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박근혜대표 이렇게 만날수가. 너무너무 좋은거

[(준영)은채]

프레스센터 앞)
박대표에게 "대표님, 안녀하세요."라 중년 남성이 말하자
박대표 "아 예예, 안녕하세요(말끝을 올리며 친근한 어투로)" 남성이 "저 센프란시스코에서 왔습니다" "아이고 그러셨어요" "예예"라며 악수를 함.

손목에 파스붙인 박대표. 파스붙인 곳을 손으로 주무르며 걸음.

"화이팅, 나경원" , 나후보"예 고맙습니다"
다른 남성이 "제가 나경원 후원 지역구에요"라 말하자 나 후보 "아하하하"라 웃으며 악수.

박대표가 걸어가다가 프레스센터에서 시청광장으로 가는 길 횡단보도 앞에서 나후보에게 "아유, 대부?되가지고 이동을 하니까 길거리를 딱 막고"  사람들이 밀치는 모습을 보고 나후보 "우우"

횡단보도 앞에서 일정시간 기다림.

박대표 나후보에게 "그동안 사진 많이 찍으셨죠." 나후보 "예"
박대표 "찍는 방법이 달라가지고 굉장히" 나후보 "예 맞아요"

사진기자추측?"제가 전문가가 됐습니다" 나후보 "아, 옆에서 많이 찍으주시느라"
담당기? 마다 달라요. 위에를 누르는게 있고 터치를 하는 게 있고.." 박대표 "오케이 누르는게 있고" 나후보 "응..추임새"
박대표 "스마트폰 구글 친구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기자"트위터하는 젊은 친구들에게 한마디 좀 부탁"

"박대표님 안녕하세요 하하하" 중년 남성.  나후보 "
어이구, (주변은 경호원, 취재진, 당사람들로 매우 혼란)

계속 걸어가며 인사.

(걸어가며 매점, 분식집 방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