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7일(목) 전북남원/경남함양 연비산(843.2m) 오봉산(상산) 천령봉(558.5m) 연비지맥
A조: 함양읍삼산리 뱃골소류지- 천령봉- 옥녀봉(801.5m)- 729.5봉- 749.7봉- 오봉산(878.5m)-
849.9봉- 성산(620.7m)- 팔랑재(24번도로) 인월면성산리 (약 12km, 5시간)
B조: 백전면오천리 매치마을회관- 안산(두류봉/안개봉, 643.4m)- 559.6봉- 진양치- 연비산-
오봉산- 성산- 팔랑재 (약 10km, 4시간30분, 회비 35,000원, 식사제공합니다)
함양 사람들이 가장 즐겨 찾는 오봉산은 항상 서리가 내린다고 하여 서리산 또는 한자로 상산(霜山)이라고 하며 남원시 등지에서 보면 봉우리가 5개라고 하여 오봉산(五峰山)이라 불려지면서 많이 알려졌다. 봉우리가 다섯이라 멀리서 보면 바위 봉우리들이 멋지게 눈에 들어온다. 특히 북쪽 병곡(甁谷面)에서 보면 ...
* 10월14일(목) 경북청도/경주 옹강산(831,8m) 용둔봉(642.7m) 지룡산(659.2m) 천문봉 쌍두봉
A조: 운문면신원리 신원1교- 마산(265m)- 신원앞산(343.8m)- 소진봉(380m)- 소진2봉(415.8m)-
용둔봉- 수리덤(635.4m)- 옹강산- 삼계리재- 삼계계곡- 솔바람야영장 (약 11km, 4시간30분)
B조: 신원교- 복호산(678m)- 지룡산- 666.1봉- 내원봉(지룡산상봉, 823.3m)- 삼계봉(807m)-
배넘이재- (옵션 천문봉1,037m- 쌍두봉928.6m- 쌍두2봉861.5m- 황등산671m)- 천문사-
솔바람야영장 (약 9km, 4시간, 회비 35,000원, 식사제공합니다)
청도 운문호 동쪽에 늠름한 산들이 서 있다. 옹강산과 지룡산이다. 옹강산(翁江山)은 낙동정맥 고헌산(高獻山, 1,033.4m)에서 서북쪽으로 갈라져 청도군과 경주시의 경계를 긋는 능선상에 문복산(文福山, 1,014.7m), 서담골봉(835.7m)에 이어 솟은 숨겨진 명산인데 산꾼들의 발걸음을 잡아끄는 매력이 ...
* 10월21일(목) 전남화순 적상봉(315m) 중봉산(323.3m) 종괘산(377.6m) 상좌산 도곡온천
A조: 도곡면천암리 도곡온천지구주차장(온천교)- 작수봉(215.3m)- 오산(255m)- 큰적상봉-
중봉산- 성적봉(삼각점, 286.3m)- 두리봉(옥비바위, 293m)- 제2중봉산(296.2m)-
성적봉으로 back - 제2성적봉(247m)- (옵션 최선달봉167m, 노적봉128m 왕복)- 207.7봉-
남산(158.5m)- 도곡온천지구주차장 (약 9km, 4시간, 회비 35,000원, 식사제공합니다)
B조; 도곡면원화리 원화제- 범바위산(239m)- 306.5봉- 종괘산- 수리봉(336.8m)- 상좌산(222.8m)-
뒷산(158m)- 돌모랭이산(113.7m)- 도곡온천지구주차장 (약 8km, 4시간)
화순군에 있는 도곡온천 관광단지 주변의 산을 오른다. 도곡온천 관광지는 화순군 도곡면 천암리, 원화리 일원에 있다. 1988년 4월 9일 온천지구로 지정되었으며 관광지로 지정된 것은 1989년 10월 27일로 그 면적은 18만 5천평에 달하며 1995년 2월 도곡온천 원탕호텔의 대중탕 개장과 함께 본격적인 호남의 ...
* 10월28일(목) 전남화순 용암산(546.9m) 도덕산(327m) 큰산(222.5m) 비봉산(258.2m) 능주산성
A조: 한천면한계리 용암사- 도덕산- 405봉- 철계단- 420봉- 용암산- 용암사 -- 버스 이동 -->
한천면금전리 금전저수지- 황새봉(115.2m)- 암캐머리산(121m)- 개머리산(72m)-
모산1구회관 한천면모산리 (약 4.5km + 2.5km, 4시간, 회비 35,000원, 식사제공합니다)
B조: 능주면잠정리 능주초등학교- 안산(145.5m)- 충신봉(148m)- 메작골산(111m)- 속등봉(76m)-
청룡등봉(82m)- 안산(128m)- 되깔크막산(146m)- 한새등봉(135m)- 내본제산(169m)- 큰산-
비봉산- 삼인봉(195m)- 능주119안전센터 --> 모산1구회관 (약 8km, 코스 자율선택)
화순(和順)의 명산 용암산은 화순군 한천면(寒泉面)과 춘양면(春陽面)과의 경계에 솟아 있다. 화순 일대의 산세는 비교적 유순한 편이나 이곳 용암산 만은 말 그대로 용암이 솟아 오른듯 날카롭고 거칠게 보인다. 용암산(聳岩山)의 ‘용’자는 ‘솟을 용’자다. 용암산은 원래 금오산이라 불렸는데 언제부터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