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창공위를 멋지게 비행중인 오스트리아군의 F-5E 의 멋진모습 노스롭사의 F-5 는 1960년대 공여용 경전투기로 개발되어진 전투기이다]
1 제원(F-5E)
분류 | 쌍발 터보젯 경량전투기 |
전폭 | 8.05m |
전장 | 14.45m |
전고 | 4.07m |
자체중량 | 4,410kg |
최대이륙중량 | 11,214kg |
최대속도 | 마하 1.64 |
실용상승한도 | 51.800ft |
작전행동반경 | 1,405km |
항전장비 | AN/APQ-153 레이더(최대탐지거리 약 42km), ASG-29 광학조준기 |
엔진 | J85-GE-21B 터보젯 엔진 2기 |
무장 | M39 20mm 기관포 2문(280 x 2), AIM-9P 사인드와인더 및 각종 공대지 무장(로켓탄, 폭탄 등) |
[F-5 에는 주무장으로 콜트사가 개발한 M39 20mm 기관포를 기수 부분에 2문 장착 한다]
2 개발 배경 및 특징
[푸른창공위를 멋지게 비행중인 오스트리아군의 F-5E 의 멋진모습 노스롭사의 F-5 는 1960년대 공여용 경전투기로 개발되어진 전투기이다]
[F-5 씨리즈는 철저하게 싼 형태로 만들어진 경전투기지만 경쾌한 운동성과 높은 정비율로 인해 서방세계들의 많은 국가들에 널리 운용된 기체중 하나이다]
[베트남전 당시 미공군이 잠시 운용한 F-5A 초기형의 모습 F-5 씨리즈는 미국이 개발한 전투기기 이지만 공식적으로는 F-5 씨리즈를 채용한적은 없다. F-5 씨리즈는 철저하게 우방의 공여용 전투기로 개발된 값싼 전투기 엿기 때문이다]
[미공군이 운용하던 12대의 F-5A 의 활동 동영상 미공군은 1960년대 초반 막 개발한 F-5A 의 성능시험겸 테스트로 12대의 F-5A 를 구입하여 스코시타이거란 애칭으로 잠시 운용했으나 테스트후 모든 기체를 남베트남군에 넘겨주었다. 당시 운용결과는 매우 뛰어난 성능의 전투기 라는 높은 평점을 받았다]
[미국은 F-5 씨리즈를 개발했지만 아이러니 하게 이 기체를 정식으로 제식기체로 도입한적은 없다. 다만 경쾌한 운동성과 편리한 정비성으로 인해 이후 어그래서 기체로 소수를 운용하였고 미해군에서는 탑건에서 미그기 대용으로 이를 소량 도입 운용하고 있다]
[F-5E/F의 생산은 미국이외에 한국, 스위스, 대만에서도 라이센스 생산을 하였으며 1987년에 생산이 종료 되었다. 그러나 그 후 싱가폴 공군의 요구로 예비 부품을 이용하여 추가 생산한 후 1989년 7월에 1,407대(RF-5E 제외)로 생산을 마감하였다. 현재도 1,700여대의 F-5가 세게 25개국에서 운용중이며 경량, 소형의 최신 레이더 및 항법 장치로 교체하는 업그레이드 계획이 각국에서 진행중이며 앞으로도 성능 개량을 통하여 21세기까지 장기간 사용 될 전망이다 사진은 이란공군 소속의 F-5E/F 의 모습]
[F-5E 의 경쾌한 비행모습을 담은 동영상 ..F-5E 는 구소련의 MIG-21 을 대응할 수 있는 전투기로 개발되어 미국의 우방국들에게 값싸게 공여되었으며 반세기 동안 서방세계의 많은 나라들의 영공을 지키는 든든한 지킴이가 되어 주었다]
[ F-5E는 기동성이 대폭 향상되었으며 F-5시리즈중 최초로 레이더 FCS시스템인 AN/APQ-153/159 수색 거리측정 레이더를 장비하여 F-5A의 광학조준기보다 성능이 향상되었다. 이는 간단한 거리측정 기능만 있는 레이더로 복잡한 기능이 없는대신 정비성이 좋아 F-5E/F 씨리즈를 다루기 쉬운 기체로 알리는데 큰 역활을 하였다]
[시험비행중인 F-5E 시제기의 모습.. 이는 F-5A 를 재설계한 기체이지만 엔진추력 향상과 주익의 전면 재설계로 기존의 F-5A 와는 비교할 수 없는 뛰어난 운동성과 성능을 보여주었다]
3 F-5A 계열기
- F-5A/B 프리덤 파이터
F-5 시리즈의 최초 양산형. 최고 속도가 마하 1.5에 이르는 쌍발 전투기로 값이 싼 것이 최대의 장점이었다. 그러나 레이더가 없고 광학조준기만 가지고 있어서 전천후 전투능력이 크게 떨어진다는 점이 무엇보다 커다란 단점이었다.
