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국제해양법재판소의 재판관들 모습. 동료 재판관들과 함께 한 박춘호 고려대 교수(오른쪽에서 두번째)가 보인다. 국제법해양재판소가 1996년 10월 18일 발족됐다. 1996년 8월 1일 유엔본부에서 해양법 협약에 가입한 1백2개국 대표들의 투표로 재판관 21명이 선출됐고 이들 중 가나출신의 토마스 멘사 재판관이 초대 재판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에서는 고려대 박춘호 교수가 재판관에 선출됐다. 국제해양법재판소는 지난 1994년 발효된 유엔 해양법 협약에 근거해 만들어졌다. 이에 앞서 유엔은 지난 1982년 점증하는 해양분쟁의 틀을 잡기 위해 15년간의 작업끝에 전문과 부칙 4백50개조에 달하는 방대한 양의 ‘바다에 관한 세계법’인 해양법을 만들었다. 해양법재판소는 이 법률을 만든 뒤 협약 가입국들이 법을 지키지 않을 경우를 상정해 강제수단으로 창설케 됐다. 그 해, 오늘 무슨일이… 총48건
2005년2005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개막(김대중 컨벤션센터)
2005년‘만인의 연인’ 심은하 결혼식
2005년한국·루마니아 확대정상회담(서울)
2005년대구지하철 2호선 개통
2004년인도판 ‘로빈후드’ 쿠스 무니스 와미 비라판 사살
2002년약대 6년제로 전환. 2007년까지 단계적으로 도입키로
1997년코카콜라 로베르토 고이주에타 회장 사망
1990년첫 남북통일음악제 평양서 개최
1989년에곤 크렌츠, 동독 공산당 서기장에 선출
1989년헝가리 41년 만에 헌법 개정안 통과. 국호를 `헝가리 인민공화국`에서 `헝가리공화국`으로 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