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4에 들어가는 샤우팅은 원래 없는 파트였지만 이 곡을 처음 부른 딥퍼플의 보컬인 이안 길란이 샤우팅을 넣는 바람에 그 다음부터 빠지지 않고 들어가게 됨. 참고로 이번에 도입된 유투브의 신 기능 '시청 시간 측정하기' (동영상의 진행바에 마우스 포인트를 올려 놓으면 붉은 색 진행바 위에 옅은 색으로 꾸불꾸불 표기됨.)으로 확인하면 2:44 근처에 시청 시간이 몰려 있음.
첫댓글예술의 끝이 음악이라는 생각을 많이 함. 문학보다는 미술이 고차원 같고 미술보다는 음악이 고차원 같다는 생각. 그런데 문제는 분명 그런 진화사를 갖고 있음에도 음악이 본질에서 많이 어긋나버렸다는 게 아쉬움, 미술하는 이들은 그래서 음악이 우월하긴 하나 현실의 예술면에서 음악은 미술보다 고차원이 아니라고 주장한다.미술이 더 고차원이라고 하는데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아닐 거 같기도 하고....
첫댓글 예술의 끝이 음악이라는 생각을 많이 함.
문학보다는 미술이 고차원 같고 미술보다는 음악이 고차원 같다는 생각.
그런데 문제는 분명 그런 진화사를 갖고 있음에도 음악이 본질에서 많이 어긋나버렸다는 게 아쉬움,
미술하는 이들은 그래서 음악이 우월하긴 하나 현실의 예술면에서 음악은 미술보다 고차원이 아니라고 주장한다.미술이 더 고차원이라고 하는데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아닐 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