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에 그동안 MLS 팀이 없었나본데, 오늘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가 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아직 경기장도 짓지 않아서 1년 정도는 임시 경기장에서 해야하고,
2021년정도에 정식으로 합류한다는데 유명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가 오늘 SNS에 가득 찼네요.
메시와 제니퍼 로페즈, Jay-Z, 빅토리아 베컴 등등..
농구 경기에서도 간혹 AAA에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스테이플 센터에 많이 간 모습을 생각하자면 의외의 도시에서 활동하네요.
일단 베컴은 영입 목록에 있는 선수들은 없지만
마이애미 도시 안에서 젊은 선수들을 성장 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하네요!
첫댓글 예전에 한예능에서 안정환이을용코치가 무명선수들 테스트해서뽑아서 만든거처럼 하면 잼잇을듯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