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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
 
 
 
카페 게시글
막이슈 경험담 부모님의 말이나 행동으로 인해 자격지심을 느낀 적과 극복한 적 있다면 말해보자
으의우잉 추천 0 조회 1,258 15.03.25 01:3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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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3.25 01:40

    첫댓글 요즘..미술전공하려는데 재능이딱히있는것도아닌데왜하려해..라고함 내제대로된 그림본적이나있는지 학원이나보내주고말하면 말도안한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03.25 01:59

    헐., 토닥토닥 ... 게녀 자존감 줏어서 다시 채워주고 싶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ㅋㅋㅋㄱㅋㄱㅋ살짝 공감...그냥 대놓고 무시

  • 15.03.25 01:43

    초딩 때 아빠가 넌 공부 때문에 친구 있는거라고 ...
    예전에 엄마가 니가 엄청 이뻐서 탈랜트를 할 것도 아니고 , 특출나게 다른 재능이 있는것도 아니고, 살 길은 공부다 이런 식으로 말한거...?

  • 15.03.25 01:45

    근데 지금은 나 자존감 없어한거 식구들 다 알고 엄빠도 그것 땜에 많이 배려해주심. 항상 예쁘다고 말해주고 ...부모님 스스로도 시간이 흐르면서 생각이 바뀐 것도 같고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03.25 01:47

    헐.., 3시간? 제3자가 이런 말 함부로 하긴 좀 그렇지만 ... 그건 학대 아님.?
    몸 다 버리겠다... 공부 아무리 잘해도 내 자식 건강한거에 비할 수가 있나...

  • 15.03.25 01:53

    @냐냐냐ㅑㅑ 오어ㅏ 다행이다... 게녀도 진짜진짜 대단하고!!

  • 15.03.25 02:03

    나가죽던가 라는말이..참오래감 ㅇㅅaㅇ

  • 15.03.25 02:13

    학창시절때 오빠가 공부로 존나무시했어 심하게..오빠는 공부도너무잘하고 사진과에서 제일높은학교졸업해서 자격지심쩔었어 그래서 내성적표 나오는날이면 내 성적보면서 사사건건 참견하면
    니같은년이 대학가봤자 어딜간다고 지잡가겠네 학비아깝다고 그냥대학가지말라고 무시했어 진짜 노력해서 정시보고 오빠 보다 높은 대학을왔어 근데 웃긴건 운좋아서붙었지 원래니성적으로 어림도없었다는식으로 지잘난맛에살아
    난 솔직하게 무시받는거 싫어서 공부했어

  • 15.03.25 02:14

    벌써 8년전이네

  • 15.03.25 09:16

    내가 어렸을때부터 뚠뚠했는데 엄빠가 나의 심각성을 알려준답시고 내옷을 다 벗겨놓고 거울앞에 서있게함. 그리고 어떠냐고 물어보면서 니가 얼마나 뚱뚱한지알겠냐고함. 수치심과 자격지심 그리고 자존감까지 낮게 만듬

  • 15.03.25 10:14

    그래서 올해후반에 자취할예정임..

  • 15.03.25 10:15

    면접보고 떨어질때마다 그러게 왜그렇게 높은곳에 지원해
    수준알아서 낮은 곳 지원하지 하면서 이야기 할때....진짜 자존감이 아주 바닥으로 ㅠㅠㅠㅠㅠㅠ

  • 15.03.25 13:50

    아 댓글 읽는데 진짜 건강나빠지는거같다 왜 다들 소중한사람한테 말을 쉽게하는지..다 기억하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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