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님 강의 2013년 6월 22일 六親과 五行의 進路
예문 1
甲己戊丙 男 癸 투자자
戌未戌午 巳年
중국에서 사업하는 사람입니다.
癸巳年에 戊癸合은 아는 사람에게 투자를 하지만 돈이 안 될 것임을 의미한다.
오행은 土와 水관계로 土克水가 되기 때문 입니다.
육친상 戊癸合이라고 해서 오행도 합이냐면 그렇지 않고 土와 水일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재와 인성합으로 戊癸合이되어도 마찬가지가 됩니다.
육친적으로 戊癸合은 겁재와 편재의 합이라서 아는 사람에 투자를 했다는 것입니다.
육친은 항상 사람이라는 게 들어감을 의미합니다.
육친적으로 합이라는 것은 계약을 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오행적으로 충은 돈이 벌리지 않지만 인간관계상 친한 사람에게 돈을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겁재와 편재의 합은 친한 사람에게 돈을 주었지만 이득이 안 되는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관인합과 식재합은 오행의 생도 되고 육친이 합도 들은 것이어서 돈이 벌리는 것입니다.
재인합은 오행은 부딪치면서 육친 합이 든 것이라서 인간관계로 돈을 잃어버린다는 것입니다.
(재인 합운에 돈을 잃어 버려도 괜찮을 때는 부모가 자식에게 유학자금을 주는 것입니다.)
학생이 유학을 가는데 재성과 인성이 합이 들면 인간관계상 친한 사람의 후원자금을 받아 유학 공부하러 가는 것이지 사업하러 가는 것이 아니므로 설혹 그 돈으로 사업을 한다 해도 돈이 안 됨을 의미합니다.
甲午年에 甲木이 戊土를 충하고 합이 안 되면 계약을 안 합니다.
合이 되어야 여럿이 뭉치는 것이지, 沖 맞으면 여럿이 뭉치기 힘듭니다.
甲木정관이 와서 겁재인 戊土를 퉁 치면 동업을 안 하고 단독사업을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정관이 겁재를 보면 원래 혼자 하는 것이지 동업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돈 투자도 안하지만 동업도 안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행이 木克土로 충 맞으면 돈이 안 벌림을 의미합니다.
이것을 보고 동업도 안하지만 이것을 통해서 돈 버는 일도 안할 것을 의미합니다.
겁재와 편재의 합은 계약을 맺어서 일도 추진하겠지만 오행은 土克水입니다.
육친적으로 겁재와 편재의 합은 군겁쟁재가 되고 오행으로는 재탈나서 돈을 잃어버린다는 것입니다.
육친과 오행을 나누지는 않지만 나눈다면 육친이 합든 것은 못 막고 오행합은 막기도 합니다.
이사람 처럼 戊癸合으로 육친이 합이 들면 배우자가 막으려고 해도 막을 수 없으나 앞으로 甲午年이 되는 6개월만 참으면 아는 지인과 투자 동업제의를 거절하게 될 테니 기다리라고 해야 합니다.
육친합은 인간관계상 합이고 오행합은 물질적 합이다.(네 돈, 내 돈 섞어서 공동사업이나 부동산 장만 등)
사업이나 부동산 공동명의의 주체자도 사람이기에 육친과 오행이 합을 했다는 것은 사람과 사람의 돈을 섞어서 공동명의로 부동산이나 사업을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육친합과 오행합이 같이 갈 수 밖에 없는데 육친인 인간이 가진 물질은 오행이기 때문입니다.
역학적으로 올바르게 돈을 버는게 먼저인가 불법사업에 손을 대서라도 돈을 버는게 먼저이냐 할 때 불법사업을 하면 7-80%는 거의 당하게 되어 있어서 불법은 돈 버는게 아니고 손해 보게 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불법과 돈을 버는 것은 같이 가지 않습니다.
불법사업자는 혼자서 하지 않고 ①사장이 있고, ②기획설계자와, ⓷모집책임자가 있고 그 다음에 ④투자자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불법사업의 투자자는 현지에 대한 정보가 없거나 어두운 사람을 끌어 들이며 현지에 있는 사람을 끌어들이지 않는 게 특징입니다.
