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라도 광주에서는 정율성의 동상을 끌어내리면서 공산주의자인 정율성을 몰아내자 공산주의자들을 박살 내자 하면서 어린 학생들의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시민들도 도보로 나와 일부는 박수를 치며 격려도 한다고 한다 그러나 광주 시장인 더불당의 강기정 시장은 끌어 내려진 정율성의 동상을 다시 제자리로 복원하고 동상이며 공원조성은 물론 거리 조성도 분주히 진행을 멈추지 않고 있다고 한다.
전라도에서 용기있는 학생들의 공산주의자를 박살 내자.라는 구호가 너무도 오랜만에 들려오는 것도 같기도 하고 왜 신선함 마저 드는 것인지 모르겠다 좌익이라는 일색의 전라도에서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공산주의자를 몰아내자.라는 말에 내 귀를 의심할 정도였으니까 말이다.
어쩌면 죄익의 대명사로 굳어져버린 전라도의 오명을 벗어내는 순간인지도 모르겠다. 왜. 대한민국의 풍요로운 자유와 누구든지 마음만 먹으면 해낼 수 있는 자신의 욕망을 마음대로 펼칠 수 있는 자유민주주의를 두고 왜. 자신의 친 고모부를 고사총으로 쏘아 죽이는 무자비하고 악마와같은 김정은이라는 통치자가 삼대에 걸쳐 세습 중인 북한 공산당을 지향하려 하는가. 자유의 풍요로움도 없고 이웃을 갈려고 해도 통행증이 있어야 왕래를 할 수 있는 그런 북한 공산당을 찬양하는가 말이다.
전라도 광주시장인 강기정은 골수 공산당인 정율성을 전라도 출신 이라는 이유로 동상 건립이다 공원 조성도 모자라 거리까지 온통 정율성으로 광주를 도배하고 있으니 강기정의 끝없는 이데올로기의 끝은 어딘지도 모르게 가도가도 끝이 없는 것도 같다. 결국 그의 마음속에는 무엇이 자리 잡고 있는지도 정말 궁금하다.
국고를 마치 자신의 사비인양 쓰고있는 광주시장인 강기정도 문제이지만 그동안 정부는 10여 년 동안 진행이 되어온 공산당인 정율성의 사업을 모르고 있었을까. 10여 년 동안 공산당인 정율성이 작곡한 공산당 찬양이 일색인 노래를 부르게 하고 어린아이들의 우상화 교육을 보면서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정말 또. 궁금하다.
국가의 백년대계는 교육으로 시작해서 교육의 완성으로만 이뤄낼수 있는 것이다. 조그만 땅덩어리 안에서도 어린아이들의 교육이 정부가 지향하는 포괄적 교육이 아니라면 정부의 존재는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가 아닌가.
나라가 온전히 갈려면 어린 아이부터 성년의 학생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교육의 과제는 국가에서 일괄적인 관장과 일사불란한 소통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교육은 우리가 매일같이 때가 되면 먹는 식사와 같이 늘 신경을 쓰고 살펴야 한다. 늘 변화하는 국제적 기류와 상대성을 살피며 교육의 질도 기류와 때에 따라 변화를 주지 않으면 뒤쳐지기 때문에 책임을 지고있는 교육부는 늘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이 나의 지론이다.
현재 전라도 광주뿐만 아니고 전국에서 통용되는 교육이 정부의 주관 하에서 이루어지고 있는지도 점검하여 교육의 일변도가 시급히 이루어져야 하는 것은 국가의 존망이 걸린 일이기도 한 것처럼 그만큼 교육은 정말 중요하고 또 중요하다 해도 모자란다고 말하고 싶다..
지금 광주에서 벌어지고 있는 공산당은 물러가라. 공산당인 정율성의 우상화 작업을 중단하라는 어린 중학생 고등학생들의 궐기 사태를 보면서 지금 정부의 무능함은 여실히 들어나 보인다 나 같은 촌부도 교육의 중요함을 이렇게 알고 있는터.
어찌 지금 정부의 태도는 10여 년을 방관하고 그 방관을 더 보태어 공산당인 정율성 우상화 작업에 3백억 4백억이라는 국고를 밀어줄 수가 있다는 말인가. 이렇게 난망하고 황망하기 그지없는 정부의 무능함은 지금 광주에서 공산당인 정율성 우상화 작업을 중단하라고 궐기한 10대들의 어린 학생보다도 못하다는 말인가. 아..
지금 재생 중
Russian Folk - Troika (balalai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