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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주투자 카페 (주소창 우량주투자.한국)
 
 
 
카페 게시글
막글게시판 고소장 적고 왔습니다..ㅠ.ㅠ
난 행복해^^ 추천 1 조회 326 13.10.11 12:47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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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10.11 13:05

    돈거래라고는 첨인데...먼가에 씌어도 단단히 씌인것 같아요...

  • 13.10.11 13:12

    힘 내세요..인생경험 이라 생각하구요

  • 13.10.11 12:53

    토닥토닥~
    젊으신 분인가 봅니다 잘풀리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3.10.11 13:06

    네....너무 감사합니다....오늘은 여기서 기운을 차려야 할듯해요....

  • 13.10.11 12:54

    글을 읽다보니 제가 다 너무 분해서 욕이 다 나올 지경인데..
    본인은 오죽 답답하고 서운하고 화가나고 그럴까요..
    저같으면 그렇게 먼저 친구가 나오면..
    돈 200그거 안받아도 되니 집안에 물건이랑 다부수고 집안에 똥물을 끼얹을듯..

  • 작성자 13.10.11 13:07

    저두 그러자고 어제 문 부쉈습니다....돼레어..친구에 친구가 절 고소해서...
    많이 서운하고 화도나고 .......제맘을 다독거리고 있는중입니다.....

  • 13.10.11 12:55

    참고로..전 친구한테 돈을 안 받는다해도 멀어 지더군요...

  • 작성자 13.10.11 13:08

    저두 이제 안볼결심을 섰습니다.에구궁.......

  • 13.10.11 12:55

    기가 차네요. 에효;; 힘내세요. 토닥토닥~

  • 작성자 13.10.11 13:09

    감사합니다...멘붕중입니다....

  • 13.10.11 13:00

    합의하에 딱 200만원 어치 때리세요. 딱 옥수수 2개만 날리자하세요.
    그친구 아무리 봐도 돈 갚을 인간이 아닌듯 보입니다.

  • 작성자 13.10.11 13:09

    매직하자장타로님 옥수수2개로 웃었습니다....감사합니다....

  • 13.10.11 13:01

    지금은 답답하시겠지만 나중에 후회없도록 현명하게 대처하세요. 200만원 빌린 건은, 금액도 작고 갚는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고 친분관계이므로 사의를 증명하기 어려워 형사 사기죄가 성립되기 어렵습니다. 법원에 지급명령이나 소액민사소장을 제출해서 민사로 풀어야할 문제입니다. 도어락 파손도, 그쪽에서 건다면 재물손괴죄 정도 성립될 수 있는데 금액도 적고 정황을 참작하여 도어락값 10~20만원 정도 변상하는 선에서 합의하는게 좋겠습니다. 받을 돈이 있으니 200만원에서 상계하겠다는 의사표시를 하는 쪽으로 하세요.

  • 작성자 13.10.11 13:10

    넵...잘 알겠습니다..현명하게..후회없도록...대처하겠습니다.너무나도 감사한말씀입니다.

  • 13.10.11 13:03

    차용증같은게 없는 민사소송은,,,, 시간만질질끌며 이기기가 매우어렵다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빌려준사람이 빌려준 정황이나 갚겠다고 한 기한을 증명해야합니다 기한을 증명하지 못하면 2020년까지갚을꺼다, 이래도 차용증이없는관계로 법원에서 친분으로 빌려줬다고 인정해 2020년까지 갚아나, 이렇게 결론내린다고하네요
    몸과 마음만 피폐해질뿐입니다,,,,

  • 13.10.11 13:05

    거기다 소화기로 문을 부쉰것도 문제강될꺼같고----
    돈이백만원보다 몸과맘이 더 망가집니다
    억울하시겠지먼 포기허시는게,,, 힘내십시오

  • 작성자 13.10.11 13:11

    잘 풀리어 공증이라도 받을까 생각중입니다......현실적인 대답 공감백배입니다..감사합니다..

  • 13.10.11 13:22

    난행복해님....
    전 이런 속설을 믿어요.
    오히려 잘됐다고 생각하세요.
    이번 사건으로 님은 다시는 친구와는 돈관계 안할꺼자나요.
    이번 사건이 아니였음 그친구 또는 다른 친구에게 2억 돈 빌려주고 못받을 수 있는
    일을 미연에 방지하게 되었어요. 오히려 나쁜 친구 정리 됐으니까 아주 싼값에 나쁜 친구 정리
    했다고 생각하세요.

  • 작성자 13.10.11 13:35

    ㅎㅎㅎㅎ 감사한말씀입니다. ㅎㅎㅎㅎ
    그렇게 생각하면 제 속이 후련할것 같네요...

  • 13.10.11 23:42

    정답입니다~
    추천댓글!

  • 13.10.13 07:46

    오 정답 일거 같아요 .정말 큰 돈 빌려줄 기회 가 오면 신중히 생각할거 같네요

  • 13.10.11 13:33

    신혼부부가 자기집에 짐보관하지 왜 친구집에 넣고있었대요? 글구 도어락 부숴져서 문 못열면 도둑맞을 염려없어 좋겠구만~ 물에 빠진 사람 구해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란 식이네요~~ 전 200만원 꼭찾았음 좋겠네요~

  • 작성자 13.10.11 13:38

    저두요..ㅎㅎ 제가 우째해서 번 돈이디..
    포기할건 포기하고...챙길것 챙겨야 겠습니다...그게 사람이든 돈이든....

  • 13.10.11 13:40

    민사소송 시간 겁나 걸립니다.변제하라해도 나 돈 없오 하면 또 기다림뿐.매직하자님 말대로 나쁜친구 정리했다 생각하시구 다른 일에 집중하세요.돈 2백보다 가치있는 일에요.

