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랑탕트레킹-2
트레킹 5일차(4월 13일)
새벽까지 대설로 체르고리(4984) 왕복산행 포기
컁진굼파(3730) -> 랑탕(3330) -> 라마호텔(2410) -> 림체(2455) 비가 오니 트레커들이 일찌감치 숙소를 잡아 라마호텔에서 숙소를 잡으려 하였으나 방이 없어서 림체까지 하산
트레킹시간: 08:30 - 16:20
날씨: 09:00 까지 눈, 그후 맑음, 14:00 부터 비
게스트하우스 주인과 함께, 한국에서 4년 근무해서 한국말도 유창하고, 김치도 대접해줘서 고마웠슴
밤새 내린 눈에 뒤덮힌 컁진굼파마을
눈속 하산
컁진굼파 입구
눈속의 경전탑
눈속의 야크
야크 목자 집
무거운 짐을 나르는 포터
40 - 50 Kg 짐을 지고 샤브로베시에서 컁진굼파까지 하루에 간다 한다.
기다란 짐은 사람이 날라야 한다고 한다.
인건비는 하루에 2,000NRs
트레킹 6일차 (4월 14일)
림체(2455) -> 뱀부(2030) -> 삼거리(1725) -> 툴로샤프루(2210) 한참 내려가다가 고사인쿤드로 가는 입구 마을 툴로샤프루에 일찍 올라가 세탁도 하며 휴식한다.
트레킹시간: 07:50 - 12:50
날씨: 맑음
검정 엄마 야크와 누렁 새끼 야크
뱀부 마을
노천온천에서 본 건너편, 뒤에 잔도가 보인다.
우기를 대비한 잔도
수직으로 달려 있는 기생 나무
삼거리 표시
네팔 대나무
중산간 마을 툴로샤프루, 상당히 크다
라마교 절
숙소 옥상에서 본 둔체-샤브로베시 사이 도로
숙소 주인의 보물
숙소 주방, 숙소가 호텔급니다.
숙소 안주인의 기념품가게, 대부분 안주인이 시간날 때 만들었다고 한다.
디자인도 예쁘고 가격도 저렴하였다.
트레킹 7일차(4월 15일)
툴로샤프루(2210) -> 쵸랑파티(3584) -> 라우레비나(3960) 계속 올라가는 길임. 대부분 툴로샤프루에서 싱곰파(3350)를 경유하여
쵸랑파티에서 묵으나 우리는 내일을 위하여 직상하여 레우라비나에서 숙박키로 함.
트레킹시간: 07:40 - 14:00
날씨: 10:30부터 비, 13:30부터 눈
툴로샤프루 숙소 옥상에서 아침에 본 가네쉬연봉
칼을 휴대한 산악 족
다용도로 사용한다고 함.
여러 색갈의 랄리구라스
야크막사
고산 초원의 야크들
고산의 네팔 진달래
야크 막사에서 점심 준비중
첫댓글 고산증세는 없으셨나요? 라면 점심이라, 왠지 부족한 것 같은 느낌이~
게스트하우스 주인이 어디선가 본듯한 느낌이
정말로 점심에 라면이 많이 부실한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