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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날씨 구름 > 비
(어차피 후기 가 아닌 일기가 변할것이기에 ㅡㅡ)
드디어 기다리던 오사카 정모!!
만원이 2~3만원때로 변하는 마법을 이번엔 천엔을 4천엔으로 바꾸는 연금술?? 을 위한 거사가 있는날!
또 한 제 생일이기도한 ㅡㅡㅋ
뭐 매우 순조롭게 난바 역에 도착 했습니다.
(다소 정기권 을 자유이용권 만양 사용 하여;;;
난바역에 티켓 넣는곳에 경고음 뜨고 역무원분에게 끌려가고 삥?? 150엔 털렸지만;;)
비가 내리더군요;;;
'아 ~ 아름다운 날씨 하하 집에서 나올땐 안오더니 아하하 '
결국 지상의 길은 알고 있지만;; 비때문에 조금가면 되는곳이기도 하고 어제 얼핏본 지하도 라인 에서 대략
5분 거리도 안되는 거리 이기도 하고 해서 일회용우산 살돈 따윈 아까워서가 아니라;;;
출입국 날 당시 그 고생해가며 가져간 제 고급스런 우산에게 배신감을 줄수가 없는 마음에
(궁상 맞게 100엔 아끼겠다고 비 맞아가며 다닌게 절때 아닙니다 !)
비내리는 지상 길 보단 지하 길로 결정!!
'나의 뛰어난 두뇌엔 한번 본것 뿐이지만 후후후후훗 이미 다 입력되어있다!!'
자신감 있게 그 보보도 당당하게 10분간 걸어가 첫 한마디!!
'스니마셍 ;;; 도치라니 비쿠 카메라데스까 =ㅅ=;;; 헬프미;;;;스미마셍;; '
매우 착하고 순해보이는 남성( 최대한 여성에게 질문하고 싶지만..... 경찰소에 끌려갈까봐 ㅡㅡ;;;)
에게 부탁했습니다;;
쌩깔려고 하더군요 아... 존심도 상하고 저도 남성과 대화 하기도 싫구만
생각했지만.. 몸과 입은 -ㅅ-
'스미마셍 ㅜ_ㅜ 다스케데...구다사이 =ㅅ=;;; 도코가 비쿠 카메라 데스까 =ㅅ=;;;'
그러더니 짧게 한숨을 쉬더니
지도 모른다더군요;;;;
아놔;; 그럼 빨리 말하던가;;;;;;;
방금 외면한게 괴씸하여 얼굴에 한번 힘??주고 돌아설려 하다가 ㅡㅡ;
그래도 한국인의 젠틀함을 보여주자 생각하며 고맙다고 인사할려는 찰라;
손짓으로 지 아이폰 자랑질 하더군요;;;
참 좋은... 데이터 프리 구글 지도인가? 아무튼 뭔 앱 틀면서 손짓하며 알아서 쳐보라고 ;;;;
쫌 표정이 띠껍긴했지만....(감히 여성도 아니고 머스마가 나에게 ㅡㅡ+ )
그래도 목적 달성을하여 감사하다 하고 90도로 허리숙였습니다 =ㅅ=
뭐 시간 단축 됬고 로밍쓰고 있는 폰으로 데이터 로밍까지 하면 .....뒷감당 안되는 저에겐 황금 같으니..
뭐 그렇게 출구를 찾고 비좀 맞아가며 도착한 비쿠 카메라!
음 좀 여유있게 나왔는데 별로 사람이 없었습니다;
한국인 처럼 보이는 분도 없고;;;
'앗! 저기 흡연자 분들이 !!! '
비쿠 카메라 앞에서 태우기엔;;; 너무 밝고 담배테우는 분도 반대편 건물 천막 ?같은 지붕 쪽에서 테우길레
거기로 가서 담배 태우며
'음 오늘은 얼마치 먹을까?? 역시 일본 하면 스시? 사시미? 그리고 사케?
음....사케는 좀 오바인가;; 비루!도 좋지 ㅎㅎ 천엔의 부패 이용권 +_+ '
라는 상상과 함께 흐믓하게 여유있게 기달리고 있었다가...
보니 모임시간이 다되었는데도 아무도 안보이더군요;;;;
혹시나 해서 둘러보니;;;역시...
반대편에서 멍때리고 있었던;;;
결국 1분 지각 =ㅅ=
다행이 매우 늦진 않아서 누군가가 한대 쥐어 박을듯한 표정이였으나 주인공은 역시 맨 마지막에 등장하는 법이지요 -ㅅ-
제가 도착하니 역시 제가 주인공이라 그런가
과장님과 실장님 이 사진을 찍을려고 하시더군요 후훗 이놈의 인기란 아놔~ 하하하하하
하지만 이 비싼 얼굴 쉽게쉽게 허락하는 그런 가벼운 남자가 아니기에 최대한 피해 다녔조 후후훗.
