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친께서 공황장애 딸과 함께 첫 방문시 나눈
상담내용이다 (22년 5월 26일)
방문자에게 내가 설명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빙의에 의해 공황장애, 심리장애 등을 겪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알아야 할 내용이다.
“이상한 사람들이 빙의되는 것이 아니다.
사회적으로 지극히 정상인 사람들도
빙의되는 경우가 많다.
자각증세를 느끼는 빙의도 있고 못느끼는
경우도 있다.
정부 기관장 출신 빙의자의 경우 자각증세가
아주 심한 케이스였다.
새벽에 천장을 쳐다 보고 괴성을 지르고
엉엉 울고 해서 부인도 거의 매일 잠을
못잤다고 한다.
그런데 기수련과 퇴마를 시작하고 나서
한달만에 그런 증상이 없어졌다”
"그 기관장의 부인 되시는 분도
일반 기공수련을 하다가 상기증이
와서 머리카락이 모두 빠져서
여름에도 모자를 쓰고 다녔는데
나에게 우주원력 기수련을 받고나서
상기증이 모두 없어졌다
나중에는 딸 되는 분까지도 나에게
와서 기수련을 받았다. 가족들이
모두 기공도반이 된 것이다"
"우주원력 기수련은 가족도반이
많다. 한 사람이 수련을 받아 보고
좋으니까 배우자나 부모, 자식들
에게 까지 권해서 결국 모든 가족이
기공도반이 되는 케이스가 참 많다"
"편의상 '기수련'이라고 표현하지만
실상은 기수련이 아니라 내가
일방적으로 기능력을 넣어 주는
것이다"
(22.6.20일자 “아주 강한 법력을 지닌
빙의령도 있다” 제하 글과 동영상 참조)
“하지만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따님도
과연 한달만에 공황장애 증세가 없어질
것인지는 나도 확신하기 어렵다.
그러나 여태까지의 경험상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 같다”
“이런 곳에 오면 마음의 문을 열고
나를 대해야 한다.
지난번에 부부가 기공수련을 받겠다고
방문하였는데 부인 되는 사람이 깐족 깐족
자꾸 물어 보기에 ‘그만 일어 나시라’고
말하고 돌려 보낸 적이 있었다.
신랑은 참 괜찮은 사람인데 부인의 태도가
마음에 안들어서 되돌려 보냈다. 신랑이
아주 미안한 표정으로 나가더라”
“금방 언급한 이 부부에 관한 얘기는
아니지만 나에게 역학을 배우러 오는
사람도 있고 기수련을 받으러 오는
사람도 있지만 특히 기수련은 사람이
탐탁치 않게 보이면 안받는다.
기능력을 전수 받아서 사람들에게
기치료를 해 준답시고 여자들을
농락하는 경우도 있고 사이비 교주
처럼 행세하는 등 이런 저런 위험성이
다분하기 때문이다”
“어제 나와 통화하실 때 따님이
공황장애를 2년간 앓았다고 말씀
하셨지만(조금전에 점단占斷해
본 바에 의하면) 나는 7년전부터
공황증세가 이미 시작되었다고
판단했다.
따님도 이러한 나의 말을 듣고
자신이 초등학교 4학년때(7년전)
부터 우울한 증세가 나타났다고
말하지 않느냐?
그게 바로 이미 공황장애의
초기증세가 시작되었던 것이다”...
이상 딸과 모친이 나를 처음 방문
하셨을 때 내가 해 드린 설명이었다.
* 참고로 알려 드리자면 나중에는 모친
(최 선생님) 께서 딸이 공황장애를
4년간 앓았다고 언급하기도 하였는데
2년이 맞는지 4년이 맞는지 굳이
되물어 보지는 않았음.
의사가 공황장애로 최종 진단 내린 것이
2년전이냐 4년전이냐? 하는 문제인데
앞으로의 치료가 중요한 것이지 2년
되었는지 4년 되었는지 하는 지난 과거의
문제는 굳이 중요한게 아님.
2.
22년 5월 28일 기수련 두번 받고 귀가한 날
저녁에 주고 받은 카톡 및 통화 내용이다.
두 번째 기수련을 받고 돌아 간 날 모친께서
나에게 카톡 문자와 전화통화로써
“딸이 공황장애 증세로 지금 너무 힘들어
하고 있다”고 언급하시기에
한시간 동안 원격으로 기치료를 하였다.
