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회충님, I wanna는 미국인들이 want to를 빨리빨리 대화하기 번거로우니까 만들어진 회화체일 뿐이예요.

쓸 데는 모두 want to로 쓴답니다.-_-/ 또, 원래 그 사람들이 짧게 짧게 쓰는 걸 좋아하니까. 단지 '를 사용해서 줄여서 간단하게 쓰는 것일 뿐이죠. 지금 우리나라 처럼.. 언어를 망치고 있진 않잖아요.^_^ 제 생각엔 회원님들은 이 부분을 비판하는 것 같은데요? 생각을 바꾸어 보세요. --------------------- [원본 메세지] --------------------- 제가 당신에게 질문 몇가지 던지지요? 그럼 세종대마왕님이 백성을 위해서 뼈가 빠지게 노력했던 훈민정음이 지금까지 아무런 변화 없이 내려와서 지금의 표준어가 되었단말이요? 또한 외국인이 우리나라글을 이상하게 쓴걸보고 뭐라고 생각하다니.. 당신은 영어권 사람들은 그렇게 안쓴다고 장담할수 있소? 몇가지 예로.. I want you --> i wanna 이런식으로 쓰여지고 No Thank you I am full --->NO! Thank sam full 이런식으로 그냥 발음 나는대로 사용되고 있는걸 어떻게 설명할거요? 또한 지금의 표준어가 다시는 안바뀐다고 장담할수 있소? 답변을 요구함!!! --------------------- [원본 메세지] --------------------- 그럼 세종대왕이 백성들을 위해서 뼈가 빠지게 노력해서 한글을 창조 하셨는데 그 한글을 이렇게 망치는거 보셨소이까? 옛날에는 한글도 매우 귀하게 여겼던 세상이오.일제침략기 당시때 일본어를 강압적으로 가르치는 바람에 한글도 하마터면 없어질뻔했소 만약에 애국독립운동가들의 노력이 아니었더라면 지금쯤 우리나라는 중국어 아니면 일본어를 쓰면서 살았을 것이오. 옛날 선조들께서 한글을 지켜오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서 지금 이렇게 편안하게 한글을 쓰고 듣고 말하고 있던게 아닙니까? 그런데도 지금 요즘 사람들은 한글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것 같소. 한글을 그렇게 소중하다는 생각을 하지도 않고 통신용어등으로 마구 파헤치고 이제는 아예 외계어로 변해버린 세상이란 말입니다. 이런걸 보고 외국사람들이 보면 뭐라고 하겠습니까?? 다른나라에서는 우리나라처럼 이런 외계어 같은거 쓰는 나라 한나라도 없습니다.모두 자기가 쓰는 언어를 소중히 여기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외계어등으로 정말 곤란해 지고 있으며,표준어를 까먹어버린 사람도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20세기 미래의 한글을 그딴식으로 본다면 그런말씀 하지 마시기 바랍 니다.그 젊은나이에다가 언어학을 배웠으면 좀 알고 말하시오. --------------------- [원본 메세지] --------------------- 언어는 우리 인간과 같이 살아있는것이오. 우리는 모든 생활에서 언어와 같이 살고있소. 그것은 꿈에서도 우리와 함께 하는것이오. 인간과 동물은 시대적 상황과 배경에 의해서 적응하고 더 발전할려고 하고있소. 물론 언어가 변화하는것은 타어족의 유입도 있지만, 새로이 제창출 되어지기도 하오. 아햏행이라는 말을 들어 보았소? 지금은 정식언어가 되지는 않지만, 앞으로는 정식언어가 되어질 가능성이 있는 준언어가 되어가고있소. 내가 저번에 이상한 언어쓴 사람에게 그냥 나두라고 한것은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그사람이 제2의 세종대왕이 될수있는 가망성이 있어서였소... 우리의 주체성을 다시한번 창출할려는 그런 꿈틀거림으로 보였단 말이오. 우리언어의 30%는 중국어의영향 40%는 영어의영향 10%는 일어의영향으로 주체성을 잃어가고 있소.. 나는 정말로 한심스럽소... 얼마전 난 야구용어에서 우리나라말을 찾아보려 했소. 계속 뒤지던중..... 한단어가 나오구려... 땅!! 우리나라 순수언어 1글자만 야구용어에 사용되어지고 있소.. 얼마나 한심한 나라요? 안그렇소?? 이제 나와 함께 언어발전에 앞장을 서는것이 어떻하오? --------------------- [원본 메세지] --------------------- --------------------- [원본 메세지] --------------------- 전 욕을 먹을려고 일부러 그러는게 아닙니다. 욕먹고 좋아하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간혹 맞으면서 희열을 느끼는 사람이 있긴 하죠... 하지만 전 제 정신과 사상이 분명히 박혀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대학생이며 언어학을 아주 훌륭하게 전공하는 모범 학생입니다. 언어라는 학문을 배우면서, 언어란 인간과 동물을 구별짓는 도구라는 견해에 전적으로 찬성을 하는데, 그런 훌륭한 도구를 더럽게 쓰는것이 정말 싫더군요... 욕을 하지 맙시다. 자기 가족한테도 욕을 하시겠습니까? 어차피 우리는 같은 형제 자매 아니겠습니까? 단군의 자손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