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착하다는말을 들으면 마음이 불편했다 구체적으로 어떤게 싫은지는 모르겠으나 싫었다. 1-10레벨중에서 1단계로 불편해도 불편한거니까
그렇게 한동안 듣지않아서 떠오르지않았던 생각이었는데
얼마전 또 듣게되었다 아 ..? 다시 떠오른 불편한마음 착하다=나쁘다 같은 느낌인건가 그건 아닌데 궁금하기도하고 이제는 이 불편함을 흘려보내고싶었다 그래서 그날 저녁 나우와 이야기를 했다 내말을 다 듣고난 뒤 나우의 깔끔한 정리 “착하다는 말 자체가 싫은게아니라 착하다 라는말을 들으면 계속 그 착하다라는 타이틀을 유지하기위해 애쓰는 너가 불편한거네 ?” 맞아 내가 이게 싫은거였어 한정지어지는내가 불편하구나 속이 시원하고 저항하는 마음이 사라졌다 허우 시원해
매순간 내가 결정하고 그 결정대로 행하는나 나는 무한하다 분명하고 시원합니다 그리고 비춰주고 함께나눌수있는 나우가 있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첫댓글 아이들에게 쉽게 말하는 착하다 는
말에 새생명이 일어납니다
내 가슴만드러내며 될것을~생각임을 알아차립니다
나눔을 통해 서로를 빛으로 살리는 모녀라서
기쁩니다
그렇군요~ 음...착하다는 말에 깨어 있음을 결정합니다.
서로 나누고 살리는 모녀~~사실만이 존재하는 모녀라는 생각에 가볍고 환해집니다.
한정되지 않고 무한한 다슬~!!
시원하고 분명합니다~~^^
나우와 다슬의 서로 살리는 나눔
넘좋아~♡
나우와 다슬
모녀가 서로 살리는 도반으로
함께 한다는 생각에
생생하고 환합니다
나우가 비춰줌을 알아차리는 다슬이 분명합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나누며 살리는 모녀~ 아름답습니다!^^
생생한 나눔입니다
함께이기에 알아차리고 깨어납니다.
두 님 축복이구나~ 따뜻하고 기뻐요
엄마와딸서로비추고나눔으로
깨어나는나우.다슬
기쁘고.벅차네요
나도 참 많이 듣는 말이라는 생각에 ㅎㅎ
묻고 답하고 ,
나누는 그 흐름이,
기쁘고 따뜻합니다.
착함과 착하지 않음에 구애받지 않는
, 무한한 자유 다슬 :)
함께여서 기뻐요
서로를 살리는 님들~
나눔의 현장. 모녀나눔 또 부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