원격 기치료를 마친후 내가 모친에게
전화를 하여 딸의 상태를 확인해 보았고
이어서 딸과 직접 통화하여 현재의
상태를 점검해 보았다(아래 녹음 내용)
“아까는 너무 어지럽고 힘들다고 하더니
아까 보다는 어지러운 것은 나아졌는데
열이 좀 난다. 속이 울렁거리고 구토감을
느꼈었는데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
아까 혈압 오르듯이 머리 뒤쪽이 뛰었는데
그것도 많이 나아졌다”고 언급.
“열이 좀 난다”라고 언급한 부분에
대해서는 내가 그냥 무심코 듣고
넘어 갔는데 우주원력의 기운은 뜨겁다.
원격으로 한시간이나 기를 보냈기 때문에
몸에서 열감을 느낀 것이다. 바로 아래 글
(“통화중 기 전달”<23.5.26> 제하 글)에서
나와 잠시 통화를 하면서 발 뒤꿈치에서
마치 담뱃불을 가까이 갖다 댄 것처럼
뜨겁다고 언급하고 있는데 공황장애 딸의
경우도 이와 유사한 열감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원격 기치료를 한 당일날 늦은 시간
(23시 18분)에 딸의 모친께서
“걱정하실까봐 문자 드린다.
딸이 많이 안정되었다”는
내용의 카톡 문자를 나에게
보내 주셨음.
3.
어제(22년 5월 28일) 밤에 원격으로 기치료를
해 주고 난 다음날(5월 29일) 오후에 통화한
내용이다.
“어제 한시간 원격치료 받고 오늘은 멀쩡하다.
신기하다. 내일은 학교에 등교해 보려고 한다”
*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나에게 기수련과
기치료를 받을 당시(2022년) 딸은
고등학교 2학년이었는데 고등학교
입학 이후 학교수업을 다 마치고
온 날이 단 하루도 없었고 매일
일단 등교하여 출석 처리만 한후
1~2교시를 마치고 조퇴하였다고 함.
속이 울렁거리고 어지럽고 몸이
땅속으로 빨려 들어가는듯한
고통으로 학교수업을 도저히
받을 수 없기 때문임. 단 하루도
빠짐없이 그런 고통을 받으면서
수년간을 지내 온 것임.
만약 나의 아들.딸이 그런 고통을
당하고 있다면.... 이라고 생각해 보니
너무 안스럽고 마음이 아팠다.
위의 동영상은 딸이 나에게 처음 방문한지
2주후에 찍은 동영상임.
기수련과 퇴마를 받자 마자 상태가 너무
좋아져서 마치 다 나은줄 알고 자신감을
갖고 근래의 상황에 대해 딸이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평소에는 아무리 잠을 자도 피곤
하였는데 이제 피곤기가 없어 졌다고
말하고 있다
그동안 하도 이 약, 저 약 많이 먹어서
장농 한칸이 약으로 가득 차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내가 판단하기에 아직은 다 낫지 않은 듯
했지만 딸의 말대로 다 나은 것이기를 바랬다.
그러나 역시 아니었다. 나에게 오기 전처럼
매일 하루종일 아프지는 않았지만 일주일에
한번 정도 공황장애 증세가 나타났다.
그간 내가 기치료와 퇴마를 해 오면서
경험하게 된 사실은 질병이 마치 칼로
오이를 베어내듯 어느 날부터 완전히
뚝 떨어져 나가는 것이 아니라 마치
얼음이 녹듯 질병의 크기가 점차 점차
조금씩 작아 지다가 나중에는 완전히
없어지는 과정을 통해 완치되었다.
나에게 퇴마와 기치료를 받으러
오시려는 분들은 이러한 점에 대해
확실히 알고 오셔야 한다.
기치료를 한지 얼마 되지 않아
어느날 갑자기 질병이 갑자기
없어지는 것은 소설이나 영화에
나오는 얘기일 뿐이다.
치유하는 힘도, 질병의 힘도 에너지
이다. 모든 에너지 상태가 일시에
증발하듯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에너지가 점차 점차 줄어 드는
과정을 거치면서 완전히 낫게 되는
것이며 나아지는듯 했다가 다시
심해지는듯 했다가 하는 '지그재그'
과정을 겪으면서 나중에는 완전히
낫게 되는 것이다.
