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컵과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주재료: 마른 오징어(2마리), 대파 약간
양념재료: 고추장(2), 간장(1), 맛술(2), 설탕(0.5), 물엿(0.5), 다진마늘(0.5), 생강가루, 참기름(0.3), 깨소금
마른오징어는 먹기좋게 잘라서 미리 하루전에 물에 불려서 부드럽게 해줍니다..
저는 반건조 오징어를 사용해서 조금 덜 불려주었는데요..
마른오징어는 색깔고 봐서 퉁퉁 불었다 싶게 그렇게 불리셔야 나중에 딱딱하지 않고 맛있답니당~
이렇게 불린 오징어는 물기를 체에 받쳐서 빼서 준비하고~~
양념장을 만들어 놓아요..
고추장(2), 간장(1), 맛술(2), 설탕(0.5), 물엿(0.5), 다진마늘(0.5), 생강가루를 넣어서 양념장을 만들어 주고~~
불린 오징어는...
우선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달 오징어가 익게 볶아주다가~~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넣고~~
양념이 고루 오징어에 배도록 볶아주고...
나중에 대파 썬것과 참기름 몇방울 둘러주면 끝...
역시 상에 낼때는 깨소금이나 통깨 솔솔~~
쫀득쫀득 밥반찬으로 아주 괜찮네요~~^^
생오징어보다 부드러운 맛은 덜해요~~아시죠??
씹는맛을 즐기는 저같은 분이시라면 맛있게 드실 수 있을겁니당~~^^
주말에 밑반찬으로 만들어 보세용~~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