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전통음식만들기
 
 
 
카페 게시글
내가 만든 음식 박지애님(해남)유기농 검정 찰 보리가루로 만든 멈출수없는 맛 배추 전
이금자(서울강서) 추천 0 조회 572 21.01.05 23:5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01.06 07:11

    첫댓글 어머나! 전음방에 보릿가루가 있는 줄 몰랐어요.
    저도 얼른 사서 따라쟁이 할 거예요.
    그런데 순수 보릿가루만 써도 저리 전이 되나요?
    밀가루 조금도 안 섞나요?^^

  • 작성자 21.01.06 13:05

    네 저도 보리가루 있는거 전음방2 에서 첨 알았어요
    유기농 검정 찰 보리가루여서 밀가루 하나도 안 넣었고 계란 하고 굵은소금 조금 넣었어요 밀가루보다 훨씬 고소하고 찰지고 맛있어요
    한번 해서 드셔보세요
    전 잘 안먹는 제 남편 남은것도 오늘 먹겠다고 식탁에 놔두라고 하던데요~ㅎ
    추운날씨에 건강챙기시면서 좋은하루 되세요

  • 21.01.06 08:43

    구수~~하게
    맛있겠습니다.
    당뇨 있으신 분들이 맘놓고
    잡수실 수 있으니
    완전 건강식입니다.

  • 작성자 21.01.06 09:26

    네 ~구수하고 들기름 향도 참 맛나게 나고요.
    저희집은 당뇨는 없지만
    몸이 안좋으신 분들도 건강식으로 참 좋을것 같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좋은 먹거리 건강한 음식으로 이 겨울을 잘
    보내세요

  • 21.01.06 09:21

    우와
    해남은 배추천지라도 이런거 해먹을줄 몰랐어요 배워갑니다


  • 작성자 21.01.06 09:39

    네 한번 해서 드셔보세요
    참 맛있습니다 저는 어제 저녁 이거로 먹었답니다~ㅎ
    그래서 저는 항상 몸이
    호빵 입니다~
    저도 보리가루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맹 선생님 께서 가끔 보리가루 말씀을 쓰시길래
    찿아봤습니다 저는 어릴때 부터 엄마가 가끔 잘 만들어 주셨어요
    그래서 그 고소하고 배추의 달착지근한 맛 너무좋아합니다.
    오늘도 해피한 하루되세요

  • 21.01.07 09:53

    고소하고 달큰하겠어요. 보리가루는 없고...ㅠㅠ

  • 작성자 21.01.07 16:05

    네 ~밀가루 는 울고갑니다~ㅎ
    어릴적 횡성 고향에서는
    밀을 심어서 방앗간에서 빻아 먹었지만 보리가루 는 처음입니다 찰 보리가루 쫀득하니 고소하고 맛있어요
    저도 맹선생님 글보고 찿아서 주문했습니다
    건강식재료로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