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거의 직접 찾아보진 않고 인기순위 1,2위거나 추천받고 땡겼을때만 찾아보는데
오늘은 별 생각없이 목록을 훑어본게 이것을 찾으려고 그랬나봅니다.
현대물이라 긴가민가했는데...
네.. 진가소전, 농풍답정록, 촌검무인, 또 그 제가 다른거보다 좋아하던 요리하던 반통미 나오던게 있는데..
기억이 안나요 제목이.
아무튼.
그분이십니다.
이번엔 현대물입니다. 그리고 무협물입니다.
여기까지만 할께요. 제가 보통은 꽤나 상세하게 간략스토리를 쓰는편인데,
아직 2장까지밖에 진행이 안되서 도입부분이라 할수 있는데, 미리니름이 될것같아 스토리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임준욱님 스타일은 아실만한 분은 다 아실꺼고,
이전엔 사람 사이의 잔잔한 에피소드가 미소짓게하는 그러면서도 시원시원한 무협을 쓰시던 분이죠
시간이 지남으로 인해
어떤 변화가 있는지,과연 변화가 있을지, 없을지, 는 흥미가 있으시면 직접 가서 확인해보세요.
일단 당분간 성실연재하신다며 출판상황,작가의 상황등을 고려해서 2부는 나중에 생각중이시라고 하시는데
저로선 일단 빨리 출간이 되고 다음편도 빨리 나왔으면 합니다.
아 너무 이른 기대인가요 ^^
아무튼.
추.천. 입니다.
카페 게시글
퓨전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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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무협] 문피아 정연란 '무적자(無籍子)' - 임준욱
누룽지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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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44
09.02.02 04:0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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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야..임준욱님의 진가소전은 재미있게 봤죠. 무협 잘안보는 편인데, 그래도 볼만큼 재미있게 쓰시는 분입니다. 추천감사합니다 한번 보러 가볼게요
흥미진진합니다. ^^
감사감사... 좋은글 추천 해주셔 고맙습니다. 작가님 특유의 사람냄새가 물씬 나더군요...
통미 나오던 소설 제목이 "건곤불이기"였죠... 대여점에서 여러번 빌려서 본기억이
작연란인데.
이거 잼납니다!!! 아기자기한맛도 있고 숨어있는 깊은맛도 있고~ 한번에 정주행 했습니다.
작연란이더군요 /먼산
좋은 글입니다.. 추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