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一事一言 🌱
종이를 찢기는 쉽지만 붙이기 어렵듯,
인연도 찢기는 쉽지만 붙이긴 어렵다.
마음을 닫고 입으로만 대화하는 건,
서랍을 닫고 물건을 꺼내려는 것과 같다.
살얼음의 유혹에 빠지면 죽듯이,
설익은 인연에 함부로 기대지 마라.
젓가락이 반찬 맛을 모르듯
생각으론 행복의 맛을 모른다.
사랑은 행복의 밑천..
미움은 불행의 밑천..
무사(武士)는 칼에 죽고 궁수(弓手)
는 활에 죽듯이,혀는 말에 베이고 마음은 생각에 베인다.
욕정에 취하면 육체가 즐겁고
사랑에 취하면 마음이 즐겁고
사람에 취하면 영혼이 즐겁다
그 사람이 마냥 좋지만, 좋은 이유를 모른다면 그건 숙명이다.
한 방향으로 자면 어깨가 아프듯, 생각도 계속 누르면 마음이 아프다.
열 번 칭찬하는 것보다 한 번 욕하지 않는 게 낫다.
좌절은 꺾여서 주저앉는다는 뜻 입니다.
만약 가지가 꺾여도 나무 줄기에 접을
붙이면 살아나듯 의지가 꺾여도 용기 라는 나무에 접을 붙이면 의지는 죽지 않고 살아납니다.
실패는 실을 감는 도구롤 뜻하기도 합니다. 실타래의 실을 엉키지 않고 성공적으로 감으려면 실패가 반드시 필요하듯 실패는 성공의 도구가 됩니다.
(Emoticon)
* 내가 뿌리고 내가 거두는 말 *
사람이 말로 짓는 네 가지 업이 있다고 합니다.
남을 속이는 거짓말,
남에게 퍼붓는 욕지거리 ,
남을 이간시키는 서로 다른 말,
겉과 속이 다른 발림말.
생각해보면 모두 세상을 어지럽히고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진실한 말은 있는 걸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줄 아는 인생에서 우러 납니다.
세상에 양식이 되는 말,
세상에 쓰임이 되는 말,
세상에 거름이 되는 말,
세상에 빛이 되는 말,
세상에 소금이 되는 말..
내가 뿌린 말의 열매를 모두 내가 거두어야 한다는 점에서 사람은 말을 경작하는 농부와 별반 다를 게 없습니다.
좋은 말의 씨앗을 많이 뿌려
풍요로운 인생을 경작해야겠습니다.
(Emoticon)
어떤 사람의 입은 마음에 있어
생각을 마음에 담지만...
어떤 사람의 마음은 입에 있어
생각을 무심코 내 뱉습니다
사람의 혀는 야수와 같아.
한번 고삐가 풀리면 다시 잡아 묶어 두기가 어렵죠
내뱉은 말을 다시 담을 수는 없습니다
말이란 내뱉는 사람에겐 가볍게 느껴져도 듣는 사람에겐 큰 무게를 지닙니다.
마땅히 말해야 할 때는 말해야 하고
말하지 않는 사람은 전진할 수 없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말을 해야 할 때는 겸손하고 부드럽게 하고 주장해야 할 때는 한 마디 한 마디에 힘을 주고 분명하게 말해야 상대방에게 확신을 줄 수 있습니다
주의 깊게 듣고, 지혜롭게 질문하고,
조용히 대답을 합시다
섣부른 말은 어떤 이에게 또 다른 어려움을 만들기도 합니다
확인되지 않은 말..
확신이 없는 말들이 너무나 홍수처럼 범람하는 시대 ...
잠시 말의 무게를 생각해봅니다
(Emoticon)
오늘도 어떤 시련을 만나든 용기 잃지 않는 하루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