
️안 취해 remix 활동을 끝으로 미니앨범 4집에
활동은 끝이 났다.
그 후, 우리는 쉴 시간 없이 바로 미국 투어 무대 준비를 했다.
준비하면서, 정말 우리가 거의 2년 반 만에 드디어 해외 BB를 만나러 간다는 생각에
좋긴 했지만,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일이라
그렇게 크게 다가오진 않은채 열심히 준비했다.
6/9일 우리는 인천공항으로 향해 뉴욕으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했다.
비행기를 많이 타보지 않은 탓에 하늘을 날아오를 때, 귀가 막히는 느낌은 여전히 생소했다.
장작 13시간이라는 시간을 나는 동안 준비해왔던 넷플릭스 영화를 틀지도 못한 채 작업 중인 곡들을 계속 틀어놓고 잠을 잤다.
13시간 동안 앉아 있는 건 정말 쉽지 않았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분들도 뒤에 오셔서 기지개나 스트레칭을 하고 가시는 걸 보고, 나도 뒤로가서 스트레칭을 하고 다시 좌석에 앉았다.
그렇게 뉴욕에 도착하고, 많은 외국인들이 공항에 있는 걸 보면서 정말 여기가 미국이구나 라는 걸 느꼈다.
️그렇게 우리는 이번 첫 미국 투어를 함께 해주실 Studio pav 직원분들을 만나서 같이 버스에 탑승해서 코리아타운으로 향했다.
뉴욕 코리아타운에서 먹는 한식은 진짜 그냥 우리나라의 맛이랑 똑같아서 좀 놀랐다!!
김치 역시 맛있었다!!
그렇게, 밥을 먹고 숙소로 향했다!
가는 길에 보이는 미국의 풍경들은 가만히
노래를 틀어놓고, 감성에 빠지기 딱인 풍경들이었다. 훤히 트여있는 잔디들과 가까이 있는듯한
구름은 내 마음을 너무 편하게 만들어줬다.
사) 숙소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조금 쉬다가
다시 저녁을 먹으러 갔다!
다른 한식집을 갔는데, 사실 배가 많이 고프지 않아서 멤버들과 조금씩 나눠 먹었다!!
그러고 나서 Hamilton park를 갔다.
건너편에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쌍둥이 빌딩이 훤히 보이고, 살짝 노을 진 하늘의 풍경, 선선한 바람에 여기가 천국인가 라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행복했다. 그리고나서 저녁이 되었고, 우리는 브레이브걸스 선배님과 함께한 한복 디지털 패션쇼가 나왔던 타임스퀘어로 향했다.
가면서 잠시 타임스퀘어를 검색해서 알아봤는데,
옛날부터 길거리 공연과 연극이 중심인 곳이었다.
사람이 정말정말 많았다.
수많은 전광판들이 있었고, 사진을 찍고, 많은 길거리 공연을 눈에 담았다.
그렇게 첫 뉴욕의 하루를 마무리하고, 다음날이 밝았다. 나의 룸메이트 준서와 조식을 먹고, 희찬이와 헬스를 했다.
미국에서 먹는 조식은 빵들이 정말 많았고, 소시지가 좀 많이 짰다…. 밥을 찾게 되는 그런..
그래도 스크램블 에그로 달래면서 좋은 조식을 한 것 같다.
랑) 그렇게 아침을 맞이하고 어느덧 점심시간이 되어서 다 같이 차를 타고, 엄청 유명하다는 쉑쉑버거를 먹으러 향했다.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는 쉑쉑버거였지만, 그렇게 찾아 먹는 스타일은 아니라
한 번도 먹어보진 않았지만, 미국에서 먹는 첫 쉑쉑버거는 기대가 되었다.
메뉴가 나올 때까지 밖에서 많은 배경들로 사진을 찍었다. 그토록 미국에 가면 꼭 찍고 싶었던 신호등 사진도 멤버들과 찍어서 행복했다.
그리고 나온 쉑쉑버거!!
