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죽방멸치잡이견학

[자니윤(윤병길)]

 주니님의 고향인 남해에서 원시어업의 죽방멸치잡이의 견학을 하고

고기도 많이 얻어오고 간김에 다초저수지에서 꽃구경도하고 왔심더...

[현월(김태훈)]

좋은데 다녀 오셨네요. 고기도 많이 얻어 오셨다고요. 설마 그 고기 혼자 다 드시면 꼴짭한거 아시죠.ㅋㅋ

[자니윤(윤병길)]

고기는 일단 부모님 드시라고 갔다드리고 쬐끔만 가져와서 사시미 한접시 했습니다.
꼴잡한행동 했습니다. 우짤낀데....ㅎ

[창원해송(장종섭)]

아!! 토요일 오후 여기를 지나 쳤는데 창선 죽방렴에 남해장평 저수지네요 즐감합니다

[자니윤(윤병길)]

서로 얼굴만 익혔으면 만날수 있었는데 아쉽다 그치요...ㅎㅎ

[주니(윤호준)]

돈도 벌고, 관광도 하고, 작품도 담고,,,,자니윤님은 한마디로 "일거양득"을 허셨군요^^.
엎어지면 코닿을곳에 있어도 가까이 가서 담아본적이 없는데, 죽방렴의 이모저모를 멋드러지게 담아 오셨군요.
저수지의 수상 자전거, 전엔 없던것인데^^,,,, 그나저나, 길은 잃지 않고 잘 찿아 왔는지요,,

[자니윤(윤병길)]

덕분에 기경 잘하고 왔심니더.
주인한테 직접잡은 잡어는 내가 담아왔고
멸치 건조한거 한상자 얻어와서 이리저리 나눠 먹었습니다.
남해가 좋아질라 카네...ㅎㅎ

[또랑물/정양화]

햐! 귀한 경험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네요 주니 아우 말마따나 구경하고 돈벌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부러버요^^

[가을하늘(황원묵)]

고생 많으셨습니다....맛있는거...저도..먹구 싶군요..ㅋㅋㅋ 좋은 작품 감사 합니다.

[순례자 (이성환)]

정말 귀한 경험 하셨네^^.. 거기갈때 전화 함 주지 않고 ?죽방림사진 가깝게 찍기가 거의
전무한데 기회가 참 좋았네요 ..아쉽다 ㅎㅎ 거기가 주니님 고향이구나..어째던 귀한 사진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