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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청산장에서1박을하고 6월16일 아침식사를하고 중청봉산장에서 독일인친구와헤어졌다,(헤어질때는(서로) 부둥켜안고 엉엉엉울었다,)넘~심해나여~~~
(독일인 친구나이는 28세 직업은 컴퓨터시린더 강사로 초청으로 한국에와서강의토론을 끝네고 소백산,설악산,등반 여행을 왔다고한다)
편록일행은 중청봉 산장에서 3명의일행을 더 만나서 총7명이 되였다,
편록~일행의코스는 중청봉,끝청봉,귀때귀봉,대승령,장수대,를 이루는
서북능선코스다,
갈림길은 오색지구가나온다,
등산로 코스는 험하고 가파르지만 우리일행은 비지땀을 흐리면서 이를악물고
열씸히 등반하였다,
귀때귀봉까지는 모두열씸히등반하였다,
귀때귀봉에서부터는 식수를 구할때가없어 등반하기가 어려웠다,
등반를하는 도중에 나는~낭떨어지바위에서 곱게피여있는 고산지대식물(에델바이스)를 처음보았다,
대승령계곡에서 물을만나 마음껏마셔다,
우리 일행은 대승령계곡에서잠시 쉬기로하고 배낭를 풀어놓고 쌓인피로을 풀었다,
중청봉에서09시에출발하였는데 대승령에도착하니 오후7시30분이돼였다,
우리일행은 다시 배낭을 메고 장수대로 향하였다,
30분쯤 등반하니 매우 웅장한물소리가 들려 가보니 처음보는 거대한 폭포수가
떨어지고 있었다,
폭포 높이는 88M되는 대승폭포였다,
어두워으나 그래도 매우웅장하게보였다,
9시가되니까 앞이 너무깜깜하여 등산로가 희미해졌다,
대승폭포에서는 장수대에 불빛이 보였다,
멋지고~용감한 편록일행은 열씸히등반하여 장수대휴계소까지 도착해
배낭을 풀어놓고 각자 1천냥을 모아서 막걸리에도토리무침산체무침으로
배고품을 조금이나마 달래다,
장수대 야영장에서 텐트을치고 야영을 하면서 줄거워던 등반을 마무리하는
캠프파이어를 하면서 아쉬운작별에 노래와 석별의정을 나누는 가운데
밤은 점점 깊어만간다,
6월17일 장수대에서는 서로서로의 아쉬운 작별의 시간을 가져야했다,
서울로 떠나는 산우님 또 설악산으로 등반하는 산우님들
오대산으로 떠나는 편록이와낙철이 오전부터오후4시까지 산우님 한분만
장수대에 남겨놓고 설악산 장수대를 아쉬워하며서 헤어졌다,
나는 후배와함께 장수대에서 양양가는 직행버스에 몸도싣고 여장도싣었다,
처음지행버스를타고 한계령를 넘을때에는 날씨가 좋아서
산세가웅장하고아름다워는데 이번에는 운무가쌓여 산세을 볼수없어
아쉬웠다,
양양에 도착하여 강릉가는 직행버스를타다,
버스는 산길를돌아 동해바닷가 가보이는 도로변으로달려 차창밖을보니
비가내린다,
주문진을지나 강릉터미널에 도착하니 오후6시가넘어간다,
진부가는직행버스가 바로있어 진부가는 직행버스에승차했다,
직행버스가 대관령을지나는대 비가 세차게내려 차창밖에는 아무것도
보이지않았다,
진부에도착하니 오후9시가넘어서 오대산,월정사 가는 시내버스는
중단되었다,
다행이 진부에는 비가내리지않았다,
진부에서1박을하고 6월18일 아침일찍 06시30분행 월정사가는
시내버스에 몸을싣고떠나는데 이른아침이라 날씨가 춥다,
국립공원 오대산가는도로 밭장물은 당근을 많이 심어졌다,
월정사에 들어서니사찰내에는 고요한정막이 흘러조용한 분위기였다,
월정사 8각9층석탑은 국보제48호 8각9층석탑을보고 비는보살님은
보물139호(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소재)
월정사에서상원사 까지 시내버스가 왕복으로운행해서 좋아지만
편록~낙철은 도보로 상원사에 도착하였다,
(가을 설악산)
제2장끝~3장으로 ~~~~~~~
첫댓글 꽃미남 이셨군요~~ㅎ
누구나~젊어을때는 다들
멋지고~예쁘잖아여
고러코럼 봐주시니 몸들바를
모르게씁니다. 감사.
너무나 멋진 청년 이셨군요?
3편도 기다려 지네요
보잘것없는글 잘봐주셔다니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어제는~오리가 다 날아가서
회사가 하루 쉬어시간나서
글을올려네여 들꽃님 무더운날씨에항상 건강 하세요
시간 나는데로 올려드릴게요. 감사
내가 봐도 잘생겼어요
잘알~봐주셔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한창때 멋진 추억을 쌓으셨네요.
제가~넘 잘난체하는것같아
송구스럽네유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