보통 사장. 기획. 모집책만이 이득이 있고 투자자는 모두 뜯긴다고 보면 됩니다.
사장하고 기획하는 사람은 현지에서 거주를 하며 모집책은 제 삼국에 다니면서 투자자를 끌어 들입니다.
이 사람들의 사업은 2-3월에 시작 안하고 가을쯤에 하며 기간은 일년으로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확인을 하는 것은 재와 관이 하는 것입니다. (와이프. 돈. 집을 자꾸 확인 하는 것입니다.)
정관은 배우자가 삼시 세때 옆에 있는 것을 의미하지만 편관이 약하면 확인을 했다 말았다 합니다.
무재가 나쁜 것은 본인마저도 확인이 여의치 않은 먼 곳에 투자를 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정재와 정관이 은행원들이 많은데 정관이나 관이 튼튼한 사람들이 사장을 하면 직원을 감시를 합니다.
무재는 투자한 돈이 어디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감시를 하지 못하여 외지 사람에게 사기를 잘 당합니다.
관은 사람을 쳐다보고 있는 것이며 재는 자기의 소유물을 쳐다보고 있는 것입니다.
☞재하고 관이 튼튼해야 확인을 합니다.
- 정재는 사람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돈을 관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 정관은 돈을 관리하는 사람을 쳐다보기에 직원 관리하는데 일등입니다.
무재인 사람들이 사업을 하기에는 불편하게 태어난 것이고, 재다신약인 사람들은 사업하기에 편리하게 태어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무재에 인다는 땅을 사도 시골에 있는 땅이나 확인하기 힘든 곳에 땅을 사놓습니다.
이유는 무재라서 가서 지켜보지 못하는데 인다 라서 뭔가 계약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무재가 되면 직접사업을 못하고 투자를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4층 건물주인이 재인합들면 1-3층은 세를 주고 4층에서 주인이 사는 것은 재성인성 합이 든 경우가 많다.
남자재격이 집에 가면 군림을 합니다. (처와 자식도 재산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무재에 인성이 크면 지방에 땅 사놓고 사는 곳은 수시로 확인하기 힘든 도시에서 살 것이다.
재성이 튼튼하면 투자한 곳에 매일 같이 와서 확인을 하기에 사기 치기 쉽지 않습니다.
무재인 이 사람은 중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데 배우자는 한국에서 돌아다니며 밥도 안 해주고 있습니다.
ex)
○甲丙己
○寅寅酉
이 사람은 재관이 사주에 있습니다.
1. 정재라는 것은 내 소유물을 확인 하는 것이다.
2. 정관이라는 것은 내 소유물을 쓰고 있는 자를 확인한다.
재성은 터나 땅을 의미하며 공간지배력을 말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재관이 약한 사람은 속여 먹기가 쉬운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
○丙丁壬
○辰未寅
이렇게 재관이 약하면 사람에게 돈 을 주면 그것이 잘 굴러가고 있는지 확인을 못하기에 돈 떼어먹기가 쉬운 것이고 한편으로는 사기 당하기 쉬운 것 입니다.
壬水는 편관칠살이기 때문에 사업체가 최고점으로 크게 되면 본인이 유지 안하고 남이 보기에 멋지게 자식이나 누군가에게 넘기고 놓아 버릴 것이다.
회사가 위태롭거나 힘든 시기가 닥치면 칠살 들은 끝까지 버텨 내려고 합니다.
망가진 회사나 고전중인 곳에는 특공대라 할 수 있는 칠살을 보내서 처리하게 만듭니다.
(무관.정관.편관을 보내면 안됩니다.)
- 회사가 잘되고 호황인 곳에 칠살을 투입 시키면 견뎌내지 못합니다.
망가진 부서에 발령 내려면 칠살 찾아서 보내면 열심히 잘 할 것입니다.
- 정관을 고전하는 곳에 보내면 가지 않습니다.
