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반성해 보는 자세.....

우리선수가 반칙을 했다 하더라도 그건 심판 잘못이죠 심판이 정확히 판단을 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우리는 미국처럼 그렇게 치사하게 안했잖아요 미국은 심판들과 같이 합동해서 아무 반칙도 안했는데 실격시켰고 우리는 반칙했는데 심판들이 모자라서 그걸 못본거 아녜요?? 그리구 우리가 중국 항의 기각했습니까? --------------------- [원본 메세지] --------------------- 오노 선수는 욕들어도 싸고 싸가지도 없습니다.... 당연히 미국에 대한 우리의 분노도 당연합니다....(불매운동 만세, 말보다는 행동) 그러나 우리들도 반성해야 합니다......중국 리자준 선수가 우리의 에게 반칙을한것은우리가강원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오노 선수와 똑같은 짓을 했었습니다.. 당시 중국에서는 당연히 항의 했지만, 받아 들여 지지 않았습니다.. 남을 욕하기 보다는 자신을 추수려야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설민입니다... 저도 쇼트트랙에 대해 한마디 하겠습니다... 일단 퍼온글을 읽어보시길... 동계 올림픽 - 비겁했던 한국 쇼트트랙의 자업자득 99강원동계아시안게임에서 벌어진 일 (아래의 기사참고) 99년 강원동계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는 쇼트트렉에 걸린 10개의 금메달 중 6개의 금메달을 따내는 성과를 이루었다. 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과 언론의 시선은 곱지 않았다. 당시 쇼트트렉 대표팀은 역대 한국 대표팀 중 최약체로 평가받고 있었다. 막상 경기가 시작되자 막강한 실력으로 8개의 금메달을 노리던 중국은 주요 고비 때마다 리자준을 비롯, 주력 선수들이 진로방해 등을 이유로 줄줄이 실격패 했다. 중국은 안방 텃세가 아니냐며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후일 비디오 판독 결과 오히려 한국선수의 반칙이 있었는데도 중국선수의 퇴장판정이 내려졌다는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이번 올림픽에서 리자준의 비신사적 행위는 이런 감정싸움의 배경이 있었던 셈이다. 이래도 약소국의 슬픔인가? 단지 이번 사건은 3년전 비겁한 짓을 저지른 한국인들의 자업자득인 것이다. 한국은 자신만이 이 세상에서 제일 착한 민족이라는 망상을 갖구 있는게 문제다. 이번 동계 올림픽 탓하기 전에 불과 3년전 한국에서 치뤄진 대회의 유례없는 편파판정이나 반성하자. 아래는 당시의 기사입니다 읽어보세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번대회의 반칙이 정당화 되는 것은 아닙니다 쇼트트랙, 개운치 않은 금메달--- 2/01 09:14 (용평=연합뉴스) 특별취재반= '99강원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경기 첫날인 3 1일 한국이 따낸 금메달 3개는 개운치 않은 금메달이었다. 역대 한국 대표팀중 최약체로 평가받던 이번 팀의 금메달이 라이벌 중국에 대 한 심판들의 편파성 판정 때문이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은 이날 경기에서 주요 고비 때마다 세계 남자 랭킹 1위 리자준을 비롯, 왕춘루, 양양 S, 안율롱 등 주력들이 진로방해 등의 이유로 실격패했다. 이번 대회 쇼트트랙 금메달 10개중 80%이상을 노리던 중국은 남자 1,500ｍ 예 선 에서 진로방해로 탈락한 리자준이 남자 500ｍ 준결승에서도 부정출발에 이 어 실격패 하자 심판진에 강력 항의했고 항의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퇴장하는 시위까지 했다. 리자준은 경기후 '부정출발을 하지 않았고 실격패 당할 반칙도 한 적이 없다' 며 무죄를 주장했고 비디오 분석 결과로도 리자준보다는 오히려 그의 실격패 로 결승에 진출한 이준환(한체대)이 상대선수를 잡아 당긴 장면이 나왔다는 전언이다. 한국 선수단 일부에서도 남자 1,500ｍ 금메달은 수긍이 가지만 최고의 쇼트트 랙 선수인 리자준이 자신의 주종목인 남자 500ｍ에서 실격패 당한 장면은 좀 억지였다는 소리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편해강 심판위원장은 '한국과 일본, 중국 3명의 심판이 있었고 중국 심판도 자국 선수의 반칙을 지적했으며 한국 역시 김동성, 김선태(이상 고려대) 등 3 명이 실격당했다. 문제가 있다면 모든 책임을 지겠다'며 판정에 문제가 없었 음을 강조했다. 하지만 판정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기술감독관, 스타터, 주심이 모두 한 국 사람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단순한 홈 코트 이점외에 다른 무엇이 있지 않았나 하는 의구심을 떨쳐 버릴 수 없는 상황이다. 이상 퍼온글입니다... 병신같은 냄비정신들... 중국과의 악연은 우리가 먼저 시작한 짓입니다... 중국이 다리를 걸었으니까 우리 착한 나라 사람들은 (특히 외국에 나가기만 하면 절대로 착하고 반칙도 안하는 좋은 한국인이 됨) 중국이 무조건 나쁘다... 라는 이상한 논리... 그 근본 원인은 우리에게 있다는것도 모른채... 중국과의 감정싸움은 이미 예견된것입니다... 하지만... 미국의 편파판정은...-_- 우리도 그랬으니까 미국도 그래도 된다라는 개같은 논리는 절대 안폅니다... 하지만 그런말을 확실하게 못하겠습니다... 우리들도 그랬으니까... 올림픽만 스포츠 정신을 가지고 해야 된다는 것은 없으니까... 아시안게임은 편파판정을 해도 된다라는것은 없으니까... 우리들이 먼저 잘못했으니까... 하지만...-_- 정말로 미국은 엿같군요... 부시가 가는데마다 반미운동시위가 벌어지고... 그나라 높은 꼴통들은 부시 치켜세우기 바쁘고 눈치 보기 바쁘고 잘보이기 위해서 시위 하는 사람들 완전히 병신으로 만들어 버리고... 부시는 군사 물품을 사라고 독촉하고... 부시가 가는곳마다 폭동 시위가 끊이지 않는것을 보면... 그리고 악의 축 북한이 무기제조국1위라고 부시가 말 했지만... 지금현재 가장많은 무기를 생산 판매 유지 수출하는 나라가 어떤나라인데... 그리고 테러와 전쟁을 조장해서 무기수출하기 바쁜 나라가 어떤나라인데... 이런것을 보면... 부시는 사탄의 자식인가 봅니다... -_-;;; 이상한 논리를 막 적고 있지만... 너무 편파적인 내용만 올라와서 끄적거려 보았습니다... 반문하실분은 해주시길... 항상 건강하세요...