[시험제작기인 F-5A 의 모습.. 애칭으로는 프리덤파이터 (FREEDOM FIGHTER;자유의 투사)로 냉전이 한참이던 시절 공산권의 대표전투기인 미그17~19를 견제하기 위해 제작된 경전투기이다. 이 전투기는 미국의 우방국 공여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으며 주로 미국의 우방국과 제3 세계 국가들에게 판매된 낮은 성능의 전투기로 미국은 개발은 했지만 제식으로 사용은 하지 않은 전투기 이기도 하다]
사실상 F-86의 업그레이드판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우리나라에서는 북한 공군의 숫적 우세에 대항하기 위해 대량으로 도입한 뒤, 2001년 전투 목적으로는 전량 퇴역되 LIFT 기체로 사용되었으나, 2006년을 기점으로 전량 퇴역하였고 1998년 필리핀에 넘겨줬으나 필리핀에서 조차 퇴역했다.[7]
[공중급유중인 브라질군 소속의 F-5A의 모습..배치된지 50여년이 다되어 가는 F-5들의 일부는 성능개량을 통해 기체운용기간을 늘리고 있지만 이미 많은 기체들이 퇴역중에 있다]
단좌형인 A형은 전투기로 사용되지만 B형은 기관포가 없으며 보통 전투기보다는 무장훈련이나 기종전환 훈련용으로 더 많이 쓰였다.
- RF-5A
F-5A의 정찰형 버전.
[RF-5E 정찰형 타입 기수 부분에 정찰형 카메라를 탑재한 타입으로 노스롭사가 야심차게 개발하였지만 시장에서 반응은 그다지 높지 않았다. 대신 F-5A 를 개량한 RF-5A 타입이 널리 이용중에 있다]
- CF-5A/D
캐나다 공군용 F-5의 면허생산형. 현재 보츠와나와 베네수엘라로 넘겨졌다. 단좌형 A형이 89대, 복좌형 D형이 48대. - VF-5A/D
보츠와나 공군용 F-5로, CF-5의 베네수엘라 공군용 생산형이다. - NF-5A/B
네덜란드 공군용 F-5의 면허생산 모델. - F-5C/D
일명 '스코시 타이거' 프로젝트. 스코시는 본래 일본어로 '조금, 약간'라는 뜻인데, 주일미군등에서 일종의 슬랭으로 'little'이란 뜻으로 썼다. 그런데 영어에서는 '(크기가) 작다'와 '(양이) 작다' 모두 little이지만 일어는 우리나라 처럼 구분되어있으나 미군들은 그냥 모두 스코시...덕분에 스코시 타이거는 굳이 번역하자면 '작은 호랑이'가 아니라 '약간 호랑이'가 된다. -
미 공군이 F-5의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스코시 타이거라는 프로젝트명으로 F-5A/B 일부를 공중급유장치 등을 다는 식으로 개조, F-5C라고 명명했다. 반면 복좌형인 F-5D는 실제로는 제작되지는 않았다. 12대의 F-5A가 이러한 개량작업을 거쳤으며, 급유장치 이외에도 지상공격을 위하여 방탄판을 약간 추가하고 비상시 파일런을 버릴 수 있게 개발하였으며 전자장비나 무장조준장치도 신형으로 교체하였다. 이 F-5C는 주로 지상공격임무에 투입되었는데, 미 공군은 F-5C를 운용해본 결과 이런식의 경전투기도 나름 전선에서 훌륭하며 특히 소련 같은 강대국 상대가 아니라 동아시아 지역의 저강도 분쟁에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즉 이 경험은 나중에 본래 경전투기는 쓰지 않던 미국이 F-16나 F/A-18 같은 경전투기의 개발에 긍정적인 생각을 갖도록 영향을 준 셈이다.
