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은 2014년 아시아경기대회 유치를 통하여 명실상부한 국제도시로 태어납니다.

인천은 2014년 아시아경기대회 유치를 통하여 명실상부한 국제도시로 태어납니다. 2014년 제17회 아시아경기대회(17th Asian Games 2014)는 2014년9월19일부터 16일간 45개국 1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40억 아시아인의 꿈의 제전으로 펼쳐집니다. 인천의 2014아시안게임 유치의 성공 여건 ❏ 공항, 항만, 광역도로망을 갖춘 국제도시로서 국내외 각지로부터의 접근성 우수 ❏ 우리나라 최초의 경제자유구역, 자유무역지역의 물류 · 비즈니스도시 ❏ 천혜의 자연환경, 경기와 관광에 적합한 기후조건 ❏ 인천시민의 스포츠에 대한 열의 (경인방송 여론조사결과 시민96.8%가 아시안게임 유치에 대하여 적극지지, 2005.3) ❏ 2002 한일월드컵과 2005 아시아육상경기대회를 비롯하여, 배드민턴, 펜싱 등 매년 수차례 국제경기를 개최한 경험이 있는 국제스포츠도시 아시안게임 유치에 따른 효과 ○ 총 5조2천억원이상의 생산파급효과와 2조1천억원이상의 부가가치창출, 14만8천명의 새로운 고용기회 제공을 통해 인천경제를 활성화 ○ 중앙정부의 지원으로 사회간접자본을 비롯한 체육기반시설, 행사 · 공연, 첨단정보시설 확충을 통해 문화선진도시 건설 ○ 국내외 방문객들에 대한 인천의 국제도시이미지 강화로 투자유치 활성화 및 관광 진흥 ○ 국제대회의 성공적 개최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한 인천시민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시민화합과 통합의 계기가 될 것이며, 남북화합의 장을 마련 2014년 아시안게임 유치과정 ❍ 2005. 6. 23 중앙정부로부터 2014아시안게임 유치도시 결정 ❍ 2005. 6. 29 OCA에 유치신청서 제출 (인천, 델리) ❍ 2005. 9. 9 중국 광저우 OCA총회에서 인천시장의 유치제안설명을 통해 인도 델리와의 경쟁에서 우위 확보 ❍ 2006. 12. OCA총회(카타르 도하)에서 유치도시 결정 2014인천아시안게임은 260만 인천시민여러분의 염원을 모아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이며 나아가, 국제규모의 경기대회를 이뤄낸 우리 스스로의 자부심을 바탕으로 2016년 인천올림픽 유치를 위한 한 단계 진보하는 결과를 낳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