- 무관을 보내게 되면 몸만 가있고 마음은 다른 데 가있어서 자리를 지키고 있지 않습니다.
관이 있는데 丁壬合으로 관이 합되어서 약하지만 관은 관이기에 내가 관리하는 그 사람만 쳐다보고 있는 것으로서 이 직원이 돈을 어디에 얼마만큼을 사용했는지 확인은 못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재에 관은 잘 못 되고 나면 항상 나는 너를 믿었는데 하면서 나중에 한탄을 합니다.
재성만 있고 관이 없으면 사람을 안 믿고 돈을 믿기에 직접 내 것을 지켜보는 것입니다.
무재에 관은 사상누각 처럼 지반이 약한 곳에 건물을 지은 것과 같습니다.
◉재관이 튼튼하려면 조건이 필요합니다.
첫째 : 일간이 튼튼해야 합니다.
일간이 신약하면 재관이 원국에 있어도 관리하지 못합니다.
재관이 있는데 일간이 신약하면 허수아비처럼 눈 뜬 봉사와 같은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무재가 되면 객지사람에게 사기를 잘 당하는데 게을러서도 아니고 잘 믿어서도 아니고 팔자 때문
일 듯 합니다. 무재인 사람은 같은 지역 사람에게 사기 안당하고 타지 사람에게 사기를 당합니다.
무재인 사람이 지방에 땅 사놓은 것이 잘 못되어서 망해먹는 것은 아닙니다.
공무원들이 지역관리도 하고 사람관리도 하지만 그 안에서 세금도 새고 돈이 없어지는 것은 일간이 신약해서 재관을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일간이 신약하면 돈이 새는 것을 막지 못합니다.
일간이 신약하지 않고 재관이 다 있으면 철저하여서 사람과 돈을 모두 관리합니다.
사업자가 재와관이 튼튼하면 모든 것을 관리하려 해서 직원들이 피 마른다.
재도 관도 없이 인비만 있으면 제일 속 편하다. (직원이 사장보고 언니 동생 하는 것은 재관이 약해서다.)
재가 있는 사람들은 손에 물건을 쥐고 있어야 행복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건록이나 월겁은 용신이 정관이라서 이 두부류는 사람을 잘 믿지 않아서 단독 사업을 합니다.
정재에 무관이나 편재에 무관도 마찬가지로 단독 사업을 합니다.
이 세종류의 사람에게는 사람을 잘 안 믿기에 돈 꾸어다가 뭐할 생각을 하면 안 됩니다.
사장이 무관에 재다하면 일 시켜 놓고 휙 가버리지 않고 수시로 확인을 하며 일을 하는 사람과 같은 기술이 있어서 작업도 같이 하고 작업 내용도 잘 알기 때문에 속일 수 있는 상황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재다신약이 사업에 성공하고 무재는 성공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습성이 그렇게 행동 한다는 것을 말 합니다.
여행사의 가이드가 되려면 재성이 꼭 있어야 하는 이유는 사람들을 이 자리에서 저 자리로 같이 다니면서 이동 시켜주어야 하기 때문인데 그래서 재성을 역마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재다라는 것은 바쁘게 돌아다니면서 여기저기 사업체를 확인을 하고 다녀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무재에 관은 돌아다니지 않고 일을 믿고 맡긴 사람에게만 확인을 하는 것입니다.
관이라는 것은 믿는 자식 또는 믿는 사람을 말합니다.
무재에 관이 되면 믿는 사람이 돈을 어디에 사용했는지 알지 못합니다.
비겁은 인맥이 넓다를 의미합니다.
정관이 출퇴근 하는 이유는 내가 관리하는 아랫사람들을 직접 챙겨 보기 위해서입니다.
예문 2
辛辛丙乙 男 기획사장
卯丑戌卯
사업가라고 하면 재관을 제일 먼저 보아야합니다.
이 사람은 재관이 튼튼한 것입니다.
재관이 모두 버티고 있으면 사장혼자서 세입,세출부터 경리까지 다 하기에 총무나 경리가 필요 없습니다.