4 F-5E 타이거 II 계열
- F-5E/F 타이거 II
MiG-21에 대항하기 위해 개발된 F-5의 개량형으로, AN/APQ-153/159(후기형) 공대공 레이더를 장비하고 엔진을 J85-GE-21로 교체하면서 공중전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크고작은 개량이 가해졌다. 그 결과 F-5A/B/D에 비해 월등한 성능 향상을 이루어냈다. E형은 단좌, F형은 복좌형. F-5B와 달리 F-5F는 기관포 2개중 1개를 살려 놓았으며 나머지 한 쪽은 기관포 대신 비슷하게 생긴 파이프를 달아서 전자장비 냉각공기 흡기구로 쓰고 있다.
[F-5A/B형의 개량형인 F-5E/F는 엔진을 추력이 22.5%가 향상된 J85-GE-21로 바꾸고 엔진의 변경에 따라 동체를 완전 재설계하여 중앙익 부분을 포함 약 40cm정도 확대하였으며 연료탑재량도 늘렸다. F-5시리즈중 최초로 레이더 FCS시스템인 AN/APQ-153/159 수색 거리측정 레이더를 장비하여 기수의 형태가 납작한 일명 ' 사크노즈' 기수형태를 하고 있는것도 특징중 하나]
[이륙중인 대만공군 소속의 F-5F 의 모습 대만은 한때 300여기가 넘는 최대 F-5 운용국이였으나 최근 노후된 기체를 정리하고 60여대만 운용중에 있다]
- F-5G
F-20 타이거샤크에 붙여진 임시명칭.
- F-5N
미 해군 '탑건'에서 운용하는 가상적기로, MiG-21의 대역을 맡고 있다. 최근에는 원래 보유 기체가 노후되어, 스위스 공군의 퇴역기까지 사다가 재생해서 운용하는 등, 가상적기 부대에서 많이 아끼는 기종이다. 해군에서는 이 F-5를 '프랑켄 타이거'라고 부른다나 뭐라나.
- F-5S
F-5의 최종양산형으로 싱가포르 공군이 주문한 모델. AIM-120 암람을 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커다란 특징이다. - KF-5E/F
'제공호'라는 이름[8]으로 알려진 F-5E/F의 한국공군형 모델. 1982년부터 F-5/F에 이어서 도입되기 시작했다. 대한항공에서 KF-5E 48대, KF-5F 20대를 부품을 가져와서 국내생산하는 녹다운(Knock-down) 방식으로 생산했다. 기수의 레이더 돔이 상어 입모양으로 변경되었고, 레이더는 AN/APQ-159 레이더를 장비해 탐지거리가 2배 이상 늘어났다. 또한 RWR라 불리는 레이더 경보수신장치를, 채프(30발)/ 플레어(15발) 디스펜서를 장착해서 생존성을 향상시켰다.
