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구안와사 2주에서 3주사이에 80프로 치료되고 그후 차츰 차츰 좋아져서 지금은 90프로 이상 좋아졌으나 치료대상입니다.휫파람되고 풍선도 불어지고 눈도 바릅니다. 그런데 콧가에 죽타고 내려오는 그안면신경의 끝부부분인 얼굴 가운데 부분이 아직 다살아나지 않아 (가끔) 당기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합니다. 의사선생님은 이제 조금만더 치료하면 된다고하셨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제고민은 제가 발병7주차에 너무나 안낫고 갑갑하여 성상신경절주사를 한7.8회 맞았어요 첫주는 3번 맞고 하루쉬고 또 2번 맞고 그다음은 이틀에 한번씩 3번인가 2번정도요 .그런데 그때 한의사선생님께는 말못하고 몰래했었어요 침은 날마다 맞았고요.혼날까 봐서요 그후 그주사가 와사회복에 안좋다는 말을 듣고 맘이 안편합니다.지금 하루하루 좋아 지고 있고 거의 완치 단계지만 그로 인해 이렇게 오래 가고 오래감으로서 휴유증에 노출될 위험에 빠졌나 하고요.침은 거의 날마다 맞다가 너무 많이 맞으면 안좋다고해서 이틀간격으로 줄여서 맞고있습니다.한약은 발병하고 위탈났을때 3주 빼고 하루도 안빼고 복용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제 질문과 고민의 요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성상신경절주사가 와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그것을 맞아서 완치할 사람이 완치를 못하기도 하는지 한의학쪽에서는이주사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2.제가 지금 날마다 침을 맞을수 있는 여건이 되는데 너무 많이 맞으면 오히려 손해라고 해서 이틀에 1회꼴로 줄였습니다. (2주전부터) 지금도 날마다 맞으면 더좋은지 아니면 간격을 좀 두고 맞는것이 더 좋은지 궁금합니다.참고로 전2008.11.15 발병했고 지금 5월15일이면 6개월이 됩니다.
3.그런데 침횟수가 줄면서 눈꺼풀에 힘이 빠지는듯 하여 다시 날마다 맞고 있습니다.(웃을때 쌍꺼풀이 건강한쪽은 말려 올라가는데 눈이 회복되면서 오히려 안올라가는 경향이 있는것같아서요)여기선생님은운동법가르쳐주시고 이제 조금만치료하면 괞찮아지니 괞챃을것이라고 하셨지만 제가 의사선생님 몰래 한짓이 있어서 고민입니다.
좀 긴글 입니다.수고스럽지만 선생님께서 보시는대로 답글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 여긴 늘 조용히 정체되어 잇는듯합니다.전문성은잇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