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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휘석1 : 2007.12.25
1, 엄마의 참견
오늘 나의 사촌동생 수지의 돌잔치여서 옷을 간지런히 입고가려고 했다.
그래서 나는 모든 옷을 검정색으로 맞추어서 입었다.
그런데 엄마가 '어디 초상집 가냐? 갈아입어 추운데 무슨 여름바지야 '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나는 '추운 거는 그냥 내복 입으면 되니까 되고 그냥 옷은 아무거나 입어도 상관없잖아요'하고 말했다.
그래도 엄마는 갈아입으라고 하셨다.
그래서 나는 짜증나는 마음을 잡고 갈아입었다. 참 잘한 것 같다.
** 그래 돌잔치집이니 간소하게 입지 않아도 되지? 경계라고 알아차리고 엄마말씀 잘 들었으니 그 순간 효를 잘했구나!**
작성자 : 황주연 : 2007.12.25
1 제목:공부
이제 겨울방학이여서 이번에는 못하는 영어나 수학의 점수를 올리자고 엄마와 함께 공부를 시작하는데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나중에는 힘들고 하기 싫고 문제가 복잡하고 짜증이 들었다.
그래서 공부는 하기가 정말 싫었다,
하지만 나는 공부를 안 하려다가 생각을 했다.
공부는 내가 좋아지라고 하는 것이잖아 그리고 나를 위해서 엄마가 애써 도와주시고 있다고 생각을 하니 짜증나는 마음이 사라졌다 그리고 열심이 공부를 해야겠다.
** 하기 싫은 마음을 잘 잡았구나!
그러니 나를 위해 하는 것이다 싶으니 짜증도 사라지지?
그렇게 마음을 보고 다시 생각하면 항상 싫은 마음도 돌리게 되고 원망의 마음도 돌리게 되고 그러지?
잘 대조했구나!**
작성자 : 황주연 : 2007.12.26
2. 제목:현오네
현오네를 가고 싶은데 엄마는 보내주시지를 않는다.
방학동안 공부만 하라는 것 같다.
아무리 공부만한다고 해도 그렇지 놀러도 가야되지 않나? 현오가 놀러오라고 해서 나는 현오한테 놀러간다고 그랬다.
하지만 엄마는 놀러가지 말라고 하신다.
짜증이 난다. 방학에 공부만하는 것은 안 좋다. 하지만 엄마는 공부를 열심이 하라고 그러는 것이니깐 엄마에게 현오네 언제 한번 가도 되냐고 부탁을 드려야겠다.
방학은 길으니 부탁을 드리면 어쩌면 부탁을 들어주실 수도 있을 거야 라고 생각을 해보니 기쁜 마음이 들었다.
** 그래 지금은 열심히 공부를 하고 다음에 부탁을 드려 봐라
아마도 열심히 하는 주연이를 보면서 잘하겠다 싶어서 보내 주실거야 **
작성자 : 이수환 : 2007.12.26
1, 컴퓨터...
방학을 하기 전에 컴퓨터가 좋지 않아 부모님께 컴퓨터이야기를 해서 부모님이 컴퓨터를 보냈다고 하셨다.
그리고 졸업식날에 엄마가 컴퓨터 이야기를 하셨는데 중요한 자료가 만이 터지고 고장이 심하게 나서 고치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다.
난 솔직히 새 컴퓨터가 새로 오는 것을 상상을 했는데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컴퓨터가 없는 동안에는 담배 냄새가 나는 피시방에 가야하고 또한 이렇게 마음일기도 못 올려서 아빠 따라서 보험회사의 컴퓨터로 쓰고 있는 중이다..
솔직히 짜증이 났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기에 경계를 잡고 넘어갔더니 엄마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주신다고 해서 좀 기다리라고 말씀하셔서 기분이 좀 나아졌다.
** 그렇구나 수환이가 아빠회사의 컴을 이용해서 일기를 올렸구나!
그래도 다행이다
크리스마스 선물이니 이니 들어왔을 테니...
새 컴으로 열심히 숙제도 하고 공부도 하고 아주 유용하게 활용하여라 **
2. 관악캠프
올해는 난 학교에 전학을 와서 관악을 못했다.
그래서 내년에는 부모님과 관악을 하기로 약속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졸업식에 음악선생님이신 서기석 선생님께서 악기를 무얼로 할 꺼냐고 내게 물으셨다.
난 솔직히 플룻이 하고 싶었는데 풀룻을 연주하는 친구나 선배들에게 물어보니 처음에는 제일 불기 힘들 악기가 플룻이라고 해서 하지 않으려고 했다..