[한국공군은 대만과 더불어 가장 많은 F-5 를 운용하는 나라이다. 1980년대 초반 라이센스 생산한 기체를 포함 약 120대 가량이 현재에도 운용중에 있으며 기체연령이 다되는 기체들은 도태중에 있다]
- RF-5 타이거 아이, RF-5F 타이거 게이저
타이거 아이는 F-5 정찰형으로, RF-5A와 RF-5E가 있다. 각각 F-5A, F-5E의 기수부분을 개조하여 항공용 카메라를 설치, 정찰형으로 만든 것. 우리 공군은 F-5 도입시점에 RF-4C를 달라고 줄기차게 요구했었는데 RF-5A만 받을 수 있었다. 나중엔 결국 RF-4C를 받아냈지만. -
[RF-5E Tigereye는 F-5E Tiger II를 전용한 정찰용 기체로 Northrop사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정찰전용기체로 Northrop은 RF-5A 의 정찰형기의 성공에 힘입어 F-5E를 이용하여 RF-5A형의 기수에 4개의 KS-121A카메라를 장착하여 제한적인 정찰임무를 가진 정찰기로 개발하게 된다]
[RF-5E Tigereye는 F-5E Tiger II를 전용한 정찰용 기체로 기수부분을 새롭게 설계하여 KS-87B 정찰용 카메라를 설치하였으며 2문의 기관포는 제거되었다 (일부기체는 1문을 남겨두기도 했다) 그로인해 RF-5E Tigereye 의 기수는 다른 F-5E들과 구분되는 기수외형을 가지고 있는것이 큰 특징이다]
[정찰 비행중인 사우디아라비아 공군소속의 RF-5E Tigereye 의 모습 이 기체는 저렴한 가격으로 RF-4C정도의 성능을 가져 큰 인기를 끌것으로 예상했으나 기대밖의 저조한 판매율을 가진 비운의 기체로 전락하였다. 100~150여대정도의 수요를 생각하던 논스롭사의 판단은 오판으로 확인되었고 고작 30여대 정도가 팔렸을 뿐이다. 그중 일부는 기존 F-5E형을 재고한 개량기체이다]
RF-5F 타이거 게이저는 싱가포르 공군이 자국의 F-5F를 개량한 모델. 성능적으로는 RF-4C의 90%에 해당하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싱가폴공군에서 운용중인 RF-5E Tigereye 의 모습 다른 기체들과는 달리 공중급유 프로프가 있는것이 특징이다, 싱가폴 공군은 RF-5S Tigereye 타입으로 불리는 기종을 3대 정도 보유중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5 한국공군의 F-5
[비행장에 주기중인 한국공군 소속의 F-5E 기체들 한국공군은 1980년대 초반 라이센스로 68대의 F-5E/F 형을 생산한 이래 현재까지 총 120여대 이상의 F-5 씨리즈를 운용중인 구가로 F-5씨리즈 운용국가로는 대만 과 더불어 가장 많은 기체를 운용중에 있다.]
[F-5E 씨리즈는 한국공군에서 대량으로 운용중에 있다. 이 기체는 저렴하면서 괜찮은 성능을 가진 기체로 경제적 사정으로 다량의 기체 보유가 어려운 중소국가들에게 매우 환영받은 기체였다]
[이륙중인 F-5A 정찰형 타입..기수 부분에 정찰용 카메라가 장착된 것이 틀리다. 미공군이 운용하던 기체를 중고기체를 도입하여 현재도 한국공군이 운용중에 있다.> 현재는 모두 퇴역!]
[비행중인 F-5E 단좌형의 모습 실전적인 로우비지풍의 도장을 하고 있다. 이 도장인 90년대부터 도입되어 현재는 모든 제공호에 도입운용되고 있다.]
[위사진과는 다른 기체번호를 가진 또 다른 F-5E 기종으로 제공호는 현재 수원과 강릉비행기지에 나누어 운용되고 있으며 생산분 120대중 기체수명이 덜한 60여대가 가동중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에어쇼에 전시중인 F-5E의 모습 한국공군 소속의 F-5E들은 후기형에 해당되는 기체들로 다른 F-5들에 비해 간단한 거리를 측정할수 있는 레이더와 후방경계 레이더 그리고 채프&플레어 사출장치등이 추가된 버젼으로 생존성 면에서는 다른 F-5들에 비해 월등한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역시 기체의 연령이 오래되고 낙후된 전투기라 교체가 시급한 문제가 있다]
[늠름한 자태를 보여주고 있는 제공호의 기수부분 제공호는 샤크노즈로 불리는 후기형 타입의 납작한 레이돔 형태를 장착하고 있는데 이는 기수 부분에 간단한 거리측정 기능이 있는 레이더를 장착한 모델을 의미한다]
[이륙중인 한국공군의 F-5E ..이들 기체는 F-5E 중 가장 후기형 기체들로 알려져 있으며 앞서 설명한 새크노즈 타입의 기수와 더불어 자동플랩 그리고 RWR 이라 불리는 레이더 경계장치를 탑재 360도 적의 레이더의 탑지를 인지할 수 있으며 동체 후방에 30발 들이 플레어와 15발들이 채프발생기도 장착되어 있는등 F-5 씨리즈중 가장 성능이 우수한 기종으로 알려져 있다]
[기수에 그려진 두마리의 쌍두 호랑이 머리는 제공호를 상징하는 마킹으로 이는 국내에서 생산한 기체에만 그려진것으로 보인다.]