내남 없이 돈 투자나 비용을 받으려면 영수증이나 증빙자료 또는 물건을 확인 시켜주어야 합니다.
이런 사람과 사는 배우자는 많은 부분을 통제받으면서 확인시켜주고 살아야 하므로 갑갑합니다.
사업자가 무재이면 사업지출 내용에 대해서 직접 확인 못하고 총무과 경리에게 보고만 받습니다.
이러한 무재와 사는 배우자는 편안하게 결혼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사업자가 무재이면 총무과나 경리에게 의존하여서 이 사람들을 쉽게 자르지 못합니다.
관이라는 것은 내 돈을 갖다 쓰는 사람만 관리 하는 것으로 믿는 동생이나 매니저에게 모든 것을 맡겨 놓고 그 밑에 것을 돌보지 않는 것이 무재에 정관이 하는 것입니다.
無財인 正官에게 관리 당하는 사람은 많이 피곤하리란 것을 미루어 짐작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재에 편관만 있으면 능력보다는 의리를 내세워서 형님 또는 아우에게 모든 관리 일을 맡기는 것이니
같이 사는 배우자가 보기에는 복장 터지는 짓이다.
사업을 한다고 투자를 해놓고 의리를 내세워서 매니저에게만 전화를 하고 그 다음을 안 보는데 아마도 나머지는 알아서 해주길 바라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재성이 있었다면 알아서 잘 했는지 확인도 하였을 것입니다.
둘째 : 海外 投資를 하고 원정가서 사업을 하는 사람은 월이 濕하면 안 됩니다.
2번 3번 이 두 사람의 공통점은 월이 습하게 태어나지 않은 것입니다.
사주원국의 月이 濕하면 해외 나가는 것을 싫어합니다.
濕한 사람은 고향을 떠나서 객지 생활하는 데 애로를 많이 느낍니다.
예문 3
己丁丁己 男 모집책
酉酉卯未
경험 많은 카지노딜러로서 중간에서 돈 있는 투자자를 모집하는 사람이다.
재가 있고 관이 없으므로 돈 만 관리하는 사람으로서 딜러는 잘 하는데 사람은 관리 못한다.
일지 편재는 손에 쥐어지는 물건이나 돈 또는 칩을 좋아 합니다.
1.재관이 있으면 사업성공하기가 수월할 수 있습니다.
2.재성이 있는 사람도 사업성공하기가 좋을 것입니다.
3.재관이 약하면 사업 망해먹기 쉬울 것입니다.
관이 하는 일은 유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성공한 사업을 유지하는 것을 말합니다.
재는 확장하는 성분을 말하고, 관은 관리 하는 성분을 말합니다.
혼잡이 안된 재다는 가맹점이나 체인 사업을 하여 확장을 하는 것입니다.
혼잡된 정, 편재가 되면 a는 골프장 b는 뷔페 c사우나 등으로 확장함을 의미합니다.
사업을 유지 할 수 있는 성분은 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재다하고 관이 없으면 사업체 유지가 안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재다에 관이 없으면 펼치고 망하거나 종목 바꾸어서 하다가 또 말아먹고 하여 유지가 안 됩니다.
재약이나 무재면 사업 확장이 잘 안 됩니다.
식당에 손님은 없는데 넓은 공간 차지한 것이 재다이고, 작은 식당 앞에 줄서있는 손님이 많아도 확장을 하지 않는 것은 무재나 재가 약한 사람이 하는 짓입니다.
재격의 조후와, 재용신으로 조후를 쓰는 이 두 부류는 고민이 많습니다.
조후쓰는 사람들이 사업을 하면 확장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로 항상 고민을 합니다.
그래서 조후용신을 쓰는데 재성과 밀접한 관계가 되는 사람들의 십중팔구는 사업하는 곳에서 잠을 자는데 즉 뒤편쪽은 내 집이고 그 앞쪽은 사업장이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조후쓰는 사람이나 인성격의 사업체에 가면은 누울 만한 침대가 있어야 한다.
(이 사람들은 뼈다귀가 아프기 때문입니다.)
