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백나무쌀뒤주...

[여수방]

 정면에서의 모습입니다~

 윗쪽의모습...

 측면입니다...

 뚜껑을 열어보인상태입니다~

내부를 한지로 바르고 밑바닥은 오동나무로 깔았습니다~쌀벌레가 생기지 않는 답니다~~~

오랜목공소 생활에서 한식의 공법으로 무뚝뚝한 모습이지만 편백나무의 향기가 물씬풍깁니다!~~~

모처럼 이런사진 올려서 미안합니다...

오늘도 촣은하루~되세요!~~~

[김정훈(우주괴물)]

와~~~~좋네요.

[김동영(방학)]

정말 쌀을 담으실건가요? 저런쌀로 밥을 지어먹으면 맛이 정말 다를것 같은데요...게다가 꼬부랑 할머니가 가마솥에 한다면 그건 정말.....먹고싶은 밥이 될거 같습니다.

[기쁜숲(홍태림)]

예전에 저희집에도 딱 저렇게 생긴 뒤주가 있었는데요 ... 그땐 쌀을 담지 않고 거의 인테리어용?으로 사용했던거 같아요.
오랜만에 예전 살던집이 생각 나네요^^

[강혜련(목림삼)]

아주 튼튼해보이는 쌀통입니다...밥 맛이 궁금하네요...명품 밥맛이겠지요^*^

[여수방]

우리편백나무를 증기건조하여 만들어서 우선 독특한 편백나무향이 쌀을 꺼~낼때마다
물씬풍기고 쌀벌레가 생기지않고 장식용으로도 제격이답니다
고운님들~감사합니다!~~~

[장지원(어디선가)]

저도 저런 뒤주 만들어서 쌀넣어두고 싶어요^^

[박경용(보야보)]

장식이 없어도 심플하고 멋진 생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