[제공호는 복잡한 전자장비가 없거나 적어 그만큼 정비가 쉬워 가동률이 매우 높은편이다. 또한 오랜기간을 비행하고 정비하다 보니 이를 정비 관리하는 인력에도 어느정도 노하우가 깊어 다른 나라에 비해 경이로울 정도로 우수한 가동률을 보여주고 있어 경공격기인 F/A-50 이 도입되는 2015년 이전까지 당분간 상태가 좋은 기체위주로 계속 사용될 예정이다]
[제공호는 지난 30여년간 우리의 영공을 지켜온 든든한 수호신으로 사용되었지만 기체의 노령화로 이냏 최근 사고가 잦은 기체이기도 하다. 특히 대당 수십만불에 달하는 제로제로형(속도가 0인 지상 주기 상태에서도 사출이 가능한 사출좌석) 사출좌석이 아닌 구형 사출좌석 (일정한 속도 이하가 되어야 사출할수 있다)을 장착하고 있어 전투기의 문제가 있어도 제대로 탈출하기 어려운 그야말로 날아다니는 관에 불과한 경우가 많이 이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강바닥 후비는데 쓸돈 10% 만 투입해도 아까운 조종사들의 소중한 목숨을 몇이나 더 살릴수 있는데 안타까울 뿐이다. 현재 공군은 몇년안에 F-5 씨리즈를 모두 도태시킬 예정이라 별다른 개량사업은 예정에 없다고 한다]
[한국공군의 F-5E의 수직미익의 모습 이들 기체는 초기형의 F-16 에 근접한 레이더 경계장치를 장비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제한적으로 야간 요격능력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통 야간 요격에는 복좌형기체인 F-5F형을 주로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AIM-9P 사인더와인더와 클러스스 폭탄등으로 무장한 제 18비행대 소속의 F-5E AIM-9P 사인더와인더는 해외수출형의 다운그레이드 타입으로 AIM-9L 의 근접한 수준의 명중률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이들 도입 미사일의 수명이 다해가고 있고 이들 P형은 더이상 생산하지 않아 향후 새로운 단거리 미사일을 도입해야 할지는 고민중이라고 한다]
[F-5E 제공호의 경쾌한 이륙모습을 잘 보여주는 돝영상.. 한국공군은 약 120대 이상의 F-5 계열을 운용중에 있으며 노후화된 F-5A 를 퇴역시킨후에도 당분간 100여대 가까운 기체를 2010년 이후에도 운용할 것으로 보인다]
[2010년부터 생산이 시작될것으로 보이는 F-50 이들 기체는 노후화된 F-5 씨리즈를 순차적으로 교체할 것으로 보인다]
[2] 쌍발 전투기인 이유는 미 해군의 요구때문이었을 것이다. 미 해군은 쌍발기만 신뢰했기 때문에
[3] 이 외에도 이란에서는 F-5E를 자체 생산한다거나 이를 개량한 전투기를 개발하기까지 하고 있다.
[4] 미국에서 개발했지만 미 국내 생산량보다 우방국 생산량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흠좀무
[5] 사실 이건 KGGB의 개발컨셉 자체가 이래서이다. KGGB는 미국 록히드의 Longshot이라는 유도 시스템을 벤치마킹한 것인데, 이것의 최대특징은 항공기가 폭탄만 달 수 있으면 T-33이건 P-51이건 상관 없이 GPS 유도무기를 쓸 수 있다는 점. 항공기의 전자장비를 직접 사용하지 않고 폭탄 자체와 조종사가 들고 타는 단말기가 무선으로 정보를 주고 받기 때문에 전투기에 유도무기를 위한 배선이나 프로그램이 없어도 사용이 가능. 덧붙이자면 조만간 155mm 포탄에도 이 시스템을 이용한 유도기능이 첨부된다. 활강형 유도포탄이라고 한다.
