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방의 고요한 아침의 나라에서 펼쳐진 증산상제님의 진주공사의 주역인물들
와룡리 전경 진주도수와 독조사도수, 정음정양 도수 등을 맡은 문공신 성도가 살았고,
황응종성도도 살았다. 건너편 보이는 덕재산이다.
진주가 만들어지는 과정
진주는 땅에서 캐내는 보석이 아니라
바다속에 사는 조개의 몸 안에서 만들어 집니다.
조개의 몸속으로 모래알이 들어가면
조개는 대단히 고통스러워합니다.
몸속에 들어간 모래알 모두가 진주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모래알이 몸속으로 들어오면 조개는 본능적으로 두가지 반응을 보인다고 합니다.
하나는 몸속에 들어온 모래알을 무시해 버리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그 조개는 끝내 병들어 죽고 맙니다.
또다른 하나는 몸속에 들어온 모래알의 도전을 받아 들이는 겁니다.
모래알을 받아들인 조개는 "nacre"라는 생명의 즙을 짜내기 시작합니다.
"nacre"라는 말은 "진주층"이라는 말입니다.
조개는 이 생명즙으로 몸속에 들어온 모래를 감싸기 시작합니다.
일년이든 계속해 이 생명의 즙으로 몸속에 들어온 모래알을 계속 감쌉니다.
그래서 만들어진게 진주입니다.
100년의 과정에서 선천 5만년역사를 축약해서 원과 한을 풀고 상생으로 새세상을
여신 상제님도 인간세상에 오셔서 온갖 세상과 자연계에 펼쳐진 원한과
고통을 직접 몸으로 받으셨고 함께 세상과 동고동락하셨습니다.
도전과 상극을 안은 조개가 진주를 만들듯...
상극 이것은 극(克)으로써 해치려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만물을 생성하려는 목적
가히 필요극(必要克) 고통과 시련이 위대한 것은
그것을 통해 최고의 우주정신의 길로 갈수 있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절대성숙으로
작용하는 이치 그래서 세상을 살리는 주역도 그 만큼의 마음을 들여다 볼수 있는
극을 받는 시련과 고통을 통해 위대한 우주정신으로 태어나는 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