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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결하나엔 자신있었는데 얼마전 미용실에서 머리 염색을 했는데요 글쎄 보기엔 모르겠는데 머리감을때 미치겠었요 엉키고 뻣뻣하고 페인트칠하는붓잇죠 꼭 붓자루가 된듯한 느낌이에요. 게다가 어디서 보니깐 바나나트리트먼트가 좋다길래 바나나를 믹서기에갈아서 했더만 세상에나 이꺼까지 안떨어지고 비듬이뭉쳐있는건처럼 최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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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으로 손상된 머리 어케하면 좋을까요?? 경험담좀 알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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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만지면 만질수록 열받네요.. 아는사람따라가서 싸게해줄까해서 따라간건데 약을 싼거 쓴건지.... 시간은 그리오래걸린거 같지안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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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받을데로 다 받고 머리이렇게 될줄알았음 염색안하는건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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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조~잉]
머리카락이 빗자루가 되었어요...ㅠㅠ(미용실서 했슴다.. 그래서 더 억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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