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 ] 포경수술
병원에서 포경 수술을 하고
나가다가 문지방에 걸려 넘어졌다.
이걸보고 있던 간호사 하는 말이
"X 까고 자빠졌네!"
[ B ] 꼬추 자랑
어느날 철수가 소꿉동무 영희에게
바지를 내리고 고추를 흔들며
"넌 이런거 없지롱?" 하며 약을 올리자
영희는 울면서 집에갔다.
이튿날 또다시 철수가 바지를 내리고
"너 이런거 없지롱?"
하며 약을 올리자 영희도 기다렸다는 듯
치마를 내리고 하는말...
"우리엄마가 그러는데 이것만 있으면
이담에 네꺼 같은거 여러개를 가질 수 있대!"
[ C ] 우리 시숙 고추 사이소!
경상도 조금 깊은 산밑에 두형제의 가정이 있었다.
요즈음은 식용 작물을 심어서 많은 수입을 올린다.
교통이 불편한 산 밑이라 트럭을 가진 시숙과
판매 수완이 좋은 제수는 트럭에 짐을 싣고
시숙이 운전을 한다.
하루는 고추를 팔러간 오일 장날이었는데,
장이 끝날 무렵 인데도...
제수씨 고추는 다 팔렸는데
시숙 고추는 많이 남아 있었다..
날이 저물어 가니 걱정이 된 제수씨 〰
시숙의 고추 무더기로 팔기 시작하는데..
급한 마음으로 큰 소리로 외쳤다..
"우리시숙 고추 사이소"
''우리시숙 고추는 크고 좋아예!
우리 시숙 고추는 살도 많고~ 달고~ 맛있어예 〰
시숙 고추 만져보고 사이소 ~~
쳐다 보지만 말고 만져도 보이소!!''
[ D ] 남자 사이즈 잣대
남자의 거시기를 재는 잣대가 있다
1인치부터 10인치까지 있는데 주석이 붙어 있다
*1인치 : 차라리 여자로 태어나는 게 낫다
*2인치 : 90%는 상상력으로 즐겨라
*3인치 : 하려고는 하는데 잘 안 된다
*4인치 : 술집 가면 조롱받기 쉽다
*5인치 : 마누라용 사이즈
*6인치 : 가정 파괴범용 사이즈
*7인치 : 나이트클럽 남자 누드 무용수용
*8인치 : 포르노 남자 배우용
*9인치 : 술집 품평회용
*10인치 : 쓸데가 없네!
[ E ] 풋고추 사고쳤네 어린 나이에 비해 지나치게 조숙한 철수와 봉자는 병원 놀이를 한답시고 놀았는데 얼마 후에 도가 지나쳤는지 봉자의 몸에 이상이 생겼다. 드디어 동네가 발칵 뒤집히고 봉자의 엄마는 철수네를 고소하기에 이르렀다. 법정에서 봉자 엄마는 개거품을 물며 하는 말... "판사님! 이럴 수가 있나요? 이 어린 것에게 임신을 시키고 발뺌을 하다니요!!" 철수 엄마는 아들의 바지를 확~ 내리고서 아들의 쪼그만 고추를 잡고 판사에게 말했다. "판사님, 말도 안됩니다. 이 어린 것이 이 작은 것으로 어떻게 했겠습니까? 아이들끼리 장난한 건데 고소가 다 뭡니까!!" 그러자 철수가 엄마 귀에 대고 조용히 말.. "엄마, 내 고추에서 손 좀 떼주세요. 오래 잡고 있으면 우리가 불리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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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 ] 남자의 거시기
♤ 썬텐도 안 한 것이----------------------아주 까매
♤ 고무줄도 아닌 것이-------늘어났다 줄었다 그래
♤ 버섯도 아닌 것이-----------------버섯행세를 해
♤ 대나무도 아닌 것이-----------------마디가 있어
♤ 눈도 아닌 것이--------------쌍꺼풀 수술을 했어
♤ 군인도 아닌 것이--------------------철모를 썼어
♤ 예수도 아닌 것이-----------죽었다 살았다 그래
♤ 죽장사도 아닌 것이-----------------반죽도 잘해
♤ 젓소도 아닌 것이----------------우유도 잘 나와
♤ 체하지도 않은 것이-----------들어만 가면 토해
♤ 정원사도 아닌 것이----------잔디에 물도 잘 줘
♤ 한의사도 아닌 것이-------------가죽 침도 잘 와
♤ 의사도 아닌 것이-----------호르몬주사도 잘 놔
♤ 자존심이 얼마나 강한지-----------죽어도 잘 서
♤ 보이스카웃도 아닌 것이---아침에 텐트도 잘 쳐
♤ 두더지도 아닌 것이----------------구멍도 잘 파
♤ 지휘자도 아닌 것이--------------------잘 휘저어
♤ 방앗간도 아닌 것이-----------떡방아도 잘 찧어
♤ 형제간도 아닌 것이-------큰 놈 작은 놈이 있어
♤ 예쁘다고 쓰다듬어 주면------------- 막 성을 내
[ G ] 선생님....꼬튜좀 보여주세요
그때는 겨울이었고....
졸업을 앞둔 3학년 여학생들은 마지막 고교시절의
멋있는 추억을 간직하기 위해서 머리를 싸맨 끝에
결국 묘안을 하나 짜 내었다.
드디어 마지막 수업시간이 왔다.
마지막 수업시간은 그 학교에서 가장 인기가 좋았던
총각선생님 시간이었다.
인사를 마치자마자 갑자기 반장이 벌떡 일어나더니,
“저....선생님....고추좀 보여주세요....”
“으응? 뭐라고? (내가 잘못 들었나?)”
“고추좀 꺼내 보여달라고요......”
당황하시는 선생님과 킥킥대는 소리들.....
“아.....아....아니....그...그게 .....무슨 ...소리야?......."
이때 왁자지껄 모든 아이들이 모두들 선생님께 외친다...
“선생님! 졸업하는 마당에 한번만 보여주세용....”
정...안 보여주시면 저희는 너무너무 슬퍼서 울꺼예요...”
“선생님 고추좀 꺼내보여 주세요....”
"한번만 보여주면 안잡아 먹을께요....헤헤..."
선생님은 얼굴이 빨개져서 너무나 당황한 모습이었다.
이때를 놓칠세라....반장이 나오면서...
“알았어요...선생님...
선생님이 정 싫으시다면 제가 고추를 꺼내겠습니다...”
“아아악.....이건 안돼...정말 안돼.....”
그곳(조시)을....잡고서는 뒷걸음질을 치시는 선생님과
왁자지껄 웃음 소리.....
모두들 배꼽이 빠져라 웃었고...
선생님은 측은하리만큼 얼굴이 빨개져서 당황하고 계셨다...
그곳(조시)을 움켜쥔 채....
그러더니 반장은 태연히 교탁 밑에 미리 넣어두었던
고추 몇개를 꺼내는 것이 아닌가....
“에이~~~~
진작 좀 꺼내주시지 그러셨어요...
호호홋"
첫댓글 네 지루한 장마와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세요 ㅎㅎㅎㅎㅎ 고맙습니다 ~ ~ ~ ^(^
지루하고 짜증나던 터에 모두 잊고 한참을 웃게해 주시어 감개무량 옳습니다,ㅎ.. Thank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