  • 작성자 13.10.11 13:54

    맘같아서 진짜 민사로 우째라고 해보겠는데....
    오늘은 맘 다시리고 낼은 주말이니~~~다른일에 집중해서
    월요일에 더 가치있는일을 찾아야 겠습니다....감사합니다....

  • 13.10.11 13:50

    밤에 몰래 가서 유리창 돌 던져서 200만원 될때까지 계속 깨기 바람.

  • 13.10.11 13:52

    오~ 제 생각이랑 어찌 이리 비슷한 말씀을???
    저도 한 200만원어치 다 때려부시라고 댓글 달려고 했는데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전법?? 이랄까요? ㅋ

  • 13.10.11 15:06

    25층이란 정보가...

  • 13.10.11 15:10

    우투께서는 당장 200만원 수익을 줄수 있는 종목 추천바람. 방장의 의무임.

  • 작성자 13.10.11 13:55

    우량주 투자님 모카치노님 생각만 해도 속이 후~~~~련합니다^^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 13.10.11 14:03

    도어락 열쇠집불러서 걍 수리해 주세여..그럼끝남

  • 작성자 13.10.11 15:08

    저두 제가 무섭답니다...다시 대면하면 먼 짓을 할지도ㅠ,ㅠ

  • 13.10.11 14:09

    그런데 빌려준 기간이 얼마 정도나 되나요?
    상환 날짜는 얼마나 지났는지두요?

  • 작성자 13.10.11 15:10

    9월말쯤빌려주어 갚지아니한지는 일주일정도인데...
    삼일 거짓말만 하고 하루하루 속태우다가...이제서야 아 먼가가 잘못돌아가고 있구나 .....뒤늦게 깨닫고 있답니다......

  • 13.10.11 17:57

    네, 친구간이고,,일주일 정도라면,,제 소견으로는 좀 더 기다려 주셔도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처음부터 떼어먹을 생각을 갖고 빌려갔다면 어차피 떼어먹습니다만,,,200정도면 금액이 큰 금액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조금 성급하게,,그리고 감정적으로 대처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저라면,,,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기다렸을거 같습니다.
    여러차례 미룰 때는 부드럽게 대화를 시도해 보구요.

  • 13.10.11 18:00

    감정은 감정을 불러 일으킬 뿐이라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전쟁을 할게 아니라면 최대한 대화로 풀어나가는게 대부분 좋은 결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저의 경험에 토대한 사견이니 참고만 하세요.

  • 13.10.11 14:11

    우자지간 돈은 누가 만저보기만 한다구 해도 빌여주지 말아야함~(근디 잘안됨)ㅋㅋ

  • 작성자 13.10.11 15:11

    담부터는 꼭 그래야 겠습니다.......

  • 13.10.13 07:48

    하하하 정답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0.11 15:14

    헐~~~~~저두 그렇게라도 받고 싶기는 한데....어찌보면 소액이라....
    받을땐 정신없이 뛰어다녔습니다.......땡전한푼 못 받았지만..

  • 13.10.11 15:09

    일단. 돈 빌려준건 실수임. 감정적 대처도 실수임. 관리실에서 소화기 값도 청구할거임. 그래서 어떻하란말임? 실수를 깨달았으면 손절해야함. 다행히 손실이 크지 않으니 친구도..도어락도...소화기도...그 마음도...손절바람. 새출발 시작!

  • 작성자 13.10.11 15:15

    네....실수...두번다시는 없어야할 실수입니다.....
    감사합니다....

  • 13.10.11 15:55

    역시 돈거래는 신중해야함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합니다

  • 13.10.11 18:41

    아이구..정말 맘이 안좋으시겠어요...저도 친구한테 돈빌려주고 못받은적이 있어서...
    그런 친구는 도움이 안되니까 인연끊고 사세요...저도 그친구와 인연 끊었네요..
    그친구가 괘씸해서 화가 더 나실거예요...그리고 친구들과 돈거해는 절대 하지마시구요....힘내세요...화이팅입니다 .^^

  • 13.10.11 21:37

    ^^ 저는 친구가 돈 빌려달라면 못 받을 생각하고 줍니다. 그래서 달라는 만큼이 아니라 줄 수 있는 만큼만 주지요..^^

  • 13.10.11 21:48

    ^~~^

  • 13.10.11 21:48

    사람이 우선입니다. 법은 나중에~

  • 13.10.11 22:07

    안타깝네요...저도 그런경험 있고 아는 지인중에 변호사분들이 계셔서 상담해서 잘 해결했어요. 그렇게 화낼필요없고, 그런 사람일수록 차분하게 경찰서까지 갈 필요없이 보통은 아래 2단계면 해결됩니다...
    1. 내용증명 발송 : 이때 내용이 중요합니다. 사실관계 언제까지 갚아라 라는 내용 다 들어가 있어야 합니다.
    2. 지급명령 진행 : 지급명령은 인터넷 치면 상세히 설명 나오고 쉽습니다.
    친구분이 이런 송사에 휘말린적 없다면 보통은 내용증명만 보내도 해결됩니다.

    저도 다시는 친구한테 돈 안빌려줍니다. 최근에도 정말 친한친구가 부족한 돈이 있어서 빌려달라고 했는데 단칼에 거절했습니다......

  • 13.10.11 23:51

    돈때문에 친구 잃으신분들 많으실겁니다.
    누가 돈 빌려달라하면 무조건 와이프팝니다.최고의 방법아닌가요~
    가끔 죽는소리도 좀 하고 다니죠.
    아파트 대출금 때문에 죽겠다구둥.
    땅을 샀는데 융자금 갚는게 벅차다는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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