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민족의 고유의 설 명절이
일주일 여 남은 월요일
아침입니다.
활짝 웃는 마음꽃처럼
기분좋고 웃음 가득하고
좋은일 많은
한주 되세요^♡^
윤태화. "Just Look Up"
https://youtu.be/lj_pOQkqE1Q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이번 주 1만명대? 6차 대유행 시작
→ 신규 확진자 7513명,
오미크론 검출률 24일 50% 넘을 듯.(서울 외)
▲ 지난 13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서 방역 관계자들이 입국 안내를 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역대 두 번째 규모…수도권서 66.6%(4890명) 발생
♢광주·전남·평택·안성, 오미크론 우세지역 4곳
♢26일부터 새 코로나19 검사·치료 체계 적용
2. ‘밈’(meme)
→ 인터넷이나 SNS를 통해 퍼지는 모방이나 패러디.
1976년 리처드 도킨스가 『이기적 유전자』에서 처음 제시한 학술용어였다.
인간의 유전자처럼 자기복제를 통해 전해지는 종교나 사상, 이념 등을 의미한다. (중앙선데이)
3. 코로나 백신 부작용
→ 지금의 mRNA 방식 백신은 인류가 처음 접하는 신기술이다. 장기적인 부작용은 모른다. 단기적 부작용 신고는 청소년의 경우 전체 접종자 406만여 건 중 1만여 건으로 0.27%, 이중 중대한 이상 반응 신고는 289건이다. (중앙선데이)
4. 국회의원 1인당 보좌진
→총 10명.
4급 보좌관 2명, 5급 2명, 6급 1명, 7급 1명, 8급 1명, 9급 1명 등 8명에 인턴 2명 포함 10명이다. (중앙선데이)
5. 오미크론 고비 넘긴 美·英... 다음 변이에 촉각
→ 하루 140만명 쏟아지던 미국 82만여명, 영국도 이달 초에 비하면 1/3~1/2...
다음 변이 대비 목소리도.
반면 오미크론 확신 늦게 시작된 일본은 하루 5만명,,,
한, 일 등은 폭증세.(세계)
로셸 월렌스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 AP
연합뉴스
♢美 확진 82만명대… 확산세 꺾여
♢英도 월초보다 절반 가량 줄어
♢“상당수가 면역력” 엔데믹 전망
♢“어떤 변이 올지 몰라” 신중론도
6. 주한 일본대사관, 문대통령의 설 선물 수령 거부
→ 상자의 독도 일출 그림(▼) 시비.
▼주한 일본대사관, 독도 일출 사진 시비... 문대통령 설선물 수령 거부 파장
주재국 정상의 선물을 거부한 사실 자체가 매우 이례적.
일각, 독도 분쟁지역화 빌미 제공... ‘오히려 일본에 도움’ 지적.(경향)
7. 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청약 결과
→ 440만명 신청 광풍...
이중 31만명은 한주도 배정 못 받아.
최고 청약증거금 729억원 입금한 6명은 3600여주 받을 듯.
‘따상’에 성공하면 1인당 17억원이 넘는 수익.(서울)
자료=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LG엔솔 공모주 청약 신청자 분석
♢청약 투자자 98.4%, MTS 등 디지털 채널 이용해 신청
♢"공모주 참여 고객 2030세대 비중 꾸준히 증가"
8. 아이돌 춤 때문에 건물 흔들렸다?
→ 2020년 준공 33층 사무용 빌딩(서울 성동구 아크로서울), 지난 20일 ‘진동 느껴진다’ 119신고 쏟아져.
시공사, 당국 안전진단 결과 건물 9~11층, 18충에 입주한 SM연예기획사의 안무 연습실 진동 때문으로 분석.
2011년 39층짜리 서울 테크노마트 건물에서도 20명의 에어로빅 댄스가 진동원인으로 밝혀진 사례 있어.(중앙)
9. 22개월 내내 올랐던 미국증시 추락
→ 기술주發 폭락, 이달만 11% 하락.
금융위기 이후 낙폭 최대.
월가, ‘거품 터지면 장기화’...
‘나스닥 올해 20% 떨어질 것’ 경고.(매경)
10. ‘까치 설날’
→ ‘까치 설날’은 옛 문헌에 나오지 않는 말로 새 이름 까치가 아니라 ‘아치 설날’이 바뀐 말이라는 게 국어학계의 정설...
옛날에는 ‘작은 설’을 가리켜 ‘아치설’ 또는 ‘아찬설’이라고 했는데 ‘아치’는 ‘작다(小)’는 뜻이라고.
