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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상과대학 66학번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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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읽을 거리 베링 철도 32 (완결)
태윤 추천 0 조회 80 15.07.25 13:4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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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25 15:40

    첫댓글 만세!
    베링철도 만세!
    정작가 만세!
    하지형 만세!

  • 15.07.25 15:58

    (천국에서는 시집 장가 가는 일이 없다.)

    천국에서도 이승의 기억을 가질 수 있을까,
    지형이 파이잘을 알아 볼 수 있을까,
    그래도 싹을 튀워라.

    몸이 사라지면 기억도 사라질까,
    기억이 없다면 자기 아이덴티티는?
    이승의 자신이 저승의 천국에 있다는 사실을 알랑가,
    영혼이 존재한다면 기억도 담고 있을까...

    농담같은 공상이지만,
    클라우드 저장장치를 연상합니다.
    그 저장장치는 이승에 있지만. ㅎㅎㅎ
    누군들 알겠어요.
    치매로도 기억을 다 날려버리는 인간인데...
    자신을 맡기는 수 밖에.

  • 작성자 15.07.25 16:03

    그동안의 성원과 열독에 감사드립니다.
    시력 보호를 위해 화면을 1.5배 정도 키워보는 방법은 어떨까 합니다.

  • 15.07.25 16:16

    @태윤 집에서는 27인치와 21인치 모니터 두 개를 나란히 놓고
    보거등요. 하얀 배경화면을 좀 눈이 덜 부신 색으로 조정해도
    별 도움이 안되더군요.

  • 작성자 15.07.25 16:32

    @나도 백사 음, 제 설명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제가 말한 "화면"은 모니터 Size가 아니라,
    인터넷 화면 우측 상단에 있는 『페이지』 란을 클릭해
    확대 배율을 150% 정도로 키우면 어떠냐는 뜻이었는데...

  • 15.07.25 16:49

    @태윤 보통 125%로 고정해 두고 있슴다 ㅎ

  • 15.07.25 17:16

    그동안 꼼꼼히 읽어 볼 시간은 없었지만,가슴이 쿵쾅쿵쾅 거릴 정도로 흥미진진하게 읽었습니다.2041년 후에 한반도의 씨나리오가 궁금하기는 한데..이쯤해서 접어야?? 아뭏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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