(이 머리 쌩으로 풀샷 때릴 용기가;;)
피해 다니다 결국 찍힌 사진... 역시..... 만랩 분들의 스킬이란.....
(저 모습 보니 제가 봐도 좀 외국인 같긴하네요 -ㅅ-;;;)
주인공???이 도착 하자 예약자리로 이동~!
(죄송 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ㅠ_ㅠ 제가 멍청해서 큰 길 찾을 생각을 안한;;;)
카메라의 사각지대를 찾아 앞장선 것이 아니라;;
과장님이 친절하게 저에게 상담하며 가는중입니다 =ㅅ=
그렇게 이동한곳 이자카야
이번에도 약수역과 마찬갖로 인원수 증가로 인하여 조금 예약석이 좁기는 하였지만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적극적인 행사? 진행을 위하여 원장님은 1시간 정도 서서 열심히 카메라 들고 조준했었고
역시 전 외면 -ㅅ- 정말 풀샷 무서운...
또 분위기 또한 미스테리.......
왜?
나제?
난데!
꼭
카나라즈!
제 자리에만 암흑의 오로라가 돌까여 =ㅅ=
과장님과 실장님 열심히 셔터 누르실때도 최대한 피해다녔지만 =ㅅ= 그래도 고랩에겐 쪼랩은 상대가 안되기에 ....
많은 증거들...
뭔가 어둡조?
이상하게 제가 있는곳엔 암흑의 오로라가;;;;;;
혹시나 저와 친해진 분이 문제가인가?
( 잘되면 내탓 안되면 남탓 스킬을 발동하였으나 아니였습니다. 매우 화사하고 즐거운...
)
아 혹시 각도 때문에?? 후후훗... 과장님과 실장님은 절때 저랩이 아닙니다.
꼭 제 자리만 마기가 흘러나오는것이 느껴 지지 않습니까 =ㅅ=??
다 밝고... 분위기 좋고... 후훗.... 역시 근원지는 나인가.....
할 무렵!!!!!
(사진을 보면 저의 자리는 이동 된적이 없습니다 -ㅅ- 절때 조명 탓 만이 아닙니다;;)
단지 실장님이 자리를 이동하셨을뿐인데 흠 =ㅅ=
완전 저 혼자만의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 참 신기한 미스테리....
전 분명 같은 자리에서 유지했으며........ 확 달라진 분위기... 조명 마져....
과연 실장님의 파워 일까요? 맥주으 힘 일까요? 소주의 힘 일까요?
참으로 의문이 듭니다 =ㅅ=
과장님과 실장님이 적극적으로 현제 알바 하는분들에게 여쭤 봐주셨으나
아쉽게도 빈자리는 없었던 ....
뭐 이쯤 미스테리는 접어 두고;;;
분위기는 전체 적으로 좋았습니다 (제 자리만 빼고 -ㅅ-;;)
웃겨보겠다고 뻘소리 하다 더 분위기도 다운되고 =ㅅ= 역시 전 가만히 조용히 닥x고 있어야 하나 봅니다....
처음엔 맥주만 먹다가;;; 원장님이 일본에 왔으니 일본 소주 한번 먹어 보라며 주문 하신 일본 소주!!
짜잔!!
이슬이와 한국에서 이별 한후 사무치는 외로움을 삭히며 있었는데 새로운 인연이 !!!
우람한 싸이즈 부터 !! ㅋ ㅑ~
원장님 참조 설명으로 한국 소주의 4병이나 마찬가지 라는 설명에 더욱 제 눈이 반짝이기 시작 했습니다 !!
갑자기 원장님이 식당이나 호프집 혹은 룸;;;에서 음류 먹는 글라스 잔을???!!!!
'아니 이 인... 아니;..이 분이 누굴 죽일려고???? '
글라스 가져온 것도 소주 먹기로 한 사람 모은 인원수;;;
'와... 원장님이 주당인가???'
하고 생각 할때 글라스의 1/6 정도 소주를 딸다 멈춤.....
'아~ 일본이라 소주잔이 없나 ? =ㅅ=??' 안심...
그런데 갑자기 원장님이 물통을 들더니!!!!!! 소주 잔?? 에 글라스에 물을!!!
'아니 이런 신성한 소주님에게 미x!!!!1 뭐 하는 짓이지?? 술에 물이라니!! '
순간 멘붕......... 아니 옛 어른듯 말씀중 "술에 물 탄듯 물에 술 탄듯.." 라는 말씀 은 부정적인 말 할때 쓰는 것이건만!!!
