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관리 방법들은 이렇습니다.
1. 인력한계치가 꽉 찼다.
인력은 모을 수 있는 한계치 이상으로 회복되지 않습니다. 때문에 항상 80~90% 수준으로 이하를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100%를 채울 것 같다면 병력을 뽑아 인력을 항상 회복 상태로 두어야 합니다.
2. 손상된 병력 통폐합.
전투 후 손상된 부대는 합병하세요. 인력회복 보다 인력 지출이 크면 인력은 감소합니다. 인력이 줄어드는 속도를 생각하여 전투에 필요한 병력들만 남깁니다. 1선에서 싸우는 병력들은 전열폭과 같습니다.
인력에 여유를 주고 쉽다면 병력에 사용되는 인력을 아끼십시오. 소규모 병력을 뽑을 땐 상비군을 뽑아도 되지만 병력 손실이 심하다면 통폐합 후 '장군 없는 용병'을 우선해서 뽑아 대규모 병력을 충당합니다.
2-1 손실이 적다면 상비군, 손실이 크다면 용병.
병력은 될 수 있으면 인력 한계가 꽉차는 순간에만 뽑습니다.
3. 속국 합병
속국 합병 시 가지고 있던 병력을 종주국에게 줍니다.
4. 개발도 집중.
인력 개발도를 수도로 옮겨도 좋습니다. 문화와 종교 패널티가 있다면 패널티가 없는 수도로 개발도를 이전하여 낮은 자치도에서 건물의 효율성을 이용하세요.
ex) 수도5, 정복지5 보다 수도6, 정복지 4가 좋고 6에 병영을 세워 50% 인력 효율성을 챙깁니다.
5. 회복 속도
회복 속도와 인력 변동치는 곱연산이 한 가지 능력치만 가지지 말고 고루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6. 고개발도 착취
4번과 연계될 사항인데 착취는 개발도가 높을수록 효율이 좋습니다.(인력 5착취 보다 인력 10착취가 2배나 되는 인력을 받고 효율성 영향을 받아 병영이 있다면 인력 개발도 15를 착취하는 것과 같습니다.)
인력 개발도를 수도로 옮겨 인력을 받은 후 줄어든 개발도는 정복지로 다시 채웁니다.
줄어든 댓가에 비해 받는 인력은 매우 많습니다.
5년치 인력을 받는 것인데, 개발도 15의 5년치라면 1의 75년치 인력을 받는 겁니다.(15×5=75, 5년치의 15배.)
문변과 개종 그리고 인력변동치를 더 합니다.
모든 땅을 착취하는게 아닌 고개발도의 소수 프로빈스 착취가 관건입니다. 착취를 자주하라는게 아니라 부족할 때 큰 소모 없이 많은 인력을 얻으라는 겁니다.
7. 좋은 교환비
지형이나 질의 우위를 가지고 죽는 병력을 최소화합니다. 이를 위해서 공성에 용병을 갈아넣어 상비군이 불리한 요새에 투입되지 않게 합니다.
8. 병력소모
병력을 프로빈스의 병력 수용치 이상있게 하지 않습니다.
첫댓글 이런 복잡한거보다 이거하나만 숙지하면 됩니다.
공성용 용병은 끌고다닙시다.
용병 고용한 건 시간 오래 지나도 안 사라지던가요?
@잉글이 해산 했다가 다시 받는건데 남은 인력은 버리는 꼴이 되기 싫어서 그러신듯.?
전 인력이 90% 고갈되면 특별한 이유 없으면 버려요. 유지비를 들고있을 필요가 없잖아요.
회복이 좀 더 빠르다 한들 병력으로서 있으려면 지금 유지되는 병력이 커야하는데 돈이 너무 나가고 차라리 상대 인력을 빨리 오링내기 위해 용병인력 얼마나 빨리 소모하고 막 굴리느냐가 상비군 소모에 보탬이 되겠죠.
@잉글이 한번 고용하면 안없어집니다. 용병인력 자체회복도 있으니 공성소모는 버텨줍니다. 그래서 자유용병 두번은 신이라는거죠.
@kirikiri 전투소모는 병력 질 확보하고 전장선택 잘하면 그리 크지 않습니다. 인력 오링나는 원인의 대부분은 매달 짤없이 갈려나가는 공성전이죠.
@kirikiri 용병이 고용비만 나가고 유지비는 사라졌다고 들었는데 잘못 들었나보네요
@관우익덕 아하 군전문성 때문에 용병을 거의 안 쓰기 시작했는데 멍청했네요 흑흑
@잉글이 유지비가요.? 병력회복 때 들어가는 비용이 아니라.?
@kirikiri 용병은 재보충비용은 따로 안매기죠.
@kirikiri 아아 혼동했네요
@관우익덕 저는 그래서 인력소모가 크지 않으면 상비군
인력 소모가 크면 용병을 구입하라고 한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