건록격에 무관이 되면 겁재역할을 하여 탈재를 합니다.
이렇게 되면 여러 개의 사업체를 운영하였어도 유지를 못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건록에 관이 없으면 와이프가 자꾸 집나가서 활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남자가 바쁩니다.(이유는 아시죠)
건록에 관이 있으면 와이프가 나가는 것을 지켜야 합니다.
건록에 무관이면 시간을 못 마추거나 기간을 넘겨버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사람들은 언제 사업을 정리하는지를 잘 몰라서 여기서부터 저기까지만 하면 큰돈을 챙길 수 있는데 바닥을 칠 때 까지 끌고 가다가 잃어버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키워서 권리금 등을 받고 넘기기 할 것)
이 사람들은 돈 되는 자리나 아이템 선택을 하는 데는 기가 막히게 잘 보지만 그만두어야 할 시점을 놓쳐서 유지를 못하는 재다에 무관들은 그만두어야 하는 타이밍을 잘 못 맞추기 때문 입니다.
편관이나 칠살은 최고점이던 최하점이던 끌어안기도 하고 탁 털고 나오기도 하는 것입니다.
편관 칠살은 어려운 것 다 해결하여 안정되면 털고 나오거나 어려운 것에 봉착하면 들어서기도 하지만 정관들은 나의 후임이 나와 연결이 되어야 하고 한술 더 떠 최고점에서 내려오지 않고 유지되기를 원합니다.
칠살은 최고점만이 아니라 바닥을 쳐서 망한 것 도 끌고 가려고 합니다.
◉사업과 연관 되어 官이 하는 4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정관 : 자식에게 물려주어도 끝까지 못 놔주며 최고상태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편관 : 바닥을 친 것도 끌고 가려고 합니다.
-칠살 : 유지하지도 못하지만 잘되는 회사도 못 견뎌 하고 끝까지 못 가져갑니다.
-무관 : 몸만 가고 생각은 다른 데 있어서 유지하지 못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처럼 관은 각자 하는 일이 따로 있습니다.
예문 5
丙丁壬甲 男
午丑申戌
자식이 길신이면 부모의 사업을 상속 받을 수 있는 기본기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아버지가 길신이면 상속해줄 수 있는 기본기가 되어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길신의 단점은 자식이던 아버지가 되었던 죽을 때 까지 못 놔주고 끝까지 유지하려고 합니다.
재관인(申壬甲)이 모두 갖추어져 있으니 아버지 사업장에 가서 뛰어나게 잘 할 것이라 생각이 들것입니다.
그러나 재관인이 모두 갖추어진 아들은 아버지보다 야무져서 너무 따지는 것이 많을 것입니다.
이 아들은 상당히 유능하고 똑똑하여 아버지 사업을 상속받을 수 있는 팔자지만 사업할 그릇은 안 됩니다.
이유는 재관인이 갖추어져서 사업함에 있어서 실수도 없이 잘 할 것 같지만 이 사람처럼 재생관 관인상생 짝으로 다 갖추어져 있으면 혼자 하거나 봉급생활자를 해야지 위태로운 것이나 위험한 것을 못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생긴 사람에게 사업을 시키면 본인이 힘들어하고 못 견뎌 합니다.
사업가를 하려면 한 가지는 빠져야 하는 것으로 재다무관이던. 관다무재이던. 재관이 없던지 해야 사장노릇을 하는 것입니다.
식신생재. 관인상생. 재생관으로 두 가지 묶여 있는 팔자가 되면 사업자 보다는 봉급생활자를 하는 것이 되므로 팔자가 빠진게 없이 갖추고 있다는 것은 변수로서 조심해야 할 부분입니다.
갖추어진 팔자라고 해서 모두 봉급생활만 하느냐 하면 그렇지는 않고 사업을 하기도 합니다.
예문 6
己辛乙己 女
亥卯亥未
직장다니고 있는 여성인데 직장운이 다했으니 사업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 해주었다.
사업 준비하려는 사람은 재와 관을 유심히 보아야 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 사람은 乙木과 卯木이라는 재성이 있지만 관이 없습니다.
