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전국 20개 ‘스마트 시범상가’ 설치해 1,000여개 상점에 비대면 주문ㆍ결제 등이 가능하도록 기술 도입 지원
ㅁ 소상공인의 업종 및 특성별로 스마트 기술, 스마트 오더, 디지털 사이니지 등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과 소상공인의 서비스ㆍ마케팅 혁신을 위해 전국 20개 상점가에 ‘스마트 시범상가’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에 오프라인 상점이 매출 감소 등의 어려움에 처하게 되면서 올해 1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비대면 예약ㆍ주문ㆍ결제가 가능한 스마트상점을 시범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스마트 시범상가 지원내용 >
구 분 | 점포별 지원 | 상점가 지원 | 비고 |
집약형상가 | 일반형상가 |
지원 기술 | 스마트기술+스마트오더 | 스마트오더 | 디지털 사이니지 | <최대지원금> 집약형 상가당 215백만원 (기술+오더+사이니지) 일반형 상가당 1억1500만원 (오더+사이니지) |
지원 규모 | 약 50~70곳 (스마트기술 20곳+스마트오더 50곳) | 약 50곳 | 1개 |
지원 예산 | (스마트기술) 500만원 (스마트오더) 30만원 | 30만원 | 1억원 |
중소벤처기업부는 시범상가 설치 대상 모집은 오는 5월8일까지 광역지방자치단체와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www.semas.or.kr)를 통해 모집하고 있다.
<스마트시범상가 운영체계도 >
①신청서 작성 및 제출 | → | ②선정평가/발표 | → | ③스마트기술 소개 자료집 배포 |
상인회→시ㆍ군ㆍ구→ 시ㆍ도→소진공 (‘20.4월) | 선정위원회 (‘20.5월) | 소진공→ 상점가ㆍ지자체 (‘20.5월) |
| | | | ↓ |
⑥비용정산 | ← | ⑤기술보급 | ← | ④시범상가 내 스마트상점 확정 |
기술보유기업↔소진공, 스마트상점ㆍ지자체 (‘20.12월) | 기술보유기업 →시범상가 (‘20.6~11월) | 상인회→소진공 (‘20.5월) |
선발된 곳은 모바일 예약ㆍ주문ㆍ결제 시스템이 연동되는 스마트오더 시스템을 설치해 주고, 무인 주문 및 결제 시스템인 키오스크* 를 무상으로 보급하게 된다.
* 동반성장위원회와 협업으로 전국에 400개 설치 예정
중소벤처기업부는 스마트기술 활용 촉진을 위해 소상공인 사업장에 접목 가능한 스마트상점 기술보유 기업을 D/B를 구축해 소상공인에 제공하고,
소상공인 경영 현장에 적용 가능한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제품을 전시해서 현장에서 시연할 수 있도록 스마트상점 모델숍을 개설해 스마트 인식 향상에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 권대수 소상공인정책관은 “올해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향후에도 적용 가능한 스마트상점 기술을 적극 발굴ㆍ육성하여 전국 상점가로 확대하고 디지털 경제의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