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응시부처/직렬
국가직 일반행정(경찰청) 최종합격
지방직 일반행정 최종합격
2) 수험기간 : 2019. 8 ~ 2023. 6 4년
기본베이스 : 2020년 지방직 면접 탈락
2021년, 2022년 지방직 필기 탈락
3) 합격할 수 있었던 본인만의 노하우
#국어
문법 : 이선재 기본강의 – 이선재 기출실록 회독 (5회독)
문학 : 이선재 기본서 - 이선재 기출실록 회독 (3회독)
독해 : 이선재 매일국어 풀기 – 나침반 모의고사
한자 : 사자성어, 고유어(선재국어 어플), 한자어(영가스파르타 제공책 쓰면서 암기)
초시때부터 선재국어로 공부했습니다.
국어는 독해에 어려움을 느끼기보다는 문법암기가 처음에는 힘들었습니다.
선생님께서 강의를 해주시는 대로 기본암기가 충실하면 재시때까지도 복기가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독해는 꾸준함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국어를 이용해서 항상 감을 유지해주려고 했습니다.
고유어와 한자성어와 한자어 또한 매일 꾸준히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한자어 같은 경우에는 아무리 쓰면서 외우려고 해도 다시 보면 까먹고 했는데 완벽하게 암기하려고 하기보다 반복적으로 쓰기만 했습니다.
이번 지방직 시험에서 운좋게 쓰면서 외웠던 한자가 생각나서 맞힐 수 있었습니다!
#영어
어휘 : 이동기 영단어3000
문법 : 이동기 문법 100포인트
독해 : 이동기 매일하프모의고사 – 국가직 지방직 대비 모의고사
영어는 매일 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매일 아침 8시부터 어휘 암기를 하고 하프모의고사를 풀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아침 2시간 정도는 항상 영어 공부를 했습니다.
문법은 기본강의는 듣지 않고 하프모의고사때 설명해주시는 문법을 100포인트책으로 복습하며 외웠습니다.
#한국사
전한길 올인원, 필기노트 – 전한길 기출 – 전한길 모의고사
한국사 베이스가 너무 부족한 편이라 초시때만 올인원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재시때부터는 필기노트로만 공부했습니다.
필기노트를 꾸준히 암기하고 기출문제도 5회독은 했습니다.
시험 직전에는 필기노트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이번 시험에는 필기노트 15회 정도 회독한 것 같습니다.
작은 글씨도 보려고 노력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한두문제 차이로 떨어진 경우가 많아서 하나하나 꼼꼼히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행정법
써니 행정법 올인원 – 써니 행정법 기출 – 써니 단원별 모의고사 – 써니 실전모의고사
써니 sos
행정법은 재시때마다 강의를 새로 듣지 않다가 이번 시험에는 마음을 고쳐잡고 올인원 강의부터 다시 들었습니다. 수기를 보니까 행정법은 해마다 추가되는 판례나 법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어서 강의를 새로 듣거나 교재를 새로 구입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선생님 기본서에 기출 지문들이 이미 수록되어있어서 기출을 회독하는 효과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행정법 기출 회독은 10회독 정도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르는 판례와 법 지문만 a4 용지에 정리해서 외웠습니다.
시험 치기 전에는 기본적인 것들이 암기되어있는지 빠르게 확인하기 위해 sos를 이용해서 이틀만에 1회독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 모의고사가 새로운 판례나 어려운 지문들로 구성되어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틀려서 기분은 안좋아도 시험을 위해 확실히 암기할 수 있어요!
#행정학
신용한 올인원 – 신용한 기출 – 신용한 단원별 모의고사 – 국가직 지방직 대비 모의고사 – 신용한 합격비법노트
행정학 또한 재시때마다 기출만 돌렸었는데 이번 시험에는 올인원 강의부터 다시 들었습니다. 기본을 확실히 정립하고 기출을 돌렸습니다.
기출은 10회독 정도 했고 합격비법노트를 통해 정리하며 암기했습니다.
국가직 때 시험이 개인적으로는 어려웠어서 점수가 낮게 나왔지만 다시 확인해보니 기본적인 개념 이해가 부족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방직 때는 기출을 돌리면서 개념들을 확실히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선생님 단원별 모의고사 어렵지만 제가 모르는 것들을 확실히 정리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추천합니다!
4) 수험생들이게 하고싶은 말
초시에 면접을 탈락하게 되면서 조금만 하면 되겠지 이런 마음으로 재시에 임하고 또 한 문제 차이로 필기컷에서 필기를 탈락하고 그 다음해에도 아쉽게 탈락하면서 늦었지만 이번 시험을 준비하게 되면서 제 공부습관을 돌아보며 반성했던 것 같습니다.. 핸드폰이 저에겐 가장 큰 방해물이라 생각했고 집 근처 영가 스파르타 수원점을 등록하고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지각, 핸드폰 사용시 등 공부에 방해되는 습관들은 벌점을 매기고 퇴실처리까지 하기 때문에 확실히 공부시간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아침 8시부터 저녁8시까지 순공시간 9시간은 확보할 수 있었고 체력 관리를 위한 운동시간도 따로 빼주셔서 저녁8시부터 9시까지는 운동을 하면서 체력관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운동시간도 타임스탬프로 인증해야 돼서 철저한 관리가 됩니다 ㅎㅎ 낮잠 관리도 해주시고 핸드폰도 점심시간이랑 저녁시간에는 주셔서 쉬면서 할 수 있었어요! 저처럼 아침잠 많고 의지가 박약하고 핸드폰 너무 좋아하시면.. 영가 스파르타 수원점 추천합니다
공부를 하면서 여러번 탈락의 고배를 마신 탓에 이번에도 떨어지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감이 가장 큰 스트레스였던 것 같습니다. 그럴 때마다 합격수기를 읽으면서 내가 잘하고 있는건지 확인하고 마음을 다잡고 다시 공부에 전념하곤 했습니다. 그리고 공부가 손에 안 잡히는 날에는 나들이도 갔다오고 하면서 리프레시 해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시면 꼭 합격의 날이 올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