이렇게 유재에 무관은 돈 버는 것이 사업이 되는 것이라서 종목이 따로이 없습니다.
관이 큰데 무재인 사람은 종목이 정해져 있어서 퇴사를 하면 회사에서 하던 관련업종을 나와서 차립니다.
무관에 재다는 퇴사를 하면 관련된 일을 끌고 나오지 않고 시대에 필요한 아이템을 찾아서 오픈을 합니다.
이처럼 재다 무관은 직장에서 하던 일이 중요치 않고 나오게 되면 다른 것을 하게 됩니다.
정재. 정관들이 운동을 하면 자세가 잘 나와서 폼이 예쁩니다.
편인. 편관. 칠살은 무릎관절이 잘 아픈데 이는 자세가 삐뚤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흉신보다는 살신이 더 삐뚤어져 있습니다.
재관이 약하면 운동을 길게 하지 못합니다. (유지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 한쪽방향을 쓰는 운동은 흉신. 살신 들이 잘 합니다.
(골프. 볼링. 야구. 테니스. 스쿼시. 배드민턴. 검도 등)
- 양쪽방향을 다 쓰는 운동은 길신들이 잘 한다.
(체조. 수영. 태권도. 유도. 레슬링. 피겨. 축구. 배구. 농구. 스키 등)
남자는 돈 잘 버는 게 예쁜 것이고, 여자는 외모가 아름다워야 예쁜 것인데 한쪽만 쓰는 운동을 하는 선수가 양쪽을 다 쓰는 선수보다 예쁘지 않다.
외모도 살신하고 흉신하고 길신하고 비교해보면 길신이 더 예쁩니다.
살신 들이 잘 넘어지고 아픈 것은 균형이 안 잡혀서 기울어 져 있기 때문이다.
◉음양싸움이란?
타고난 격에 의한 기본적인 바탕을 말하므로, 언제 다투고 말고 할 일이 아니라 그냥 평생의 배경상태를 말한다.
- 용신운이 들어오던 그렇지 않던 원국안에 있는 것은 바뀌지 않고 벌어지는 일들로서 운이 와서 추가되
는 것 뿐이다.
- 고부갈등을 겪는 사람은 어떠한 운이 와도 해결이 안되고 진행되고 있는 것이지 용신운이라고 해서 갈 등이 끝나거나 시어머니가 돌아가시지는 않는다.
- 억부용신은 모두 음양용신이 아니고 오행용신이다.
운이 좋다는 것은 음양관계가 해소가 된 것이 아니고, 오행관계가 해소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오행의 균형이 잘 잡혔다든지, 오행순환이 잘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사주에 칠살이 있는데 식신운이 들어왔다고 해서 편관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말과 상통합니다.
- 부모자식간에 알력으로 나쁜 일이 생겼을 때는 세운이 좋다고 해서 화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 부부관계가 나쁜일이 생겨서 이혼하고 10년후에 화해하고 살아도 되냐면 이것도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만약 다시 만나 산다고 해도 또 싸우고 나쁜 일 생겨서 헤어지게 되므로 안 된다고 해야 합니다.
이처럼 인간관계인 육친관계는 원국에서 한 번 무너지면 어떠한 운이 와도 회복 되거나 되돌려 지지 않
습니다.
- 결혼할 때 부모가 반대하면 승낙을 잘 안하는 이유는 며느리가 죽을 때 까지 해소 못하고 그냥 가지고
살아가기 때문이다.
격 : 기를 장악한 것 - 투간을 하거나 월에서 생 받으면 기를 장악한 것이다. (뜻이 큰 것)
국 : 세를 장악한 것 - 투간을 하고 월합하면 세를 장악한 것이다. (기세장악 으로 대범)
합 : 세를 합한 것 - 투간을 못시키고 월합하면 세를 합한 것이다. (답답한 것)
화 : 투간해서 합화하고 지지합하면 합화한 것이다.
○○○甲
○寅卯辰
卯月에 甲木이 투간 하고 생을 받은게 아니지만 격은 큰 것 입니다. (자수성가해야 한다.)