대답이 없는 나를 보신 선생님께선 졸업식이 끝나고 말해달라고 했다.
난 솔직히 불고 싶은 악기가 없는데 걱정이었다.
부모님과 약속도 했는데..
그러다 졸업식이 끝나고 서기석 선생님께서 클라리넷을 추천해 주셨다..
어차피 클라리넷도 불어보고 싶었고 엄마가 난 입이 나왔다고 하셔서 클라리넷을 하기로 했는데 방학 때 관악캠프에 오라는 것이다..
관심도 없고 음악에는 흥미도 없는데.. 그러자 전화로 선생님께서 내년에 같이 신입생들과 같이하면 쪽팔리니까 한번 같이 쉬면서 놀고 악기를 분다고
할 수 없이 가기로 했는데..
영 내키지 않는다..
하지만 경계를 잡고 나도 한번 악기를 불어보자 하는 맘에서 간다고 하니 기분이 좋아졌다.
** 그래 내키지 않지만 정했으니 열심히 해서 잘 불도록 하여라 **
작성자 : 김현오 : 2007.12.26
3.친구
난 방학을 한 후 처음으로 오늘 우리 동네에 있는 고인돌에 농구를 하러 운동을 하러 갔다.
근데 나 혼자 농구를 하니 정말 심심했다. 그래서 난 농구를 그만두고 집으로 와서 친구들이랑 놀라고 했는데 그때 시간은 오전11시..-_- 우리 친구들은 학교에 있을 시간이었다.(아직 방학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근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나는 친구 전화번호도 잘 모르고 있다...
그럼 이번 겨울방학은 외롭게 보내야겠다고 생각을 하니..으아..경계다!!
나는 마음의 브레이크를 밟고 "인터넷 싸이로 친구들과 많이 대화나 쪽지를 날려서 자주 만나서 놀면 되지"라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이번겨울방학은 친구들과 재미있게 잘 놀며 지냈으면 좋겠다.
** 잘 몰기도 하지만 긴 방학이니 계획도 잘 짜서 공부도 해야 할 거야 **
작성자 : 최우석 : 2007.12.26
2.
오늘 아침에 부모님 다 일들 가시고 나 혼자 놀다가 보니 점심때가 다 되어 있었다.
점심을 먹어야 했다.
하지만 배고프지도 않았다.
그래서 점심을 먹지 않기로 했다.
그런데 갑자기 배가고파서 자장면을 시켰다.
그때 아빠가 전화를 하셨다. 점심을 먹었는지 확인하시려고 그리고 엄마에게도 전화가 왔다.
역시 점심문제였다.
그때 짜증이 났지만 부모님이 날 걱정해 주시는구나!라고 생각했다.
** 그렇지! 혼자 있는 아들이 점심을 챙겨 멋었나 싶어 걱정이 되어 전화를 하신 거지?
부모님 마음을 잘 헤아렸구나!**
작성자 : 박미경 : 2007.12.26
1. 제목:동생..
둘째가 막내한테 뭐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거도 아주 싸가지 없고 요놈 오늘 죽어다하는 목소리로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둘째한테 그만 하라고 했다.
그랬더니 둘째가 조금만 말투로 씨발..어쩌라고..등등 욕을 하는 것이다.
경계다!!!
나는 단지 둘째가 막내한테 뭐라고 하니까 그냥 그만하라고 한 건데 나한테 욕을 하니깐 화가 났다.
하지만 나는 마음에 브레이크를 밞고 잠시동안 생각해 보았다.
둘째도 무엇인가 화가나 있는데 막내가 건드리니간 막내한테 화풀이를 하는 거라고 생각했다.
** 미경이가 잘 헤아렸구나!
그래 뭔가 화가 나서 막내에게 그럴텐데 미경이가 그만 하라고 하니 그렇게 대든 것이지? 그러헥 이해가 되니 내버려 두고 바라 볼수 있어지지? **
2. 제목:잠을 자다가....
잠을 잘 준비를 하고 이불을 피고 누었다.
조금 수다을 떨다가 잠이 들었다.
그런데 새벽에 누구가가 나를 치는 것이다.
경계다!!
잠을 잘 자고 있었는데 누가 나를 때리니까 짜증이 났다.
나를 때린 사람을 때리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그 마음을 없게하고 그 사람도 모르고 때리 거라고 생각하고 다시 자다.
** 잘 대조가 되었구나!
그래 모르고 그런 것이지? 그렇게 이해가 되니 그냥 잘수 있어지지?**
작성자 : 박미경 : 2007.12.27
제목:사이다..
오늘 점심으로 케익을 먹었다,..
엄마가 케익 먹으면 목이 마르니깐 우유를 먹으라고 했다.
