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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창작교실 계란들이 뿔나있다
석염 추천 0 조회 194 17.09.05 09:3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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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9.05 14:03

    첫댓글 살충제 계란파동으로 걱정하는 소비자들에게 시원하게 해법을 제시하는 글 잘 읽었읍니다. 옛 부터 모르고 먹으면 약이 된다는 말이 있읍니다. 이제 까지 아무 탈 없이 잘 먹어온 계란을 어느날 갑자기 먹으면 죽는줄 알고 야단법석이니, 닭도 죽지않고 살아 멀쩡하게 알만 잘 낳고 있는데 그 알에 조금 섞인 살충제를 먹는다고 사람에 문제가 있다면 사람이 닭 보다도 못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무튼 있어서는 안될 일이지만 머리위에 핵 폭탄을 이고 있으면서 건들면 깨어지는 계란을 더 무서워하고 있으니, 계란에 대한 해박하신 내용의 글 감사드립니다.

  • 17.09.05 14:39

    많이 배웠습니다. 계란 하나에 엄청난 생명의 신비와 철학 그리고 다양한 쓰임새가 담겨 있네요.
    사람들이 좀더 잘 알고 호들갑을 떨어야 할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닌 것 같습니다.

  • 17.09.05 18:37

    갸름한 모양을 지닌 예쁜 닭의 알!!
    지금 수난을 겪고 있지만 머잖아 너없이 못 산다고 아우성 일껍니다
    계란에 대한 묘사를 자상하게 잼나게 쓰셨네요 맛잇는 음식을 먹듯 음미하고 갑니다.

  • 17.09.05 21:39

    어미닭과 계란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없어서는 안 될 좋은 먹거리인데 잠시 수난을 당하고 있는가 봅니다. 조그만 계란 하나에 생명의 신비와 다양한 요리법, 예술성까지 묘사해주셔서 선생님의 글을 통해 뿔난 계란의 화가 풀릴 겁니다. 잘 읽었습니다.

  • 17.09.06 04:55

    지금은 닭의 품종 개량으로 계란 생산이 많아 계란을 가까이 하기가 쉽지만 토종닭 시대 계란이 귀할 땐 계란을 먹고난 빈 껍데기안에 쌀을 넣어 계란밥을 만들어 계란껍질 안 쪽에 남아 있는 계란성분을 울겨 먹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좋은 글 읽으면서 계란공부 많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상순드림

  • 17.09.06 07:05

    유럽에서 시작된 계란 살충제 파동은 역시나 우리나라에서 언론들의 호들갑으로 아주 나쁘게만 묘사되고있어 안타갑습니다. 누구나 좋아하던 계란과 닭고기가 연이어 수난을 맞고있습니다. 냉정하게 살펴보면 크게 문제될것 없어보여 금명간 계란이 사랑받는날이 올것 입니다. 공감하며 잘 읽었습니다.

  • 17.09.06 12:30

    시골에서 토종닭을 키울 때 닭이 낳은 계란을 일부는 먹고 나머지는 한곳에 모아서 암탉이 품게 하여 21일이 지나면 병아리가 태어나던 장면이 눈에 선합니다. 옛날 귀한 대접을 받았던 계란이 이렇게 천덕구러기가 된 사실이 안타깝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호들갑과 일부 언론의 잘못된 보도로 지금은 소비가 줄고 있으나 언젠가는 다시 사랑받을 날이 꼭 올겄입니다.

  • 17.09.06 17:57

    요즘은 닭의 수난 시대이군요. 얼마전에 어미닭이 생매장되는 수난을 당하더니 이젠 어미닭이 낳은 계란까지 수난을 당하고 있어니 아무런 죄가 없는 계란이 뿔날 수 밖에 없겠지요. 이 모두가 자기들의 잘 못이 아닌데 말입니다. 아마 계란의 항변이 통할 날이 곧 오겠지요. 잘 읽었습니다.

  • 17.09.06 20:19

    달걀의 쓰임새가 정말 다양하네요 연일 뉴스와 인터넷에 오르내리는 호들갑은 두 번 다시 먹기는 커녕 처다도 안 볼듯 하네요.하지만 약방의 감초 같은 달걀 곧 찾게 되겠죠.달걀에 대한 해박하신 내용의 글 감사드립니다.

  • 17.09.07 11:45

    계란을 너무 흔하게 먹으니까 계란이 괄세를 받나봐요. 당장 먹으면 어떻게 되는듯 몇십년전 살충제 사용농가 토양에서발견된 DDT살충제 여파가 오늘이라서 나타났는지 지금까지 먹고 아무 탈없이 살아왔는데 할아버지 밥상위에 손님밥상에서 대접받던 계란의 추락이 안타깝습니다. 30알 한판사서 넉넉하게 부침게 후라이 잘 먹고 있습니다.

  • 17.09.07 00:46

    계란에 대한 것을 새롭게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요즘 시끄러운 계란 문제가 잘 풀려 모두가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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