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피케입니다.
오늘은 칸토나에대한 짧은 고찰을 한번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선수와 클럽에대한 개인적인 칼럼글이니
약간의 찬양적인 모습이 보일수도있으므로 양해바라겠습니다 (__)
잉글랜드와 견원지간인 프랑스 출신인 에릭 칸토나가
맨유에 몸담았던 시기는 5년에 불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유럽 출신의 어떤 선수도 에릭 칸토나처럼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 영향을 준 선수는 없다"
라 는 칭송을 들으며 칸토나는 맨유의 전설로 자리매김합니다.
하지만 1996~1997 시즌, 자신의 기량이 예전만큼 못하다고 느낀 에릭 칸토나는
31살이라는 비교적 이른 나이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자존심에서도 둘째가라면 서러울 에릭 칸토나다운 결정이었죠.
이렇듯 짧지만 강렬했던 인상을 남기고 그라운드를 떠난 ,
에릭 칸토나에게 <로마인 이야기>의 저자이자 열렬한 축구팬으로 잘 알려진
시오노 나나미는 '영국인이 사랑했던 유일한 프랑스인' 이라는 극찬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EPL에서 외국인으로써 거의 홀로개척하다싶이한 위대한 레전드 프랑스인 그 이름은 ,
King 킹 에. 릭. 칸. 토 .나.
그는 리버풀 대 참사이후 대외적으로 축구교류가 끈기면서
침체기를 맞이했던 잉글랜드 리그를 엄청난 폭풍을 일으켜
대단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맨체스터유나이티드팀의 중심 이였으며 ,
존경받을만한 캡틴이였습니다 그의 성품이 사납고 불량스러울때도있지만
그것이 그의 위대한 업적에대해 전혀 위축될만한 가쉽거리는 되지못했죠
그 당시 외국인선수들에대한 고지식했던 잉글랜드 그것도 숙적 프랑스선수에게
언론들까지 나서며 최고라고 자부하며 함부로 그를 대하지못했다는것은
그가 그 당시 얼마나 대단했는지를 알게해주는 대목일것입니다.
맨체스터는 침체이후 최초로 잉글랜드클럽중 해외에서도 성적을드높이기 시작하였습니다만,
그 성적으로인해 잉글랜드리그에대한 대외적인 인식이나 대우가 대단해져갔으며
실로 한 잉글랜드 클럽이 사건을 일으킨 그 빅팀 최초의 트레블은 EPL리그의 위대한 업적으로
자리잡았다고해도 결코 과언이아닐것입니다.
그러한 발판에는 퍼기경 ,맨유의 황금유스들 , 피터 슈마이켈 이라는 엄청난 주 요인들도
있었겠지만 그 이전에 맨유라는클럽을 다시 전성기로 도래할수있게해준 부분에서
큰 공헌을 해주었던 ,
캡틴 에릭 칸토나가 그 밑바탕의 한 부분을 차지한다라는것은 맨유팬들이라면
그 아무도 의문을 제시할순없을것입니다.
킹 에릭 칸토나는 " 영국인이 사랑하는 유일한 프랑스인 "
이것하나만으로도 그의 위상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알수있을것이라 풀이해도 과언은아니죠.
에릭은 맨체스터팬들의 의해 " 유나이티드에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선수 " 라고
선택 되곤했지만 , 전문가들은 " 조지 베스트 " 를 최고로뽑았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프리미어쉽으로부터 영감을 받는 모든세계의
젋은 세대들에게도 칸토나의 영향력이 얼마나 대단하고, 절대적인지를
알게해주는 부분일것입니다만 ,
또한 당시 침체기를 맡고있었던 리그에서는
외국인선수를 볼수있는게 거의 어려웠으며 리즈유나이티드가
과감하게 이 프랑스인을 영입을합니다.
그 이후 칸토나를 바탕으로 리즈유나이티드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를 제치고
리그우승 을 차지했으며 ,
맨체스터는 리즈로부터 칸토나를 영입하게되죠 그리고 26년만에
바비찰튼 ,조지베스트등 수많은 레젼드들이 일궈놨던 이 위대한팀에
다시한번 부흥기를 일이키게되며 리그우승까지 차지하게 되는 결정적 계기를만들게됩니다.
