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가끔달고 인텔등을 쭉 보기만 하다가 첫 게시글 올려 봅니다.
이 세상이 딥스에 지배되어 온지 오래 되었고 여기저기 그들이 심어놓은 것들에 영향을 안 받는 것이 없는데 문득, 모두들 한 번 이상은 보셨을 법한 영화 해리포터와 남자분들이라면 많이들 해보셨을 블리자드 게임 스타크래프를 보며 인류가 추구해야 하고 태어난 궁극적 목적? 이라 해야 할까요. 딥스의 계획에 반하는 요소들을 아이러니 하게도 함께 비춰주지 않았나 하는 부분이 있어 올려봅니다.
선과 악의 스토리는 영화던 게임이던 항상 나오기 때문에 “선” 이라는 존재는 항상 존재 하지만 해리포터 첫 시리즈에 이런 대사가 나오더군요. (해리포터도 딥스 산하에 만들어진 영화로 알아요. 작가도 원래는 그 사람이 쓴 스토리가 아니라는 얘기도 있고 인종차별 주의자로 유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머글과 마법사(신필자님의 블로그)
주인공 해리가 별 무기나 뛰어난 능력 없이도 어떻게 볼드모트를 해치울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의문에 덤블도어가 이렇게 말합니다. “사랑이란다 해리.”
해리에게 부모님이 남겨준 사랑이 그 어떤 마법보다도 강력하다고 나옵니다.
스타크래프트는 예전에 유튜브로 스토리 요약된게 있어서 보다가 위의 해리포터의 경우도 그랬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서 지금 시점에서 보니 정답이 다 나와 있던게 아닐까 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진 출처 https://m.blog.naver.com/ghhh3333/220804859350
스타크래프트 게임에선 3가지 종족이 나오는데 그 중 외계인인 프로토스가 어둠의 지배세력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본인들의 사회 근본이었던 칼라라고 칭하는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신경삭을 자발적으로 끊어 내야만 하는 선택의 장면이 나옵니다. 여태 그들을 지배하고 있던 어둠은 당연히 그것은 헛된 허상이라 말하지만 결론적으론 프로토스 기사단은 자발적으로 신경삭을 잘라내어 자유를 찾습니다.
덧붙여, 스타크래프트란 게임을 하진 않지만 스토리가 흥미로워 유튜브로 요약된 걸 봤던건데 여기에 등장하는 세가지 종족들이 (테란(인간), 저그(괴물?), 프로토스(외계인))사실 기반으로 만들어진 게임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답니다..블리자드가 딥스 게임회사기도 하지만(어제 올라온 정보에 블리자드 공동 여사장이 3개월만에 사임했다고 나왔죠) 영화와 마찬가지로 지금 현재 인류가 모르는 숨겨져 왔던 사실이 많듯이 이또한 그렇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들었거든요.
저그라는 괴물 종족중에 히드라라는 캐릭만 봐도 흰신 안에 들어 있는 기생충 이름과 동일한데 이것도 이걸로 연결이 되는 건가? 하는 생각까지도…ㅠ
여태껏 삶의 프로토콜 이었던 신경삭을 스스로 잘라서 자유를 찾은 프로토스 외계 종족의 모습은 깨어나고 저항하고 있는 지금의 인류의 모습 같았고 해리포터의 가장 궁극적인 파워는 결국 사랑이라는 것. 이 두가지가 지금 상황에서 다시금 생각나서 글을 적어 보았습니다. 딥스 산하에 만들어진 컨텐츠 속에 이미 정답이 들어있는 것 같아 아이러니 하면서도 항상 선이 이기는 결말의 스토리의 이런 영화와 게임에 익숙한 사람들이 그렇기에 지금 현 상황을 에이 그럴리가…윗물이 아무리 썩었어도 설마 일부로 사람을 죽이겠어 그건 음모론이야 하면로 종결짓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글이 길어졌는데 여기까지 제가 지나쳤다가 문득 떠오른 생각과 의견을 일기처럼 적어 보았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추측성임을 감안해 주세요^^;;
카페님들 사랑 충만한 하루 되시길.
첫댓글 글 감사합니다. 예전 대학생때 친구들이랑 피씨방가서 스타크래프트 한참했었는데ㅎ 부모님이 남겨준 사랑이 그 어떤 마법보다도 강력하다는 말에 울컥하네요.
프로토스
마크로스의 프로토컬쳐와연결되죠
이상한바다의나디아의 타르테소스왕국
스타게임에 한동안 빠졌었는데 ㅋㅋ 프로토스 종족이 이런 내용이 있었다는걸 몰랐네여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예전부터 영화나 각종미디어로 그들의 아젠다를 알려왔지만 그저 음모론으로 치부해버리고 외면한 인류의 잘못도 있는거같습니다 지금의 반강제 백신접종 분위기도 그렇고 이제는 깨어나 저항하지 않으면 더 이상 살 수 없는 시대가 왔지요 사랑으로 모두가 하나가 되어 빛을 발할때임을 요새들어 절실히 깨닫는답니다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새로운 관점 소개 감사합니다^^
히드라 부분에서는 또 한번 놀랐습니다.
사랑이 제일 강력한 파워 입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