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가상화 시스템을 사용하여 이지스 시스템의 하드웨어 공간을 크게 줄이는데 성공

[약물중독]

3월말에 발표된 시험은 해군이 함정을 현대화하는 방식에 막대한 변화가 있을 수 있고, 반면 오래된 선박을 유지할 수 있는 비용을 한번 더 내릴 수 있음을 예고했다.

미 해군 구축함 Thomas S. Hudner은 이지스 "가상 쌍둥이(virtual twin) 시스템으로 실사격 미사일 시험에 참가했다. 미 해군은 이지스 시스템을 실행하는데 필요한 함정 내부의 하드웨어 설치 공간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왔다.

해군이 알레이버크급 구축함을 만들었을때, 이지스 전투시스템을 선체에 설치하려면 특별히 이지스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도록 설계된 - 컴퓨터, 서버, 콘솔 그리고 디스플레이의 - 하드웨워 셋트가 필요했다. 이미 설치된 시스템의  장비들이나 이지스 시스템의 중요한 업그레이드는 우주선에 구멍을 뚫고 컴퓨터와 콘솔을 교체해야했는데, 이는 엄청난 비용이 들었다.

가상 쌍둥이 그 모델을 뒤집었다. 해군 수상 시스템 사령부(NAVSEA) 보도자료에 의하면, 가상 쌍둥이 시스템은 쌓아놓으면 "식당 테이블 아래 들어갈 정도로 작은" 견고한 상자에 실려 함정으로 운반된다."고 한다.

보도자료는 "Thomas Hudner의 승무원들이 가상 쌍둥이를 조작하여 다가오는 표적에 대해 미사일을 발사하여 가상 쌍둥이가 레이더와 미사일을 통제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가상화 기술을 사용하여 기존 하드웨어 공간의 일부에서도 이지스 웨폰 시스템의 코드를 실행할 수 있게 되었다."

함정의 레이더와 센서를 제어하기 위해 소수의 컴퓨터에 이지스를 넣는 것은 수상함대의 게임체인저이며, 훨씬 적은 비용으로 최신 업데이트로 전투 시스템을 신속하게 업그레이한다는 오랫동안 달성하지 못했던 목표에 가깝게 만든다.

퇴역 잠수함 장교이자 The Heritage Foundation 분석가인 Thomas Callender는 "이지스 베이스라인 업그레이드 비용은 터무니 없이 비싸다."라고 했다.

그는 수상함대가 전투 시스템에 급속한 기술 삽입에 초점을 맞춘 잠수함 공동체가 수용한 시스템으로 향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60년대 컴퓨터 기술에서 벗어났는데, 그 컴퓨터들은 방 전체를 차지했고, 더 저렴하고 더 빠른 업그레이드를 향해 나아갔다."고 말하고 "그리고 오래된 장비를 모두 꺼내서 공간을 덜 차지하는 것으로 바꿀수 있다면, 나는 레이저와 같은 다른 것을 위한 공간, 무게, 전력 그리고 냉각을 가진다."라고 했다.

이 모델은 현대화 비용을 절감할 수도 있다. 순양함 노르망디가 새로운 디스플레이, 콘솔 그리고 강력한 블레이드 서버로 가득찬 컴퓨터실을 포함하여 전체 이지스 베이스라인 9 장비를 갖추었을 때,  해군은 1억8800만 달러의 비용이 들었고 배는 1년간 부두에 묶여있었다.

공통 전투 시스템

가상 쌍둥이 모델은 해군이 모든 함정에 단일 전투 시스템을 배치하는 것에 더 가깝게 움직이도록 할 수 있다.

수상 함대가 원하는 것은 충분한 컴퓨터 능력이 있는 한 모든 배에서 실행되고, 모든 것이 함정에서 실행하며, 그것을 실행하는 하드웨어가 특별한 것이 없는 시스템이다.

여기서 목표는 대형 갑판을 갖춘 상륙함에서 훈련된 선원들이 구축함으로 이동해도 구축함에서 장비를 운용하기 위해 추가 훈련이 필요하지 않은 것이다. - 모든 시스템과 기능은 동일하다.

해군 작전사령부 수상전 책임자인 Ron Boxall 해군 중장은 12월 국방부에서 디펜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것은 앞으로 나가야할 필수사항이다 - 우리는 하나로 통합된 전투 시스템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해군은 Common Source Library(CSL)와 함께 그 방향으로 나가고 있다. 록히드마틴이 개발한 CSL은 기본적으로 아이폰의 운용체계다 : 해군은 이것을 센서와 무기 시스템을 실행하는 어플리케이션을 프로그래밍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록히드마틴의 통합 전장 시스템 및 센서 사업부 수석 기술자인 Tony DeSimone은 문제는 CSL이 작동하려면 특정 하드웨어가 필요하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작년말 기자들과 자리에서 "해군이 안고 있는 과제중 하나인 제약은 [공통 통합 전투 시스템]을 지원하기 위한 하드웨어와 기반 기술이다."라고 했다.

그는 "따라서 우리가 개방적이고 앱을 도입할 수 있는 기능을 발전시키고 있지만, 저기 오래된 아키텍쳐가 있고, 지원하지 않는 하드웨어가 있다."고 말했다.
"오늘날 UYK-43에서 [통합 운용] 시스템을 실행할 수 없다. 그냥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그래서 저것을 집어넣고 블레이드 서버 몇대를 집어넣자, 당신과 함께 일할 것이다." UYK-43은 한때 해군의 지상과 잠수함 플랫폼용 표준 32비트 컴퓨터였다.

가상 쌍둥이로 들어가자.

만약 해군이 함정에 실을 수 있는 몇 대의 컴퓨터에 대형 이지스 전투 시스템 장비의 모든 형태와 기능을 복제할 수 있다면, 그리고 시스템이 CSL에 연결되어 있다면, 그것은 오래된 장비들을 오래돈 배들에서 덜 비싸게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그것은 그 배들이 최신의 최고의 이지스 소프트웨어를 운용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록히드마틴의 해군 전투 및 미사일 방어 시스템 부사장 Jim Sheridan은 록히드는 가상 쌍둥이에서 작동하도록 CSL을 설계했다고 말했다.

그는 4월 24일 전화 인터뷰에서 "CSL을 위해 만든 모든 것들은 아키텍쳐가 가상환경에 적용되도록 설계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해군이 가상 쌍둥이 구조를 채택하면, 특히 구형 시스템을 사용하는 구형 플랫폼을 다룰 때 전투 시스템 통합업체들의 역할은 여전히 있을 것이다.

그는 "필요한 중복성을 갖도록 하기 위해 배 위에서 가상 환경을 진행할 때 기존 인터페이스를 남기지 않으면서 필요한 시스템 엔지니어링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https://www.c4isrnet.com/digital-show-dailies/navy-league/2019/04/25/off-the-eastern-seaboard-a-us-navy-missile-test-could-make-big-wa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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