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라텍스 매트리스 90 정도의 밀도면 일반 성인이 사용하기 좋을까요?
요즘 시기도 그런만큼 가게에 들러서 확인 하기도 그런데요.
밀도 90이 하드타입이고, 성인이 쓰기 좋다고 나오는데요.
그정도면 일반적으로 사용하기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벌써 12월로 접어들었네요!
대체로 무거운 사람들은 적어도 100kg/㎥ 정도는 돼야 하겠지만, 일반 성인이라면 밀도 90kg/㎥ 정도로 사용하시면 잘 떠받쳐주기에 아주 좋습니다.
물론 더 부드럽게 사용하실 생각이시라면 더 낮은 밀도도 사용할 수 있지만, 지나치게 낮으면 허리가 꺾여 아플 수 있을 뿐 아니라 내구성이 떨어지기에 수명이 짧아지는 것을 감수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밀도가 올라가면 갈수록 고무 원액 사용량이 많아져 원가가 상승하므로 많은 라텍스 공장에서는 원가를 줄이려고 밀도를 낮추어 생산하고 있음으로 사실 때, 라텍스 매트리스 무게를 달아 사시는 것을 권해드리는 것은 무게를 알면 밀도와 고무 함유량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라텍스 매트리스는 밀도도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나, 천연고무의 탄성이 필요로 하는 것이므로 합성 소재를 넣었을 때는 탄성과 인장성이 약해져 내구성이 떨어지므로 고무의 느낌이 나는지 잘 체크해보셔야 합니다.
체크해보는 방법은 손바닥으로 매트리스 귀퉁이를 잡아당겨 보면 되는데, 두껍고, 발포시킨 제품이라 잘 늘어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늘어남이 느껴집니다.
또한, 눌러 보시면 합성 분말은 둔탁하며, 합성수지는 물컹거리나 천연고무 원액은 짱짱함과 부드러움이 함께 느껴집니다.
그것보다 먼저 원산지 각인을 체크해야 하며, 원산지 각인은 금형에 원액을 넣어 익힐 때 저절로 새겨지며, 완성 후에는 임의로 자연스럽게 새길 수 없어 속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과거에는 새기지 않았지만, 중국산 제품이 한국과 동남아 관광지 일대로 들어가 현지 산으로 둔갑해서 판매된 뒤로부터 현지의 라텍스 공장에서는 중국산과 차별을 두기 위해 이미, 10년 전부터 원산지 각인을 새기기 시작하였으므로 지금은 품질에 자신 없는 것들을 제외한 제품들은 전부 원산지를 새기고 있습니다.
팁을 드리자면,
여러 부속을 조립하는 정밀한 제품과 달리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는 수작업을 병행하여 무려 15시간에 걸쳐 만들어지는데, 천연고무는 합성소재와 달리 민감하기에 건조과정에서 사방 10cm 나 줄어들며, 온도나 시간차로 더 수축하거나 덜 수축하는데, 고무 양은 그대로지만, 사이즈가 크면 더 부드럽고, 작으면 덜 부드럽게 되므로 매트리스마다 편차가 심하기에 합성 소재처럼 수축하지 않는 것들은 매장에 미리 깔아 놓은 샘플을 테스트하는 것은 괜찮지만,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는 사서 사용할 제품을 직접 테스트해서 마음에 드시면 바로 가져가는 것이 가장 좋으나, 그렇지 못하면 속통에 표시해두어 바뀌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현지에서 즉시 생산해 직배송해준다고 사람이 있으면, 그럴 때는 스마트폰 사진 속성에 위치 나오게 해서 현지의 공장 금형 앞에서 1장, 포장할 때 주소가 나오도록 1장만 사진 찍어 보내 달라고 하면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으나, 보통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원액 믹싱과 숙성 작업 기본만 18시간이며, 금형에 넣어 건조과정도 15시간이나 걸릴 뿐 아니라 용광로를 미리 가열해놓아야 하기에 몇 개를 만들고자 많은 운전자금을 투자할 수 없기에 즉시 만들 수 있는 제품이 아니므로 즉시 만들어 보낸다는 것은 100% 거짓말이 되겠습니다.
중국 남부에서 고무 원액을 약 8.5% 생산하고 있지만, 고무 소비량이 미국 다음으로 많기에 부족분을 태국에서 수입하고 있으나, 늘 부족하기에 라텍스 매트리스에 많은 합성소재를 섞는 것은 100% 사실이며, 그래서 중국에는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는 없습니다. (아래 링크 중에 5번째가 중국입니다)
그러나 생산지의 일 년 열두 달 뜨거운 기후로 인해 천연라텍스 매트리스가 열에 더 쉽게 손상이 되므로 미리 만들어 놓지 않으며, 라텍스 제품뿐 아니라 습기에는 세상의 어떤 물건이라도 좋지 않기에 습기 차는 곳에 창고를 만들지 않으며, 라텍스 매트리스에서 발생하는 라돈은 원액에 섞은 모나자이트에서 발생하는 것이지, 습한 환경에서 라돈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기에 일반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는 라돈 자체가 없으며, 일반 고무에서 라돈이 검출된다면, 유아용 젖꼭지나 요즘처럼 코로나 19라도 라텍스 장갑을 아무도 사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는 그냥 단순하게 1시간에 빨리 익히는 것보다는 천천히 낮은 열에 4시간 정도 익히게 되면 내구성이 더 좋아져 수명이 더 오래 20년 정도 사용할 수 있기에 보증기간을 15년 해주는 것이며, 천연고무는 민감하기에 사용자 환경에 따라 열에 녹을 수도 있고, 산화되기도 하기에 겨울철 난방열을 물론이지만, 여름철 복사열이 더 무서우므로 더 조심해야 할 뿐 아니라 어느 정도 냄새가 사라진 후에는 방수커버로 꼭꼭 씌워 공기가 닿지 않도록 하시면 산화가 더디게 되므로 자체 수명보다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외국에서 보내준다면, 전화만 받지 않고 웹사이트만 바꾸면 더는 보장 받을 수 없을 뿐 아니라 사실 외국에서 보내준다고 말은 하지만, 국내에 있는 중간상인은 미리 중국산 라텍스 매트리스를 수입해놓고, 이런 업체에서 주문해오면, 해당 업체의 라벨을 속 커버 제작하면서 부착해서 대신 보내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유혹에 넘어가면 바로 호갱이 되는 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