[6] 다만 이것은 민간규격으로 만들어진 것을 가져온 것이라 생각보다 고장이 잘난다는 문제점이...공개된 사진으로 항공용 GPS 제조사로 유명한 Garmin GPSMAP 시리즈를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
[7] 이유는 가동불가능상황(유지비가 없어서) 때문. 필리핀 군의 안습 행보를 보면 F-5조차 감사할 지경이지만...이 전투기를 운용하던 비행대대는 현재 F-15K를 운용 중이다.
[8] 1980년대 국민학교 교과서에선 1982년 5월 5일 전두환 대통령 앞에서 시험비행한 자랑스런 우리의 첫 개발 전투기 제공호라고 대대적으로 왜곡
[9] F-5A/B의 '프리덤 파이터'는 자유의 투사, 자유의 전투기등으로 번역가능한데 애당초 개발목적이 '자유진영(= 소련에 대항하는 진영)'에 퍼주기 위한 전투기이기에 잘 어울리는 이름이었다.
[10] 이후 1968년경에 푸에블로호 사건 때문에 대북 견제차원에서 F-4도 소량 가져올 수 있긴 했다.
[11] 미국이 고성능 무기를 우방국에 마구 팔면 소련 역시 거기에 맞춰 공산권 진영에 고성능 무기를 마구 팔 수 밖에 없다는 논리
[12] A-7, A-10을 우리 정부가 원했는데 미국이 거절한 것인지, 범용성이 떨어져서 우리 정부가 도입을 원치 않았는지는 불명확하다. 당시 우리공군의 방공능력이 문제시 되어 비슷한 시기 신형 지대공 레이더 등을 도입한 것을 감안하면 방공능력도 확보할 겸 전투기를 도입하였을 가능성이 있긴 하다.
[13] 이 당시 한국에 대한 F-16 판매가 이뤄졌어도 카터 정권이 '과도한 군비 경쟁 억제'의 해결책으로 만든 F-16/79(F-16에 구형엔진인 F-4의 J79엔진을 얹은 모델, F-16 항목 참조)을 판매했을 가능성이 크다.
[14] 결국 대한항공은 이후 육군이 쓸 500MD, UH-60 등의 헬리콥터 라이센스 생산에 주력하였고, 우리나라의 항공우주산업이 맥이 끊기지 않고 계속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KT-1 -> T-50으로 이어지는 시기 부터다.
[15] 이때문에 공군에서는 다른 어느기종보다도 F-5에 먼저 KGGB를 탑재하길 희망하고 있다. 일단 KGGB는 어느 기종에고 탑재가능하도록 개발되었으나, 무장탑재를 위해서는 실제 장착 및 투하에 문제는 없는지 다양한 테스트를 거쳐서 '운용가능' 판정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F-5를 먼저 '운용판정'을 받고자 한다.
[16] F-15K의 추락 사고도 그렇고 대부분의 전투기 추락은 조종사의 상황판단미숙, 기상 악조건이 원인인 경우가 많은데...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일단 죽은 조종사는 말이 없으니까.(...)
[17] 워낙 낡아서 전선을 케이블 타이나 주부바(=튜브가지고 만든 검은 고무끈)으로 묶어 놨다...라는 소문도 있는데, 사실 이건 낡았건 낡지 않았건 전선고정용으로 신형 항공기들도 종종 쓰는 방법이다. 컴퓨터를 쓸 때도 전선이 걸리적거리지 않게 이런 걸로 묶어놓기도 한다.
[18] 참고로 최근 2009~2010년의 추락 사고는 모두 이 기체를 운용하는 강릉 제18비행단에서 일어났다. 안습...
출처 엔하키미러 (http://mirror.enha.kr/wiki/F-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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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스 및 외형
[약 42x27x7 센티 가량의 얆은박스 입니다. 에이스 제품은 유난히 박스의 힘이 없죠.. 박스아트는 뱅기만 박완근 님이 직접 오산데이 공개행사 때 찍은 실사진으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박스아트는 실사진으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뱅기만 박완근님이 직접 찍으신 사진으로 예전에 오산기지 공개행사때 찍은 사진이라고 하네요.. 박스한켠에 이지칼 플러스 라고 인쇄된것에 주의!!]
