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님(61세)께서 DCBCL로 서울삼성병원에서 지난 7월 6차 항암 마치고 이어서 진행한 검사에서도 관해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 어머니께서 기력이 없다고 하셔서 지역 종합병원에 진료받고 혈액검사를 하니 호중구수치가 낮고 빈혈도 있다고 하네요. 의사샘께서는 항암 후 3주 이후에는 부작용과는 무관하다고 하는데요. 호중구 수치가 낮은게 다른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지역 병원에서는 지금 입원실이 없다고 서울 병원으로 가보라고 하는데 무조건 서울 간다고 금방 진료볼 수도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될지 걱정과 고민이 많이 됩니다.
첫댓글호중구도 낮은데 빈혈까지 있으시면 기력도 많이 떨어질수 있습니다 빈혈수치가 너무 낮으면 수혈이나 빈혈주사로 수치 올릴수 있습니다 음식ㆍ운동으로 수치가 올라가면 좋은데 시간이 걸리니 지금으로는 약의 도움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몸의 컨디션ㆍ정상수치로 돌아오는데 보통 6개월에서 1년정도라 알고 있습니다
첫댓글 호중구도 낮은데 빈혈까지 있으시면 기력도 많이 떨어질수 있습니다 빈혈수치가 너무 낮으면 수혈이나 빈혈주사로 수치 올릴수 있습니다 음식ㆍ운동으로 수치가 올라가면 좋은데 시간이 걸리니 지금으로는 약의 도움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몸의 컨디션ㆍ정상수치로 돌아오는데 보통 6개월에서 1년정도라 알고 있습니다
회복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군요ㅜㅜ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막항 2년 돼가는데 아직도 호중구, 혈소판, 백혈구 수치가 낮아요. Dlbcl3기 8차까지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