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물김치를 얼마전에 첫번째 담궜을때는 맛있었는데요
두번째 담근 것은 맛이 너무 없네요
제가 너무 멍청한가봐요...첫번째도 어찌 담궜는지는 기억이 없어요...그냥 우연히 맛있었나봐요
6살 아이가 물김치나 동치미나 이런 국물김치를 좋아해서요
맵지 않게 할려고 고추도 생략하고 ....
여기 아래 검색해보니 매실청도 넣어보라는데요 언제 넣어야하나요?...ㅎㅎ
(얼마전 인간극장 '강순의여사님'편에서 영미씨랑 저랑 똑같은 질문인것 같아요
그 영미씨 질문을 전 다이해했는데요...ㅎㅎ 왜냐면 저도 그부분이 몰라서 궁금했거든요...(방송보신분만 이해하실거에요...ㅎㅎ)
이더운날 냉동실에 오디를 쨈 만든다고 가스불에 올려놓고 여기 앉아있으니 음식이 맛이 없는게 당연합니다...ㅎㅎ
(얼른가서 한번보고 오고....)
제가 콩자반할려고 해도 인터넷을 뒤지고 책을 뒤지고 그러네요
할때마다 생각이 안나요....너무 멍텅구리인가봐요....
첫댓글 저도 그래요 해먹던 음식도 이걸 어떻게 했더라 ? 정말 답답 하죠. 음식도 자꾸 해봐야 손에 익어서 빨리 그리고 맛있게 만드는것인데 게으름 피우면서 간편 한것 만 하려다 보니까 그런것 같아요. 전 국물 만들때 매실청 같이 넣어서 만들었어요.
국물만들때면 저는 찹쌀가루 조금 풀어서 물 끓여서 하는데 그때 넣는건가요?...제가 너무 몰라서요...
네 ~찹쌀풀 쑤어서 같이 넣어야지요.
고맙습니다...
조기 오른쪽 위 빈칸에 '열무김치' 치시고, 검색 누르시면 주루룩~ 글이 뜨면... 그중 한 열개정도 읽어 보시면 아마 '박사'가 되실텐데요... ^^
고맙습니다... 저는 열무물김치를 쳐서 몇개 안떴군요.....ㅎㅎ 필요한 것 퍼다 놨어요...낼모레 다시 도전해봐야겠어요...
열심히 공부해서 꼭 성공해서 아들 맛있는 김치 먹게 해주세요,, 저도 아이를 셋 낳고 보니 돌아서면 잊어버리더군요 인터넷이 없었음 어쨌을까 하는 생각을 하루에도 몇번씩해봅니다.. 음식은 정성이라고 하지만 정성도 정성이고 머리도 좋아야 하겠더군요,, ㅎㅎ
맞습니다. 머리가 나쁘니까 듣고도 돌아서면 잊어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