[현재 F-5E 를 운용하는 몇 안되는 부대중 하나인 제10 전투비행단 마킹을 재현하고 있음을 큼직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쌍두호랑이와 부대마킹을 회색톤으로 멋지게 재현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박스디자인은 동사의 1/144 제품을 키워놓은듯한 생각이 들게 합니다.]
[조립해야 하는 킷 임을 큼직하게 표시하고 있습니다.]
[자랑스러운 우리의 한국산 제품입니다.!!]
2. 내용 및 특징
[제품은 깔끔하게 개별포장되어 있습니다.]
제가 이제품을 본것이 초등학교 3학년때쯤이였으니 최소 25년은 넘은 제품 입니다. 당시 기억으로는 4,500 원 정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카데미 1/35 전차들이 1500원 남짓하던 시절이니 상당히 비싼 제품중 하나였습니다.
당시 기억으로는 하세가와 제품을 연상케 하는 멋진 호랑이가 그려진 박스아트로 기억하는데 이 제품은 하세가와 제품을 카피한 제품 입니다.
그 당시에는 일본제품을 카피하던게 일상화되던(?) 시절이였는데 이게 하세가와 제품을 보고 런너 통째로 배낀건지 아님 의로받고 금형을 개발해주면서 베낀건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에이스 사장님께 물어봐야지..)
하세가와 카피는 맞고 이 제품은 레벨상표로도 꽤 오래전부터 팔리던 제품이기도 합니다.
국내에는 80년대 초반부터 90년대 중반까지는 에이스 상표로도 판매되었고 이후에는 강남모형에서도 출시되었는데 강남모형 사장님과 에이스사장님은 상당히 절친한 관계라 금형도 가끔 공유하고 그런신답니다.
강남모형 상표로 출시되던 제품은 90년대 후반까지 생산되다 이후 절판 거의 12년 이상을 절판된 제품중 하나였습니다.
강남모형 제품에 대해서는 아래 리뷰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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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침내 12년을 잠자던 이 제품은 이번에 화려하게 부활하게 되었습니다.
[부품구성은 예전제품과 같습니다.7개의 런너에 약 150 여개의 부품구성 ... 이번에 재판되면서 에칭과 이지칼 부품이 추가되었고 90년대 금형수정을 통해 매버릭 미사일을 들은 런너와 사크노즈 레이돔.. 그리고 AIM-9P 사인더와인더가 추가되었습니다. 이는 하세가와 제품이 갖지 못한 장점중 하나지요..]
(1) 콕핏
[콕핏은 30년 가까운 제품치고는 상당히 섬세합니다. 바스터브형태도 잘 재현하고 있고 사이드 콘솔의 경우 버튼과 스로틀 레버까지 정교하게 재현하고 있습니다.]
[중앙 콘솔은 감탄이 절로 나오는 부품중 하나인데.. 가운데 수축이 있다는점 빼고는 30여년전 물건이라는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디테일이 좋습니다.]
[실제 콕핏을 참고로 디테일업이나 도색하실분은 참고하세요~~아참 이건 후기형 콕핏 입니다.]
[이건 알기쉽게 3D CG로 그린겁니다.]
[그런대로 디테일이 꽤 괜찮죠..? 가운데 수축자국은 퍼티로 메워야 할듯 싶습니다.]
[조종스틱도 디테일이 좋습니다.]
[사출좌석도 이만하면 형태나 디테일이 꽤 좋은편입니다. 다만 시트나 벨트등의 디테일업 작업이 필요해 보입니다.]
[페달의 모습]
[ F-5E의 특징중 하나인 복잡한 케노피 기믹들을 잘 재현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부터는 사출좌석 사진과 사이드 콘솔 사진들 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진은 아래 링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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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노피는 투명도가 아주 좋습니다.]
[30여년된 제품이라는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콕핏의 디테일은 꼼꼼하게 색을 칠해주는것만으로 상당히 정교한 모습을 재현할수 있습니다.]
[특히 복잡한 캐노피 기믹구조를 기막힌 분할도 잘 재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