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들어 성당에 자주간다
수요일에 저녁미사후 본당신부님의 성서강의를
듣는다 지금은 창세기를 가고 있지만 간혹
동영상으로 예수님당시의 모습이라는. 성지순례의
모습도 보여준다
오늘 토요일 저녁 본당에서 예수님에 관한
영화를 보여준다고한다
성당성물방바깥 한공간에 테이블을
마련 각자 할수있는 만큼 노트에 성서를
필사한다 저도 기회가 생기면 조금씩
적어간다 그곳에서 수녀님이 옛라틴어풍
성가를 틀어주셔서 그 음악을 들으면
적어간다
아름대학에서 성모님에 대한 칼러링북에
색칠하고 묵상. 기도문도 적어본다
이들을 위해 관련자료를 유투브동영상이나
미국이나 이탈리아사이트를 보기도한다
그곳 언어를 잘 모르기에 구글번역기의
도움을 받으나 대체로 개신교풍의 단어가
많이사용해서 가톨릭성서의 인용이나
용어를 천주교사용단어로 편집해본다
신부님은 기회가 되면 레지오나 구역모임이
활성화되기를 원한다 미사때 노인들을
앞자리에 배치해서 그분들이 미사때
앉아서 미사를 드리게한다
아름대학이 사순시기에 개학하였고
금요일수업이 있어서 시작은 미사후 십자가의
길을 바치고 하게된다
4월에는 소풍으로 팔공산자락에 있는
순교성지인 한티성지도 다녀올 예정이다
변화가 시작되나 아직 보이지않는 부분이
있다 지난 교중미사때에는 본당신부님의
우리들에게 당부의 말씀이 곁들인
특강이 있었다
또 새로운소식이 있으면 올려
볼려고한다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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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대학인 아름대학 새학기를 맞이해서
권순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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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1
24.03.23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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