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애님(전음방2) 에서
유기농 검정 찰 보리가루 오늘
오후에 받자마자 배추전 부치기.....
유기농 검정 찰 보리가루가 깔끔하고 너무나 예쁘게 제게 왔네요
황귀자님표 들기름 향이 고향에 향수를 느낌니다
맹선생님 따라쟁이로 배추에
보리가루 를 살~~~알 짝 묻혀두고
계란 3개 넣고 거품기로 쉐킷쉐킷
좀 묽다 싶을 정도로 해놓고
고향에 향기가 솔솔나는 들기름 과 식용유 두르고 노릇노릇 하게 부칩니다
먹음직 스럽죠!!
달착지근한 배추와 보리가루가 바삭하고
고소한맛이 일품입니다 밀가루 전은 손도 안 대던 남편도 맛있다고 잘 먹었네요
🌹저는 보리가루가 있는줄 전음방에서 알게되었습니다 몰랐으면 이 맛있는 배추전
못 먹어볼뻔 했습니다~ㅎ
첫댓글 어머나! 전음방에 보릿가루가 있는 줄 몰랐어요.
저도 얼른 사서 따라쟁이 할 거예요.
그런데 순수 보릿가루만 써도 저리 전이 되나요?
밀가루 조금도 안 섞나요?^^
네 저도 보리가루 있는거 전음방2 에서 첨 알았어요
유기농 검정 찰 보리가루여서 밀가루 하나도 안 넣었고 계란 하고 굵은소금 조금 넣었어요 밀가루보다 훨씬 고소하고 찰지고 맛있어요
한번 해서 드셔보세요
전 잘 안먹는 제 남편 남은것도 오늘 먹겠다고 식탁에 놔두라고 하던데요~ㅎ
추운날씨에 건강챙기시면서 좋은하루 되세요
구수~~하게
맛있겠습니다.
당뇨 있으신 분들이 맘놓고
잡수실 수 있으니
완전 건강식입니다.
네 ~구수하고 들기름 향도 참 맛나게 나고요.
저희집은 당뇨는 없지만
몸이 안좋으신 분들도 건강식으로 참 좋을것 같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좋은 먹거리 건강한 음식으로 이 겨울을 잘
보내세요
우와
해남은 배추천지라도 이런거 해먹을줄 몰랐어요 배워갑니다
네 한번 해서 드셔보세요
참 맛있습니다 저는 어제 저녁 이거로 먹었답니다~ㅎ
그래서 저는 항상 몸이
호빵 입니다~
저도 보리가루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맹 선생님 께서 가끔 보리가루 말씀을 쓰시길래
찿아봤습니다 저는 어릴때 부터 엄마가 가끔 잘 만들어 주셨어요
그래서 그 고소하고 배추의 달착지근한 맛 너무좋아합니다.
오늘도 해피한 하루되세요
고소하고 달큰하겠어요. 보리가루는 없고...ㅠㅠ
네 ~밀가루 는 울고갑니다~ㅎ
어릴적 횡성 고향에서는
밀을 심어서 방앗간에서 빻아 먹었지만 보리가루 는 처음입니다 찰 보리가루 쫀득하니 고소하고 맛있어요
저도 맹선생님 글보고 찿아서 주문했습니다
건강식재료로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