그런데 우유가 없어 콜라와 사이다를 먹게 되었다.
그런데 사이다가 조금 남은 것이다.
그런데 나도 사이다를 먹고 싶고 둘째도 사이다를 먹겠다고 하는 것이다.
정말 경계다!!
나도 사이다를 먹고 싶은데 둘째가 먹겠다고 하니깐 짜증이 났다..
하지만 나는 마음에 브레이크를 밞고 지금 동생이 무지 먹고 싶구나! 생각하고 동생한테 다 먹으라고 했다.
** 마음의 브레이크 밟으니 동생에게 양보가 되지?
미경이가 점점 철이 들고 어른이 되어 가구나!**
작성자 : 최한슬 : 2007.12.26
1.동생
오늘은 오래만에 이모가 놀러 오셧다.
그래서 우리가족은 다함께 옛날 토정이라는 곳으로 밥을 먹으러 갔다
그런데 민기와 석하가 고기가 나오는 대로
다 자기 그릇에 가져갔다.
경계였다. 나도 좋아하는 고기 인데
그래서 뭐라고 할려고 했지만 동생이고 많이 배가 고플 거야 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갔다
그리고 나 전달을 할려고 했는데
민기와 석하가 그릇에 있던 고기를 다 불판에 담았다
모 아버지께서 시켜서 이니까 ;;;
그리고 맛있게 먹었다 ^^
즐거운 하루였다
** 한슬이가 상대를 잘 헤아렸구나!
그러니 그냥 넘어가지지?
마음을 보고 원래 맘을 챙겨서 나도 먹자고 전달하면 되지? **
작성자 : 성한규 : 2007.12.26
1 ## 산 오르기
크리스마스 때 우리가족은 처음 가보는 산을 올라갔다.
처음엔 길이 좋아서 쉬웠는데 갈수록 길이 안 좋아서 힘들어 졌다.
쉬고 싶었지만 난 참고 갔다.
다 오고 나서 또 다시 그 길을 가야 한다는 생각이..정말 깜깜하다..
난 힘들고 그래서 자꾸 쉬었다.
그러자 아빠가 " 쉬면 더 힘들어져.. 갈려면 그냥 가야지" 이러신다.
난 다 왔겠지 하는 생각에 난 쉬지 않고 갔다..
' 지리산도 갔는데.. 이쯤은' 이라는 생각이 든다.
** 힘들다고 쉬면 더 힘들어지는 거야
그 말씀을 듣고 지리산도 갔는데 이것쯤이야 라는 생각이 되었구나!
그런 마음으로 가면 힘들어도 가지게 되어지지? **
작성자 : 안중민 : 2007.12.26
1. 아기
오늘 아버지의 아는 분이 집에 놀러오셨다. 그런데 어린 아기도 같이 왔다.
걸을 수 있는 나이라고 한다.
그런데 그 아기 너무 시끄럽고 장난이 심하고 먹을 것을 흘리고 난리치고 운다.
그래서 나는 짜증이 났다.
그 때 나는 얼른 경계다. 라고 생각하고 나는 그 어린 아기를 이해했다.
아직 어리니까 먹을 것을 흘리고 그러겠지 그리고 우는 건 아직 말을 못해서 그럴 수 도 있잖아 라고 인정하니 짜증나는 마음이 사라졌다.
**그렇지 아직 어리니까 욹시도 하고 흘리기도 하는 것이지?
그렇게 인정하니 짜증난 내 마음이 사라지지? **
2. 명상
3, 오늘은 입 명상을 했다.
나는 원래 훌륭한 사람 너도 원래 훌륭한 사람 나는 원래 훌륭 한사람 우리 모두 훌륭한 사람이라고 입 명상을 5분만 해야지 하고 15분 정도 했다.
처음 명상을 할 때에는 역시 집중이 잘되지 않았다. 그래서 마음을 챙기고 하니 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원래속도 빠르게 느리게 작게 크게 등을 하니 아주 작게 하니 마음으로 나는 원래 훌륭한 사람이라고 마음속으로 하게 되고 빠르게 하니 마음이 급해지고 느리게 하니까 마음이 다른 데로 가려고 하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는 원래 훌륭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인정하게 해주는 명상을 또 해서 좋았던 것 같다.
** 중민이가 입명상을 챙겨서 해 보았구나!
5분만 해야지 했는데 15분이나 했구나!
아마 변화를 주면서 해 보니 시간이 흘러 갔겠구나!
다 해보면서 느껴도 보고 또 내가 훌륭한 사람이라는 인정이 되어졌다면 잘 챙긴 거싱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