정말 맛있었다. 감자튀김에 쉐이크를 찍어 먹기도 하고, 칼로리 폭탄이지만 첫 미국 투어를 기념으로 나에게 관대한 마음을 품었다.
그리고, 소화를 시킬 겸 주변 옷 가게도 들러보기도 하고, 패셔니스타 강아지와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미국분들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모르는 사람이 다가와도 거리낌 없이 인사를 하고 얘기를 해줘서
나도 눈만 마주치면 hi를 건네곤 했다!!
해) 그렇게 우리가 온 진짜 목적인!!
뉴욕 공연을 하러 공연장에 도착했다!
앞에서 대기 중이던 해외 BB를 처음 마주쳤을 때,
느낌이 정말 이상했다. 이렇게나 많은 BB 분들이 계실 거라곤 생각을 못 하기도 했고, 우리가 나올 때,반응이 정말 좋았기 때문이다.
❤️ 아무튼, 들뜨는 마음을 가라앉힌 채 공연장에 들어가서 리허설을 마쳤다.
미국에 오기 전에 공연장의 크기가 다 다르고,
작을 수도 있다고 해서 미리 왜 만나 국악 버전에 다른 기술을 배우고 왔는데, 오늘 그 기술을 쓸 생각에 좀 자신이 없어서 리허설이 끝난 후에도 계속 연습했다.
그렇게 시간이 되어서 우리는 공연을 하기 전에
팬 사인회와 단체 사진을 진행했다.
거의 200분 가까이 되는 해외 BB 분들에게 인사를 하며 좋은 느낌으로 공연을 할 수 있을 것만 같았다. 정말 많은 BB 분들이 팬 사인회를 하면서
비즈팔찌와 편지를 주셨다.
우리를 위해 하나하나 이렇게 다 정성스럽게 준비해 주셔서 공연하기도 전에 감동으로 벅차올랐다. 그렇게, 공연 시간이 되어서 미안해 엄마로 첫 시작을 울렸다.
반응은 정말 좋았고, 우리는 그 반응에 맞춰 더욱더 공연장 안에 열기를 높였다.
그렇게 앵콜 무대까지 성공적으로 마치고,
예전에 찍어두었던 pick a pose로 팬분들과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었다.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모든 것이 좋았고, 공연을 마친 우리는 버스에서 그대로 기절을 했다….
그렇게 첫 뉴욕 공연을 마무리 했다.
자, 그럼 이쯤에서~~~~
*테오의 day day*
하루마다 한 지역의 느낀 점을 일기장 형식으로
담으려고 해요 ㅎ
너무나 소중했던 기억들이기에~~
그래서 오늘의 추천곡도 그 기억을 토대로
추천해 드리려구요~~
뉴욕에 가자마자 듣고, 불렀던 노래입니다.
오늘의 추천곡은 Alicia keys의
Empire state of Mind입니다!!
오늘은 하루를 일찍 마무리하려고 해요~~ ㅎ
내일부터 우리나라 시간에 맞춰 열살 해야지 ㅎ
오늘 하루도 나의 행복이 되어줘서 고마워~~
사랑해 변함없이~~~~ 잘 자 내 사랑~~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6.21 22:3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6.21 22:4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6.21 22:3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6.21 22:3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6.21 22:31
첫댓글 잘자아~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6.21 22:3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6.21 22:3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6.21 22:3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6.21 22:3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6.21 22:3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6.21 22:3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6.21 22:32
첫 투어 축하해!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6.21 22:3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6.21 22:3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6.21 22:3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6.21 22:3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6.21 22:3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6.21 22:3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6.21 22:4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6.21 22:4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6.21 22:5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6.21 22:5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6.21 23:0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6.21 23:0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6.21 23:2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6.21 23:55
수고많았어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6.22 00:2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6.22 00:2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6.22 00:2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6.22 01:3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6.22 01:3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6.22 03:1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6.22 03:2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6.22 03:2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6.22 03:2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6.22 04:5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6.22 10:0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6.22 10:1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6.22 10:0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6.22 10:4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6.22 10:5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6.22 10:5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6.22 15:5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6.22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