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래간만에 인사 드립니다.
13년 전에 캠핑도 따라가고... 강변에서 뵈면 인사도 드리고 했었던 쭐탱파파입니다. 기억하시는 분이 없으시리라 생각됩니다만...
서울에 살면서 좋은 분들 인사도 드리고 조언도 구하고 많이 뵙지는 못 했어도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는데, 아이들 교육과 관련해서 포항으로 이사가게 되면서 인사 드린지 벌써12~3년이 지났습니다. 그간 눈팅으로 카페에 자주 들르곤 했습니다만, 이렇게 글로 나마 인사 드리는 게 참 오래간만입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어도 따뜻하게 대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아직도 포항에 주거주지를 두고 있어 언제가 되어야 뵐 수 있을런지 확실치는 않습니다만... 여전히 견짓대는 만지작 거리면서 방에 잘 모셔두고 있습니다.
장마와 무더위에 힘든 시기입니다만... 모든 분들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네. 안녕하세요~~ 여울과 조금 멀리 계시지만, 그리움은 있으시니 좋은기회 되시면 예전 추억으로 가까운곳으로 가시면 힐링 되실거에요~~
네 주변에 계곡들은 꽤 있으니 가까운 곳에라도 나가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옛생각 더러 나시겠습니다.
누구나 형편껏 사는 거지요.
가정 화목하고 건강하면 견지할 날도 올겁니다~^^
^^ 그러겠죠??
아직도 그 때 뵈었던 분들께서 열심히 낚시하고 계신 글들 보면서 위안을 삼습니다.
반갑습니다 ~~^^
많은시간 바라보기만 견지대를 어서빨리 여울구경시켜주기를 바라는 마음 가득한 글을보니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장마철 끝나면 영동두평리 또는 남한강오셔서 누치 손맛한번 보시기를 바랍니다 ~~^^
네 감사합니다.
생각만 해도 즐겁습니다. 혹시 출조하게 된다면 기쁜 마음으로 글 올리겠습니다.^^
강구항으로 흘러오는 여울이 지금쯤 좋을것 같습니다
은어도 견지에 나와요
다녀오세요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은어도 잡을 수가 있군요??^^ 좀 다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