(경향, 우리말 산책)
♧간추린 뉴스♧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7천 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7천 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급속한 확산 영향으로, 새 방역체계로의 전환이 임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 지난주 국내 확진자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은 47.1%로 오미크론은 사실상 우세종이 됐습니다. 이동량이 많은 설 연휴 이후 다음 달 초·중순에는 하루 2만 명에서 3만 명까지, 이후엔 더 폭증할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옵니다.
● 오늘부터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입원 치료를 받은 사람 등 접종 이상반응자를 대상으로 방역패스 적용 예외 범위가 확대됩니다. 반면, 전국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서의 접촉 면회가 다음 달 6일까지 금지됩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김포공항 주변을 신규 택지로 개발하고 재개발·재건축 규제를 완화해 총 311만 호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육아 재택근무 허용 등 시민이 직접 제안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 오미크론이 확산하며 미국 슈퍼마켓 진열대에서 또 식료품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식료품 공급망 위기가 재연되는 분위기입니다. 오미크론 확산으로 일손이 부족해져 식품공장 가동률이 떨어지고 유통망도 타격을 받게 됐다는 겁니다.
● 일본 역시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의 영향으로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5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베이징동계올림픽 개막을 10여 일 앞두고 이번 달에만 올림픽과 관련해 중국에 입국한 30여 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에서 사흘째 이어진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오늘부터는 남은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24시간 체계로 전환됩니다. 해외 대형 재난현장에 파견돼 구조활동에 참여했던 전문 구조대원 14명이 우선 투입됩니다.
● 관세를 내지 않으려고 소액으로 쪼개서 해외직구를 하는 이른바 '쪼개기 직구'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본인이 사용할 목적으로 해외직구를 할 경우에는 150달러, 미국 직구는 2백 달러까지 세금이 붙지 않습니다. 구매 횟수에 제한이 없다 보니, 이 점을 악용해서 한도 내에서 여러 차례 나눠 직구한 뒤에 물건을 국내에 되파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 주요 원자재 가격이 무섭게 치솟고 있습니다. 전 세계 우라늄의 40퍼센트를 생산하는 카자흐스탄에서 소요사태가 발생하면서 지난해 대비 54%이상 올랐고 겨울철 대표적 난방 연료인 천연액화가스, LNG 가격도 겨울철 수요 증가와 함께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위험에 고공행진하고 있습니다.
● 올해 설 연휴 기간 서울시내 대중교통의 막차시간은 연장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서울에서 출발하는 고속·시외버스는 증차하는 반면 지하철·시내버스 등은 평시 휴일 수준으로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 한 기초단체가 전국에서 최초로 초등학생 용돈 수당을 지급했습니다. 대덕구에 사는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 만 10살부터 12살까지 어린이라면 누구나 매달 2만 원씩 용돈을 받게 됩니다. 어린이도 소비할 권리가 있고, 합리적인 경제교육이 필요하다는 건데, 선심성이라는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 문화체육관광부가 골프장 이용 합리화와 골프산업 혁신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회원제와 비회원제로 나뉜 골프장 체제에 '대중형 골프장'을 추가해 세 가지 체제로 개편하고, 대중형 골프장에 세제 해택을 줘 이용료를 낮추고, 캐디와 카트 이용 여부를 선택, 이용료가 10만 원 이하인 공공형 골프장도 늘릴 계획 등입니다.
● 정부가 대기업의 중고차 매매업 허용 여부를 대통령 선거 이후에 결정하기로 한 가운데 현대차와 기아는 시장 진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중고차업계는 대기업 진출을 막는데 사활을 걸고 있어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 코로나19로 회식 문화가 바뀌면서 '쿠폰 회식'이 대세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직원들에게 배달앱 쿠폰과 외식 상품권 등을 지급하고 있는데요. MZ세대 직장인들은 '꿩 먹고 알 먹기'라며 반기고 있지만 4~50대 이상 기성세대는 부원들과의 교류가 없어 아쉽다며 '쿠폰 회식'을 달가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 한 달에 7만 9천 원을 내고 명품을 마음껏 쓰거나 편의점에서 하루 5300원으로 비싼 골프채 세트를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는데요. 그동안 렌탈 시장의 주 고객층은 중장년층이었지만 최근엔 2030세대가 무서운 속도로 약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 한국 피겨스케이팅 간판 차준환이 국제빙상경기연맹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전날 쇼트 프로그램에서 개인 최고점인 98.96점을 획득한 차준환은 총점 273.22점으로 1위를 확정지었습니다. 1999년부터 열린 4대륙 대회에서 한국 남자 싱글 선수가 메달을 딴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 오늘은 서울의 한낮 기온이 8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비교적 맑은 가운데 구름이 많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비나 눈이 내리겠고, 인천과 경기 남부, 충남, 전북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입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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