그 의 영 향 력 이란 큰 요인으로 자리잡고있었음에는 틀림없었다고 묘사해도되겠습니다만,
외국선수들은 실로 칸토나선수의 활약을보고 서서히 EPL로 들어올수있게해주는
큰 역활과 모델 이 되었으며 , 이건 그 누구도 부인할수없는 명백한 사실인 동시에 ,
그는 올드트래포드의 신이였으며 " 잉글랜드의 신" 으로 불리우기 시작했습니다.
★에릭 칸토나★
이름 : 에릭 칸토나 (Eric Cantona)
출생 : 1966년 5월 24일
신체 : 키188cm,체중87kg
출신지 : 프랑스
직업 : 축구선수,축구코치
포지션 : 공격수(FW)
소속 : 前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경력 : A매치 통산 - 45경기, 30득점, 맨유 통산 - 181 경기, 80 득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청소년대표 코치
수상 :
1994년 외국인 최초로 PFA (Player of the Year)년 수상,
2003년엔 10년간 프리미어 리그공식 최우수 해외선수 선정,
2003년 영국인들이선정한 역대최고의용병선수
2005년에는 프리미어 리그가 낳은 역대 최고의 공식 선수로 상을받고 선정되었던 에릭 칸토나
2007년 FA컵 공식 선정 역대 최고 선수 베스트 11 선정
맨유에서만 통산 골 기록 : 181경기 80골
리즈시절때는 리즈를이끌고 맨유를제치고 리그우승을차지했던 칸토나
그리고 바로 맨유로이적해서,
5시즌 동안(92/93 ~ 96/9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유니폼을 입고 뛰던 그는
첫 해 맨유를 26년 만에 잉글리쉬 프리미어 리그 정상으로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94/95 시즌을 제외하고 팀을 4번이나 리그 우승으로 올려 놓았을 뿐만 아니라
2번의 FA컵 우승(93/94, 95/96)을 일궈냈다. 그리고 맨유에서 명예롭게은퇴.
감독불화로 국가대표 경기는 45경기를뛰고 30득점.............
타임즈 선정 EPL역대 최고의 이적선수 1위로 선정
FIFA 100주년 기념 역대 세계최고의축구선수 100명 선정
기타: 1997년 프로선수 은퇴
리그가 다시부활할수있던것도 맨체스터유나이티드라는 팀의 밑바탕으로 부흥이 다시시작되며,
그 팀의 중심이였던 칸토나라는 위대한 초석이 존재했기에 가능했다라고해도
과언이아닐것입니다 이 부분만큼은 그 누구도 터치할수없다라고 묘사해도되겠습니다만 ,
맨유는 리버풀과 더불어 그 어떤 팀들보다도 잉글랜드 산실의 팀이죠.
과거 리버풀의 영향력이 절대적인시절이후 참사가 벌어지고
그 이후 , 잉글랜드 리그를 다시 일으켜세울수있게 밑 바탕을깔아준 팀 역시
맨유라는 팀 이기에 매우 고무적이였죠 ,
그리고 , ..............
그 중심엔 생소한 프랑스인이있었습니다.
그가 바로
에릭인것입니다
이 위대한팀인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팬인 저로써는
에릭을 생각할때마다 자부심이 생길정도로 눈물이 나올정도로
저는 그를 주저없이 최고라고 말을하죠 .
그는 피터 슈마이겔과 더불어 ,
단순 기록보다 더 위대한게 무엇인지 느끼게 또 알게해준 선수라는것에 찬사를 보냅니다.
P.S: ^^ 이태리 세리에A 리그 명문 클럽 인터밀란 에서
칸토나선수를 영입할려고했을 당시
칸토나선수의 단 한마디로 인해 인터밀란은 바로 작업을 철수합니다
그 유명한 단어는 바로
"맨체스터에서 죽고싶다"
첫댓글 맨유의 레전드. 베컴보다 더욱 영향력 있었던.... 환상의 칩샷 ㄷㄷㄷ
이분이 레전드가아니라는건 칸토나가 '누구'인지모른다는것.....
마지막 명언은 칸토나만의 엄청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말이군요
전 비록 리버풀팬이지만 칸토나만큼은 정말 멋있고 대단한 선수! 글 잘 읽었습니다.
ㄳ
난 칸토나시절 프랑스 국대가 너무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