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게임 풀로 봤는데..
우리의 신스타가 생각나더라구요.
두산가서 잘하길 빌었는데.. 한번씩 두산 경기 기록 보는데 우리의 신스타는 안 보이더라구요..
2군에 있는건지.. 내가 모르는 사이에 부상이라도 당했는지..
다들 前 감독님 욕할 때, 저는 그래도... 그래도... 신스타 키워줬으니 하는 생각이었거든요.
그래서 문득 드는 생각이...
올해 끝나고 2차드래프트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신인 1~2년차 대상 안하고 그러면서 규정 바뀌었다고 기사 본거 같은데..)
두산이 40인에 신스타를 안 넣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신스타를... ㅜ.ㅜ
3연승 하고 잘하고 있으니 신스타가 괜시리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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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선수가 거부는 못하나요??
사실 우리 신성현 정말 필요하긴하죠
송광민 - 김태연 사이에 누군가는 꼭필요합니다...
신성현 김태연 경쟁구도로 키우면 참 이상적일텐데요
우리 팀 아니더라도 두산 아닌 또 다른 팀으로 가서라도, 주전으로 성장하고 잘 되었으면 합니다 ㅠ
두산이 미치지않고서야 신성현을 풀리가요ㅎㅎ 풀리면 다른팀이 바로가져갑니다
최재훈을 내주고 데려온선수인데 풀어준다면 펜들의원성을 감당할수있을까요? 두산에서 허경민밀어내고 자리잡길 응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