甲木이 투간을 하고 寅卯辰으로 월합을 하면 기와 세를 장악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투간도 하고 합도 하게 되면 격이 상당히 큰 것이어서 그릇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세가 클 수록 사람이 대범해지고, 합이 클수록 사람이 옹졸해 집니다.
기세가 클 수록 성질이 사나워 지고, 합이 많을수록 사람이 다정다감합니다.
역학에서는 합이 많은 사람이 우유부단하고 착하고 다정다감하다고 합니다.
○○○甲
○○卯○
卯月 인데 合 없이 甲木이 투간하면 기를 장악한 것이 됩니다. (나 홀로 커야 할 사람)
세를 장악한 것은 아닙니다. (세를 장악하려면 진토나 인목이 있어야 합니다.)
세를 장악을 해야 사람이 큰 것이고 합을 장악한 것은 사람이 큰 것이 아니고 답답한 것입니다.
합은 사람의 그릇을 작게 만드는데 합이 많을수록 사람의 그릇이 점점 작아집니다.
합이 많으면 깊은 학문을 의미하지만 마음이 넓지 못 합니다.
충이란 것은 넓은 학문을 의미하지만 깊이가 있지는 않습니다.
○○○○
○寅卯辰
투간은 못 했는데 지지에 寅卯辰이 있으면 세력을 장악한 것이 아니라 寅卯辰 세를 합했을 뿐입니다.
이 때 천간에 갑목이 투간하면 세력을 잡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투간 없이 지지합이 많으면 세를 합한 것이고 사람은 다정다감하지만 대범하지 않고 소심합니다.
이 때 합하고 세를 나누어야 하는데 합이란 단어와 세력이란 단어를 구분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위의 상황에서 갑목이 투간을 하면 세력이라 하지만 갑이 투간 못하면 세의 합이라고만 하는 것입니다.
○○丁壬
○寅卯辰
이것은 격국에서 말하는 합화도 아니고 그냥 寅卯辰 合이고 丁壬合일 뿐이지 合化가 아닙니다.
통변하면 우유부단하고 사람이 착하고 소심하다는 것입니다.
ex)
戊癸乙庚
午未酉辰
天干 = 戊癸合. 乙庚合.
地支 = 午未合. 辰酉合.
酉달에 庚金투간하고 乙庚合化 金으로 合化가 되었으므로 기세를 정인이 잡은 것입니다.
地支月 에서의 辰酉合은 오행의 세력이 금으로 잡은 것이지 합이 된 것이 아니다.
天干에 庚金이 투간하고 乙庚合化로 氣가 된 것입니다.
合은 세력이 안 되는 것인데 만약 庚金이란게 투간을 못 했다면 팔자가 망가졌음을 의미합니다.
투간을 해야 합이 세력이 되는 것입니다.
合은 살 맞은 것입니다.
午未合은 배우자와 자식궁에 살 맞은 것이 됩니다.
처첩궁에 살 맞으면 끝까지 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勢力이 되면 살 맞은 것이 아닙니다.
天干 乙庚合化氣 地支 酉辰合勢 合化를 다 잡은 것입니다.
합이 많아서 우유부단함을 말하는데 합이란 것은 불행이 많은 것도 의미합니다.
◉음양 싸움은 월지 본기를 보아야 합니다. (프린터 참조)
음양 싸움이란 가족문제다.
格局合化는 사회성을 보는 용도이다.
가족성을 보는 것은 월지 본기를 찾아야 합당하겠다.
- 酉달 癸水 월지의 本氣는 辛金이 되는 것입니다. (餘氣. 中氣. 本氣)
본기인 辛金은 가정부분에서 첫 번째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辛金이 어디와 충돌을 맞고 있는지를 찾아야 합니다.
沖이던 生이던 이 관계는 평생을 안고 가야 하는 것입니다.
월지본기를 현시대는 가족, 조상, 사회성의 연장선으로 안 본다.
- 본기가 두들겨 맞고 있는지를 보라는 것입니다.