그러며 다시 또 그 잔에 술을 1/6 정도 추가로 더 부으더군요;;;
일딴 먹어보라고 넘겨주신 술잔......
전 매우 가슴이 찢어지는 듯 했지만.. 그래도 일단... 일본의 소주의 향을 느껴보자 향을 느껴보니 익숙한 .....알콜냄세 -ㅅ-
뭐 알콜냄세가 살짝 희석된 느낌???
'역시... 술에 물은... 혹시 원장님 아까 소개한 소주의 4배 라고 해서 물타서 참이슬 제조에 나선것인가???'
그때
원장님 " 캬 역시~ 일본에 왔으면 일본 소주를 마셔줘야지 ~ ㅋ~~ 한국에선 비싸서 부담되요~ 자자 다들 음미해봐요 ^^ "
'..............'
저의 손은 부들부들 떨렸지만.. 일딴 저리 좋게 소개 해주시니 .......... 믿고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살짝 한 목음.... 음................음..............
정말 이슬이에 술탄 맛 이었습니다 ㅠ_ㅠ
( 오 주여~ 부처님 조상님 용서를 ㅜㅜ )
아무런 죄 없는 원장님을 살짝 원망의 눈초리로 보긴했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월레 그렇게 먹는 다고 하더군요 =ㅅ=
맥주 먹고 난 다음이라 그런가 술기운도 빨리저는 올라 왔습니다;;
먹을때 오히려 살짝 붉으레 올라온 술기운 사라지겠구나 했는데 의외로 괜찬더군요
쭉 먹어보니 이슬이는 좀 생활에서 힘든일 있을땐 달게 느겨졌지만 좋은 일 있을때 느껴지는 쓴맛도 없고요
아까전에 고재팬 모이기전 4천엔 의 마법 의 연금술은 그냥 알아서 원장님이 챙겨 주시더군요 =ㅅ=
음식 입장할때 찍어야 했지만;;
이야기 하다 늦게 찍게 되었습니다 =ㅅ=
그래도 푸짐한!
매우 신기한 것 은... 제일 어린 두분........................
이제 성인도 됬는데 맥주 한자쯤이야 괜찬지 않나 했지만....
저로선 절때 상상도 할수없는 음류만.....................음...... 역시 사는 세계가 다른 분들인가....................
집에 부모님이 귀가하길 기다리는 것 도 아니고;;;;;;;;
참으로... 부모님이.... 진정한 참 교육을 실천하셨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ㅅ=;;;;
'난....중학교때 이미.......음......아하하핫핫;;;;;;;;;;;'
역시 사는 세계가 다른 듯 합니다 음흠....
혹시나 살짝 악마의 유혹을 뿌렸으나 ...........
초롱초롱한 맑은 눈으로 당혹하는 모습을 보니;;;;;;; 결국 포기;;;;
감당할 수 있는 눈빛이 아니였습니다;;;;
‘참 나중에 내가 딸을 가졌다면 내 딸은..................
내 피를 이어받아 대꼴...나발??!!! 아냐!! 안되 ㅠ_ㅠ"
라는 순간 악몽이 스쳐 지나갔지만... "아빠 왔어? 같이 똑옥? 소맥?"(현란한 손목 스넵 제스쳐와 함께;;) 도 상상됨...
다시 한번;; 왜 허지웅 된 것을 각인하며 ;;;;
6개월 먼저 일본에 입국하신분 에게도 조언과 경험담도 듣고
고재팬 분들도 유학 때의 경험도 듣기도 하고 ...
또 원장님께서 오사카 정모 횟수를 늘리신다는 기쁜 소식도 +_+
( 원금을 2배 이상 뿔리는 기회 가 더 증가!! )
좀 멍한 상태로 일본에서 보내기도 했고
또 아직 일본에서 이제 막 시작하고 적응할려는 단계에서 정모를 가지니 좋더군요...
그렇게 3시간 예약한 시간 다 체우고 고재팬 분들은 내일 한국행 비행기 타기위하여 1차는 거기에서 끝냈습니다 +_+
정말 일본에서 다시 보게 되니 정말 반가웠습니다 +_+
고재팬 같은 학기 분들도 다시 만나 좋았고요
학생들 챙기느라 오랜시간 서 계신 원장님도 매우 감사하며
(확실히 원장님이 자리 앉으셨다면 비좁았을듯 =ㅅ=;;;; 한 덩치 하시니;;)
그리고 서에 끌려가는 범죄자가;;;; 기자들의 사진셔터 피하듯 그렇게 철벽 방어를 했으나;;
결국 찍으신 과장님 실장님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2차는 저도 함류 하긴했으나.......... 어느 동생분??의 인생상담???;;;;;;;;;;;;;;;;;;;
하다가 제가 한 인기 하지 않습니까? 음하하하하......주말이라 전철 일찍 끈길 가능성이 있어;;;;;;;
(또 그전에도 끔직한 실수를 할뻔...혹은 했던지....정말 기억이 없는...,,,,)
인생상담 한 동생분은...... 저의 마기를... 못 느끼나봐요;
안그래도 침울한 제가 끼는데 거기에 무거운 소재를......최대한 밝게 밝게 스마일을 할려고했으나.......