위 동영상에서
여러 가지 약들을 복용중이었으나
기수련을 시작하고 난후 얼마간의 기간이
지난후부터 그동안 먹었던 여러 가지
약들을 모두 끊었다는 얘기를 하고 있다.
믿어지지 않겠지만 실제상황이다.
이 어린 여고생이 무슨 이유로 나를 위해
있지도 않은 거짓말을 꾸며서 하겠는가.
위 녹음은 2022년 9월 4일 구성학
수업시간에 모친(최 선생님)과 ‘딸의
공황장애 치료과정’에 대해 언급하는
내용이 나온다.
“기치료와 퇴마를 시작하고 나서 2주가
경과한뒤 공황장애 증세가 나타나지
않으니까 딸이 의기양양해서 마치 다
나은 것으로 믿고 있었다”는 내용이
나온다.
하지만 일주일에 한번 정도 공황장애
증세가 나타나는 현상이 4주간 더 지속
되었고 그 이후로는(기치료.퇴마 받은지
6주후 부터는) 공황장애 증세가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완치된 것이다.
애초에 내가 기대하고 예상했던 것
보다 훨씬 빨리 완치되었다. 나는 최소
수개월은 걸릴줄 알고 있었던 것이다.
위 녹음내용에는 구성학 점단에 대해
설명한 내용도 나온다.
수강도반이 예전에 비트코인에 대해
문점하기에 “사지 말라”고 조언해
주었던 비트코인이다.
그 비트코인 관련 상세한 부분에 대해
수업시간에 즉석으로 점단해 준 내용인데
점단내용이 모두 적중하는 것을 수업시간에
현장에서 확인되고 있는 내용이다.
만약 이러한 나의 점단이 수업시간 현장에서
틀린 것으로 확인된다면 나의 구성학 강의는
지속될 수 없을 것이다.
"그 비트코인이 ‘2021년’에 상장이 되었거나
‘2022년 봄 이전’에 상장되었을 것이다...
좀 더 정밀하게 2021년의 상장싯점을 추단해
본다면 ‘2021 하반기’에 상장되었거나
‘2022년 봄 이전’에 상장되었을 것이다"라고
점단하는 내용이 나온다.
실제상황에 대해 수강도반이 답변하기를
"2021년 하반기에 국내 상장을 신청했고
상장시켜 주겠다는 방침을 전해 들었는데도
회사 실리實利 입장에서 상장신청을 철회하고
2021년 하반기에는 국내에서 코스닥으로
주식상장을 해 버렸다.
2022년 봄 이전에 해외 거래소에 비트코인을
상장하였다"라고 실제상황에 대해 설명하였다.
“그 회사 잘 나간다”고 점단하였는바 실제
엄청 잘 나가고 있다고 수강도반이 답변하는
내용도 나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회사 비트코인을
사면 안된다“는 점단결과가 애초에 나와서
사지 말라고 조언해 주었는데 만약 그때
이 비트코인을 샀더라면 국내 상장이
안되었으므로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
상황(비트코인 자체를 국내에서
상장하지 않았으므로)에 직면했을
것이다.
위녹음은 모친과 22년 10월 30일에 나눈
대화내용이다.
딸이 “공황장애가 다 나아서 너무 행복하다.
다른 사람들은 평범하게 누리는 건강이지만
내가 그런 평범한 건강을 되찾게 되니 너무
행복하다”고 언급했다고 한다.
딸이 나로부터 기능력을 전수받고 나서
학교에서 친구에게 기치료를 해 준 경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친구가 다리에 쥐가 나서 손을 불과 몇초 정도
대 주었더니 쥐가 풀렸다”고 말하고 있다.
실제 불과 몇초에 불과했는지 내가 현장에서
지켜 보지 않아서 확인할 방법이 없지만
통상 나의 경험과 도반들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쥐가 났을때에 손을 대고 기치료를 하면 짦으면
10초, 길어봐야 1분 미만에 쥐가 풀린다.
기능력이 있는 도반들께서는 팔다리에 쥐가
날 때 당황해서 주무르지 마시고 손바닥을 대고
기치료를 해 보시기 바란다.
딸과 모친께서 모두 기수련을 받고 가족도반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