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영광, 땅에서는 평화
막13:1-8
2024년12월25일(수)
기동찬
1.예수께서 성전에서 나가실 때에 제자 중 하나가 이르되 선생님이여 보소서 이 돌들이 어떠하며 이 건물들이 어떠하니이까
2.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이 큰 건물들을 보느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하시니라
3.예수께서 감람 산에서 성전을 마주 대하여 앉으셨을 때에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안드레가 조용히 묻되
4.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지려 할 때에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5.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6.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7.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8.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지진이 있으며 기근이 있으리니 이는 재난의 시작이니라.
오늘은 성탄절입니다.
‘하나님께 영광, 땅에서는 평화’
이러한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눅2:14).
주님께서 이 세상에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시는 날, 천사가 동원되었습니다.
눅2:10.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13..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14.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오늘은 성탄절입니다.
‘하나님께 영광, 땅에서는 평화’가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원래, 죄인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없는 존재입니다.
원래, 죄인의 마음에는 평화가 임할 수 없습니다. 불안 염려 걱정 근심 공포 우울로 가득할 뿐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거 없애 보려고, 온갖 애를 다 쓰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도 안 되는 것은 안 됩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자가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의 심령에는 평강이 가득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성부 하나님의 뜻대로, 죄 문제를 해결 받았기 때문입니다.
죄의 문제를 해결 받은 사람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낼 수 있습니다. ‘먹어도 마셔도 무엇을 해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고전10:31)을 살아낼 수 있습니다. 죄의 문제를 해결 받은 사람은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이 심령가운데, 가정 가운데 가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나 땅에서 평화가 가득한 것이 아니라,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눅2:14).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눅2:14), 이들이 누굽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 문제를 해결 받은 사람들입니다.
이들이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고, 이들의 심령과 가정에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평강이 가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은혜가 충만하길 소망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마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 모든 사람들은 다 죄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성경에 보면,
롬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죄인이라는 말’ 이 말이 오늘 나로 하여금 기분 나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럴지라도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 세상에 모든 죄인을 구원해 주시기 위해서 오셨다고 했습니다.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마9:13).
그렇습니다.
이 세상에는 온통 죄인들로 가득차 있는 곳입니다.
이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자신은 죄인이 아닌 것처럼 살아가고 있지만, 아닙니다. 성경은 모든 사람이 다 죄인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계명을 가지고 우리 자신을 한번 검토해 보면, 우리는 죄인이 맞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했는데 죄인들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합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하라고 했습니까?
막12: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31.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에 실패하고 있는 자들은 죄인입니다.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에 실패하고 있는 자들은 죄인입니다.
그 뿐 아닙니다.
부모님을 공경하라고 했는데 공경하지 못하고 있는 자들은 죄인입니다.
이웃을 미워하지 말고 사랑하라고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 자들은 죄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가,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감사한지,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이유가 바로 이런 나 때문에 오셨다는 것입니다. 이런 죄인 때문에 오셨다는 것입니다.
마9:13.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마9:13).
세리도 간음한 자들도 거짓말 한 자들도 도둑도 모두가 다 죄인인데, 이런 죄인을 부르시고 구원해 주시기 위하여 오셨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죄 많은 세상에서 살아가느라고 얼마나 수고가 많은가?
죄 짓고, 그 죄와 씨름하고, 그 문제 해결 하기 위하여 얼마나 수고가 많은가?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죄인을 구원해 주시기 위하여 오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모든 죄인들은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고 말씀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살아가는 날 동안 잘난 체 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죄인인 우리를 맞이해 주시고,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신 주님의 은혜에 우리는 늘 감사하고, 늘 겸손해야 할 줄 믿습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우리의 모든 무거운 죄짐을 다 감당해 주셨기 때문입니다(마11:28). 그리고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쉼을 주시고, 평안을 더해 주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주님을 영접한 사람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낼 수 있고, 땅에서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신 사람들이기 때문에 평화가 가득한 것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누리고 살아가는 자들은 여전히, 날마다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신 주님의 보혈을 자신과 가족에게 적용하며 살아갑니다.
날마다 주님의 보혈을 자신과 가족에게 적용할 줄 아는 성도가 되길 바랍니다.
사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6.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오늘은 성탄절입니다.
‘하나님께 영광, 땅에서는 평화’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눅2:14).
그렇습니다.
초림하신 예수님은 죄인을 구원해 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러나 재림하실 예수님은 의인을 찾기 위해서 오시는 줄 믿습니다.
마7:21.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24.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26.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마7장).
죄인을 구원해 주시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을 마음 중심에 왕으로 주인으로 영접함으로 구원 받으신 분들은 ‘아멘’합시다.
여러분의 그 ‘아멘’이 주님께서 재림하셔서도 잘 통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23.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이런 말씀을 듣는 자들이 없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은 성경대로 초림하시고,
성경대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성경대로 부활하시고,
성경대로 승천하시고,
성경대로 재림하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초림하실 때는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셨지만,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는 죄인을 찾지 않습니다. 그 때는 의인만 찾습니다.
주님께로부터 받은 구원의 선물, 믿음의 선물을 결코 도둑맞지 마시고 확실하게 잘 간직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몇몇 제자들이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는 어떤 징조가 있겠습니까, 라고 질문했습니다.
오늘 본문 3절 이하입니다.
3.예수께서 감람 산에서 성전을 마주 대하여 앉으셨을 때에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안드레가 조용히 묻되
4.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지려 할 때에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5.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6.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7.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8.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지진이 있으며 기근이 있으리니 이는 재난의 시작이니라.
주님께서 재림하시기 전에 나타나는 현상들에 대하여 주님께서 친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1.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5.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6.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우리 중에는 이단에 빠지는 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평소에 리더와의 관계에 승리하시고, 성경 읽고, 기도함으로 성령 충만 받아 내 뜻을 따라 살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그 마음에는 평강이 가득한 그런 존귀한 성도가 되길 소망합니다.
또 주님께서 재림하시기 전에 나타나는 현상
7.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8.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지진이 있으며 기근이 있으리니 이는 재난의 시작이니라.
2. 난리와 난리의 소문
3.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 전쟁,
4. 곳곳에 지진이 있고 기근이 있으리니 이것이 재난의 시작이라고 했습니다.
오늘은 성탄절입니다.
주님이 세상에 오심을 기준으로 B.C. A.D.로 나뉘어 졌습니다.
예수님은 세상 역사의 주인공입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시기 전을 주전이라고 합니다. 주님이 이 세상에 오시고 난 후를 주후라고 합니다. 지금은 주후 2024년12월25일입니다.
언제 주님이 다시 오실지 아는 이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 하나는 재림하실 예수님은 때가 되면 오십니다. 그 때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라고 반가이 맞이 할 수 있는 의로운 성도가 다 되시길 소망합니다.
재림하시는 주님은 의인을 찾기 위하여 오시는데, 왜 의인을 찾습니까?
계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이 세상에서 상 주는 모습은 재림의 날 상 받는 모형인 것입니다. 여기서도, 주님 앞에서도 상급 받는 축복의 주인공이 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찬송가 163장 부르신 후 다 함께 기도하길 원합니다.
주 어는 때 다시 오실는...
지 언제주님 다시 오실는지 아는 이가 없으니 등 밝히고 너는 깨어 있어 주를 반겨 맞아라
주 안에서 우리 몸과 맘이 깨끗하게 되어서 주 예수님 다시 오실 때에 모두 기쁨으로 맞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