이 사람의 辛金본기는 가족인 부모관계와 툭탁거리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분의 가족성은 辛金이 기본이 되는데 乙木과 辛金은 相沖관계가 됩니다.
이것은 이분의 부모가 서로가 툭탁거리며 살았거나 이혼이나 별거를 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툭탁거리는 부분은 이곳 한 곳 뿐이지만 기간은 평생을 안고 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 문제가 있으면 나이가 먹어서도 해결이 안 되고 어떠한 식으로든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 팔자에서 두분 세분을 두는 가족관계는 제사를 지낼 때도 봉사를 해야 한다.)
만약에 처첩궁에 충돌을 맞으면 죽어야 끝나는 것이다.
사령은 가족조상이 사회성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논리에서 3분화 혹은 2분화 한 것이다.
즉 월지 암장속에서 태어난 날짜를 분리하여 사령을 잡아 격이라하는 것은 조상가족 중 2.3개의 개성을 찾아서 이 사람의 운명을 배속하는 것이다.
時日 月年
○○↓○○
○◉↓◉○
가정↓사회
월과 일은 사회성과 가정성을 함께 공유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업은 사회에 있으므로 앞을 보아야 합니다.
사회성을 보자면 기세를 장악한 것이고 가정에서는 합이 들어서 살 맞은 것이 됩니다.
가정이란 것은 배우자와 자식모두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가정에 合이들어서 정이 많다고 하는 것도 틀리지는 않지만 불행과 힘든 것도 많은 것입니다.
처와 자식에 대한 고통이나 어려움이 다소 많음을 의미합니다.
합이라는 것은 어떠한 것에 마음이 묶이고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고, 충은 묶이지 않습니다.
합에는 두 가지가 섞여 있는데 하나는 마음이 붙잡힌 것 하고, 다른 하나는 애정이 많은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시대는 이 두 가지를 모두 불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格이 生 받으면 사회에 나가면 누군가 손 내밀어 도와주거나 이끌어 줄 귀인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格이 생 받지 못하고 근 만 있으면 누구의 도움이 없이 자기가 노력해서 커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合化가 되고 투간을 시켰어도 生이 아니라서 자기가 노력해서 커야 하는 것을 말합니다.
格도 月令論이라서 月에서 生이 되어야 합니다.
(格이 生 받는 다는 것은 天干에서의 생보다는 丙寅월이나 壬申월처럼 생이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약 戊土와 庚金이 있으면 격이 生받은 것은 아니고 五行的으로 土生金만 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육친적 생과 오행에서의 생이 되는 것과는 다르게 통변해야 합니다.
子午卯酉月의 왕지에서 투간 한 것은 근이 내린 것이라서 생이 아닙니다.
- 직장인이라면 직장상하관계에서 끌어주고 밀어주는 관계가 어려워서 자력으로 커야 할 것입니다.
- 왕지라는 것은 생 받기 힘드니 끌어주고 밀어줄 사람이 없음을 의미합니다.
역학을 처음 배우게 되면 자기 것을 쳐다보지만 그 이후에는 남의 운명을 쳐다보게 되는데 이 때 부터 자기운명과 타인의 운명을 비교하면서 자기가 어디쯤 서 있는가를 가늠해 봅니다.
즉 역학자의 팔자란 저울에 상담자의 팔자를 올려놓고 가늠을 할 줄 알아야 점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불법적으로 돈을 벌다가 형을 받는데 까지는 객관적인 정의가 필요하고, 형을 집행하는 데에는 상대적인 잣대의 정의가 있듯이 현재 대한민국의 고액연봉의 과세표준 = 근로소득-경비-공제 한 것을 말합니다.
예)요즘의 20대는 5천, 3-40대는7-8천이상, 50 대는1억이상이면 고액연봉이라고 생각 한답니다
◈2012년 개정근로 소득세율
첫댓글 선생님 그리고 학동님들 더위에 건강조심하세요^^
더운데 수고하셨습니다. 선생님. 술래님
불타는 더위가 왔습니다. 열습한 이날 열공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구요 술래님도 더위에 건강 지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