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말하자면..서태지의 공식앨범으로는 두 번째가 되는 앨범이다.비록 서태지와아이들의 앨범이 4개나 있었지만 그 앨범들에서 아이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그다지 크지 않았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우선은 서태지6집이라고 규정하고 이야기를 시작한다.
서태지!서태지라는 그이름만으로도 사람들은 그의 음악을 들어보고 싶어하고.그를 보고 싶어한다..왜일까?
왜 서태지의 음악이 그동안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던 것일까?
항간의 사람들은 모두가 표절이다..하면서 정화학근거없는 안티모임까지 만들며 그를 공격하고 있지만..그의 음악은 역시 대단하다..
"난알아요"를 타이틀곡으로 처음 대중들 앞에 섰을때에는 그다지 인정을 받지 못했다 아니 오히려 손가락질 하며 저게 무슨 음악이냐 하면서 그의 의미없는 가사말들을 지적했다.그러나 현실은 그렇지가 않았다 그의 팬들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갔으며 거의 "광신도"적인 모습까지 서슴지 않았다.왜 그의 팬들은 서태지의 서태까지만 듣고도 까무라 칠까..그 문제는 어렵지 않다.
그 해답은 바로 그의 음악 때문이다
그동안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현실의 사람들의 욕구를
그만큼 완벽하게 해소시켜준 음악이 없었기 때문이리라.
서태지의 음반을 단 한번이라도 들어본 사람이라면 아마도 감동하지 않았던 사람은 단 한명도 없을것이라고 자신있게 단언한다 지금이야 어쨌건 이제까지의 행적으로 볼때 말이다.
이번 음반 울트라매니아 아직 못 ㄷ르어본 사라ㅏㅁ이라면 꼭 한번 들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그사람이 서태지의 팬이건 그렇지 않건 그건 그다지 중요하지않다
타이틀곡인 울트라맨이야 에서 서태지는 그동안 자신에 있었던 생각과 변화들을 모두 말해주며 팬들에게 자신의 입장을 확고히 하고 있다..
"영웅이라는 존재는 더는 없어....이미 죽은지 오래 무척 오래 바로이날의 영웅 바로너야"라고 하면서 말이다
그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속이 시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