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을 건 후새의 헌신
[사무엘하 17:15-22]
본문은 묵숨을 건 후새의 헌신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후새는 아히도벨이 내 놓은 지략을 비밀리에 요나단과 아히마아스 통해 다윗 왕에게 전하게 됩니다.
요나단과 아히마아스 두 사람은 중간에 발각이 되어 죽을 뻔한 위기도 있었지만, 결국 다윗왕에게 후새가 전해준 소식을 전하게 됩니다.
다윗왕은 소식을 듣고 그날밤 나루터에서 잠을 자지 않고, 강을 건너가게 됩니다. 혹시 있을지 모르는 상황에 대비한 것입니다.
※ 생각해보기.
여기서 후새와 요나단과 아히마아스의 목숨을 건 헌신을 생각봅니다.
전진에서 스파이 노릇을 한다는 것은 엄청난 위험 부담이 따르게 됩니다. 보는 눈이 많기에 어느 한 사람의 눈에라도 띄게 된다면 목숨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요나단과 아히마아스도 적진까지 들어가서... 후새를 만난 것도 엄청난 모험입니다. 또한 한 여인은 두 사람을 숨겨 준것 마잖가지입니다.
그런 위험을 감수한 열정과 헌신이 있었기에, 다윗의 나라가 견고하게 세워져 가게 된 것입니다.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하도, 하나님은 이 모든 사람의 수고와 그들의 헌신을 기억할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보며, 우리들의 모습은 봅니다. 우리모두 더욱 주를 향한 열정이 불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목사님께서 보내 주시는 말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