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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산친구들의 산속이야기
 
 
 
카페 게시글
회원님의 산행기 만주벌판이 다시찾은 만주벌판....白雪의 백 두 산..
만주벌판 추천 0 조회 79 09.10.07 09:5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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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07 11:54

    첫댓글 오늘에서야 만주벌판님의 실물을 학실하게 알았습니다. 늘 사진이 작아 어슴프레 보았는데.. ㅎㅎ 살이 좀 찐 나마스테님 얼굴 같이 생긴 것도 같고. ㅋㅋ 사모님은 무척 젊어 보이고 미인이십니다. ^^ 미인과 함께 사시려면 좀 피곤하다던데.. ㅎㅎ 그건 그렇고 백두산 날씨가 정말 변화무쌍히군요. 천지가 선명하여 보여 아주 화창한 날씨인줄 알았는데 봉우리를 오르내릴때마다 날씨가 급변하니 신비롭기 조차 합니다. 북파니 서파니 하더니 만주벌판님 지도를 보니 이제사 감이 좀 옵니다. 저도 10여년전 지프차를 타고 한번 구경을 했었지요. 그때는 유산객이라 그저 구경만 하고 내려왔는데 이렇게 서파종주를 보니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 09.10.07 12:08

    입니다. ㅠㅠ 부부가 함께한 백두산서파종주및 중국여행 너무너무 부러운 눈으로 즐감 합니다.

  • 09.10.07 13:16

    만주벌판님 복 받으셨습니다. 천지의 하늘이 너무 깨끗하고 보는 사진마다 감동 먹었습니다.

  • 09.10.08 09:08

    들꽃이 지천일때의 사진만 보다가 늦가을 겨울로 접어드는 백두산 산행 사진을 보니 다른무엇인가 울컥 하고 올라오네요 물론 배경음악도 한몫거듭니다요 ㅎㅎ 광각만 가져가진 않으셨을텐데,,, 혹시 줌으로 들이댄 사진 있으심 쪼매 보여주심 안될까요? ㅎㅎ

  • 10.09.24 10:17

    2006년 여름에 서파를 할때 그런대로 날씨가 좋아서 감동 받았는 추억이 떠 오릅니다. 그 때는 한허계곡에서 우는 토끼도 만나고 온 산에 작은 꽃 천지였는데 벌써 눈이 내렸군요. 백번가면 두번 정도 천지를 볼 수 있다는 백두산! 이렇게 날씨가 좋은 날은 일년에 몇 번 못 만난다는데 평소에 덕을 많이 쌓으셔서 .......차디찬 천지 물은 마시지 않았나 봅니다. 만주벌판님 덕분에 좋은 그림 고맙게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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