옆에 분들 표정보고 다시 아닥..........참........ 말 제주 연습즘 하던지....해야하는데...
결국 그 동생분에게 제가 대답 해준것중 지금 생각해도 잘 한 대답은 딱 하나..
" 마녀사냥 1편 부터 꼭 봐요 =ㅅ= "
답은 거기에 다 있습니다;;;;;;
좀 과거의 저를 모습이 비춰지는 것도 있어서 쫌 직설적으로 말한것도 있는데;;;
다른 뜻은 아니고;;;; 저 처럼 이슬이만 봐라볼까바 ^^;;
쓰다보니 또 질질끄네요;;;;; 죄송합니다 -ㅅ-;;; 생각 나는 것은 많고;;;
최대한 전달하고 싶으나 말제주가 없다보니;;; 항상 늘어지네요 ^^;
요약!!
1. 고재팬 정모는 연금술 입니다.
2. 오사카정모 만족 스러웠습니다.
3. 일본소주 는 월레 물과 어름과 섞어 먹습니다. 먹다보면 부드럽고 먹을만 합니다.
단 취향에 맞게 스트레이트도 괜찬다고 하더군요 =ㅅ=;;
( 뭐 저 처럼 무식한 분은 없겠지만 혹시나 해서 -ㅅ-;;; 혹시나 죄 없는 원장님 원장할분이 한분이라도 더 생길까봐;;;)
4. 너무 순수한 악마의 유혹 따윈 통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ㅅ=
5. 왜 제 주위엔 마기의 칙칙한 오로라가....
6. 허지웅 된지 오래된 사람에게 왜 연예상담 이조? 내 머리 안보여요?? ㅠㅠ
( 자 저와 같이 열심히 공부나 해요 ! )
마지막 으로 고재팬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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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 일본은 소주에 물타마시죠~ 미즈와리(水割り)^^ 그래서 남은 술은 양주처럼 킵도 한답니다. ㅋㅋ
오사카에서 유학하고 계신 고재팬 회원님들, 다음 정모도 기대해 주세요!
오 미즈와리 그렇군요
ㅎㅎ 다음 정모도 기대됩니다^^
ㅎㅎㅎ 소주에 물타마시죠- 근데 저도 그냥마시는게 좋더라구요 ㅎㅎㅎ 역쉬 쏘주만한게 없어~ 미즈와리 이라나이~ ㅎㅎㅎㅎ
저도 이슬이에 길들여져서 ^^;
한동안 소주 는 적응 안될것 같아요
(먹을일도 없겄지만 ㅠㅠ)
일본에서는 소주에 물이나 우롱차 녹차 등등을 타서 먹는것이 일상 ㅋㅋㅋ 그래서 한국에서 소주를 스트레이트로 마시는걸 보고 깜놀라지요 ㅋㅋㅋ
오! 녹차 괜찬겠네요 다음엔 녹차를....ㅎㅎㅎ
이슬이는 역시 스트레이트!!
오사카 정모가 만족스러웠다니 고재팬 식구들 또한 대 만족이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다음 정모때 뵐게요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하 그런가요? 저의 세계에선 중학.....아닙니다 ㅋㅋㅋ
그래도 호기심도 많을때인대도 알아서 딱 차단하는것이
부모님의 사랑이 느껴지더군요+_+
후기? 일기? 잘봤어요..ㅎㅎ 항상 잼있게.. 읽고.. 또 다른 이야기 없나 기둘리게 되는..ㅎㅎ 도쿄입니다만 학교일기도 잼있으실듯.. 기다리죵~ ^^ 화이팅!!
감사합니다 ^^; 정리가 서툴어서 생각나는데로 기록만 하니
일기라 생각합니다 ㅋㅋㅋ
후기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소주미즈와리가 쇼크였군요ㅋㅋ 다음 오사카 정모를 저도 기대해요~ 알바 얼른 구하시길 바라구요!!
확실히 문화적 충격 받았어요;;; 그런것 이제는 하나도 없겠거니 했는데
소주는... 심각한 데미가;;;
알바 무대포로 가볼까 생각중 입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